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신경 자체를 꺼라고.

넌 국방의무라는 좆같은거 때매 거기에 잠시 있다가 퇴근하는거라 생각해라고

공무원들한테 감정가지면 너만 힘듦

감정소모도 공익 혼자 하는거랑 공무원들 여럿이서 하는거랑은 다름 아니 애초에 걔네는 너희를 감정 가질정도로 취급해주지 않음.

이게 자기랑 같이 일하는 공익 있으면 훨 낫지만 혼자 하는 공익들은 개좆같음

공무원들은 너네 그냥 길 지나가는 사람? 정도로 밖에 안본다.

과자도 지들끼리만 나눠 쳐먹고 가끔 어디서 빵 같은거 구해오던데

그거는 존나 남으니까 냅두면 썩고 버리자니 아깝고 어디 쳐먹어줄 새끼 없나 하는데 공익 보이니까

주는거다. 

또 예산 남아서 단체로 점심에 맛집 가는 날도 예약 잡아놨는데 누구 빵꾸나면 그냥 델고가는거지 

그거 아니면 공익 껴줄 돈 충분히 있어도 걍 버리고 감.

공익은 직원으로 아예 안쳐준다고 2년 가량 같이 있든말든. 말하는것도 그런 식으로 말하고 ㅇㅇ

근데 제일 좆같은건 뭐니뭐니 해도 몇몇 미친새끼들은 공익이 지들 보다 낮다고 생각하는 개병신들임.

공무원이 뭐 조선시대 과거시험 합격한건줄 아는지

 "공익할 때 아니면 언제 우리랑 일해보겠냐?"

 "이럴 때 아니면 이런 곳에서 일할 기회 없다" 등등 기가 차서 씨발

저런 말만 하면 뭐 자존감이 매우 높나보다 하는데 공익 무시하는게 훤함.

 "야 공익" 이따구로 부르질 않나.

자기들을 깍듯이 안대하면 공익이 잘못했다라고 생각 하는지 같잖게 대함. 

자기들이 공익한테 받들여져야 하는 대상이고 공익은 자기들 보다 낮으니까 지네가 하는 말 무조건 들어야하는줄 앎.

무슨 우리가 말단 직원으로 들어온 것도 아니고 왜 깍듯이 대해야하는데 씨발 ㅋㅋ

공익들은 새겨 들어라

너흰 복무하는 동안 근무지 직원들과 동등한 관계다 수평 관계라고.

자기가 밑보이는거 같고 무시당한다 느껴지면 똑같이 대해줘라.

근데 우릴 무시안하고 잘대해주시는 분들도 많으니까 잘 구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