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양지 바른 길을 잘 닦고 있는듯
기대해 활동 전부터

사실상 화이트데이라는 곡을 선공개 했을때부터
예사롭지가 않았음

어째하면 되는지 다 알고서 하는 느낌이 들더라
나는 \'딱 그렇게 하면 된다 좋아좋아\'를
계속해서 외치고 있음

선공개곡 제목 처럼
화이트데이날 컴백을 하는걸 보고
확실하게 전략적으로 제대로 하는구나 싶었고

뜬금포로 기대해 30초를
방송끝나고 나오는 광고에서
공개하는거 보고
좋은 전략이라 생각했음

전부 돌이켜보면
과감하게 멜빵춤을 써서
이렇게까지 걸스데이가
관심 받을수 있는게 아닐까 싶고

뮤뱅 첫무대가 늘 가장 중요 하다고 항상 생각하는데
의상이랑 임팩트가 정말 확실했다고 본다.
난 사람들한테 이게 가장 임팩트를 제대로 심었다고 평가한다

노래도 어디서든 들어도 될만한 대중적인 노래를 들고나와야 된다고
생각 했는데 정말 어디서든 틀어도 되는 노래였다

1위를 하면 프리허그 하겠다고 했는데
아쉽게도 안될걸 느꼇는지
바로 명동에서 그냥 해버리는거 보고
제대로구나 싶었음

열린음악회 나왔으면 좋겠다고
맨날 바랬는데 열음도 나오고

하나씩 밟아 나가고 있는게 상당히 좋다

조금 무리하는거 같아보여도
많은 대학축제랑 행사를 가는거도
내 눈엔 상당히 좋게 보였고

사실 치킨광고 찍은것 만으로도
이거 안찍은 아이돌하고는
갭 자체가 달라지는거라고 봐도 무방한데

뭔가를 다 아는 느낌이다
광고를 찍는다면 당연히 치킨광고를 바랬는데
딱 치킨을 찍어버리다니

귀염편 cf가 대중적으로 잘 통할듯 싶었는데
공중파에서 귀염편 나온거
보고서 나는 몹시 기뻤다

요번에 진짜 사나이까지 만족스러움
딱딱 다 아는 드림티

사실 잘 보면 알겠지만
요번에 활동부터
실검을 자주 오르락 거림

이게 걸스데이가 대세다! 라고 하기보다
흐름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건데

대중들은 걸스데이를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상하게 견제하는 듯한 느낌의 인간들이

원래는 없었는데 갤에 한두마리 와서 샤부작 샤부작 거리는거보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