방송 나중에 봤지

카야 캔트스톱라이브 대박이던데
씨디 틀어놓은줄

그리고 유스케보면서 피식 웃음나왔던 부분..
카메라..

음방에서 아이돌 마냥 밴드 그림을 잡아내는거 보다가
(최근 뮤뱅은 제외 ㅋㅋ왜 갑자기 그러셨는지는 모르겠으나 ㅋㅋ)
유스케 카메라 돌아가는거 보면 그래 보통 저게 정석이지 싶었다능

아이돌과 아티스트를 지들 필요에따라 붙였다떼였다하는
물빵의 홍보전략들을 탓해야지 뭐 어쩌겠음
아주 질려버렸음


청담동도 봐도 그렇고
저 안에선 한성호씨 머리에 그려진 그림안에서
밴드들의 색채도 장르도 결정되니
하고 싶다고 할 수도 없는거고
난 이만큼 더 나가고싶은데 선긋고 여기까지다 더는 안된다하는데
뭘 얼마나 정용화의 역량을 내가 느끼고 알 수 있을까싶음
더 보여주고 더 잘할수있는데 타협해야하니말야..


내가 팬질 꽤 해봤는데
물빵 소속 연옌 좋아하면서 첨으로 포기를 배웠어
다른 소속사팬질할때는 이 정도로 귀막고 팬들 무시하고
독불장군아니였거든 중간중간 희망품을 수 있게 변화도 보여주고
투자도 해주고 말야.
근데 이 물빵은 근 몇년간을 제멋대로에,소통은 전무하고,고객무시는 기본이고..
이런 곳에 뭘 더 희망을 품을 수 있겠어
척 조차도 하지않는..이젠 그 척도 싫다!


스타능력치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있으나
그 능력과 매력이 저 안에서 얼마나 꽃필수 있을까싶고
모든 희망과 바램이 부질없다 느껴지고 회의적으로 변했달까?

그래서 예전보다 화도 덜 나
내가 화낸다고 개선을 요구한다고
뭐하나 달라지는게 없으니까

어제 라됴듣는데 캠페인인지 그런말이 나오더라
드라마에선 갈등이 흥행요소지만
사회에선 화합과 소통이 흥행요소라고..

화합, 특히 소통이 전혀 안되는 물빵..

뭘 더 꿈꿀 수 있지?




주운 짤들임





아 그나저나 케팝 진아찡 응원했는데 떨어졌어 ㅜㅠ
이 언니가 애정해용ㅋㅋㅋ
안테나가서 고퀄앨범 ㄱㄱ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