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과학잡지에서 일본 현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에서 수십일 구금된 사람들 심리상태 분석한 자료를 뒤늦게 본 적 있는데, 나를 포함한 프붕이 전부가 여기에 해당되는 거 같았음.

오늘도 확진자 700명이 떴는데, ㄹㅇ 매일마다 앞에 보이는 헬스장, 술집은 자리가 만원인 걸 보면 열통 터지는 거임.

(카페들만 고분고분 거리두기 지키는 것 같음ㅋㅋㅋ)

그래도 사회적인 분노를 반사회적으로 풀지 않고 이런거나 사면서 예전 좌표 기분 냄.

작년 대관 때 공약했던 굿즈, 중고물품 허브 역할을 이제야 함.

누가 비스트 킹덤 엘사 스태츄 사고 소장을 못하는 걸 여기다 배송시켜서 제3자가 구매함.

그 동안 내가 이리저리 전시해 놓음.

겨울문학 공구 작업할 때.

오랜만에 좌표가 찍혀서 재미있었음.

이거 직접 보면 ㄹㅇ 3D 입체감 쩔음.

이거 받은 후 제대로 된 좌표가 없어서 보여주지를 못함 ㅜ

작업에 겸사해서 클돌 리페 작업 강좌.

사진에 보이는 클돌 외에도 몇 가지 더 있는데 리페 의뢰가 아니라, 노하우를 가르쳐주는 과정이라 클돌 하나 표본으로 제공하고 리페 받음. (개이득)

한 달 쯤 전에 받은 에리얼 봉투.

방문하는 프붕이들 주라고 했는데 까먹음ㅋ

이제라도 방문하는 프붕이들은 하나씩 나눔함.

오랜만에 새롭게 포징한 RAH 여왕님들.

프갤에서 누가 먼저 선보여서 따라 해봄.

1년전만 해도 좌표 쫓아다니고, 좌표 준비하느라고 부산했었는데...

이제는 방문하는 프붕이들이 적어서 혼자 이러고 놀고 있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