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담은 아니고
내 주변 경험담인데 물론 내 그 광경을 목격하고 수정되는 과정도 지켜봤다

부당한처우가 뭔지가 젤 중요하다
자의적인 판단으로 부당하다는건 전혀 말이 안된다 다시말해서 규정, 법규, 명령등에 쓰여진 문구나 글귀를 반드시 찾아라

예를 들어말해준다
지속적으로 언론이나 국가에서 말하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공익들의 개인정보 취급이다

실제로 공익규정에 보면 개인정보, 보안관련사항은 반드시 공무원이 동참하거나 감독하는하에서만
취급하게 되어있고 그것도 극히 제한적이다

동사무소같은데서 주민등록떼주고 서류떼주는일도 공익이 해서는 안되는일중에 하나다

만약 공익이 불법적인 행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만약 개인정보유출로 민원이 발생한다면
그리고 그 유출된사람이 공식적으로 항의를하거나 문제를 삼으면 담당자는 반드시 징계가 된다

근데, 중요한건 공익도 마찬가지로 징계를 받는다는것이다  다시말해 하지도 않은일을 가능성만으로도
처벌되거나 징계, 연장등의 조치를 받을수있다 실제로 그런 사례가 수차례있었다

억울한 공익의 입장에서는 담당자를 핑계되겠지만 담당자또한 너를 도와줄리 만무하다 왜나면 자기가 모든책임을
지느니 공익과 분담해서 책임지는게 자기한테 이득이기때문이다  즉 너를 도와줄 사람은 전혀없다

그래서 결론은 절대로 개인정보취급하는데서 일하는건 해서는 안된다 즉 유출이 되든 안되든 의심의 여지를 남겨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개인정보취급하는업무를 하는 공익은 상위기관민원실에 반드시 연락해서 사실을 알리고 조치를 취해달라고해라
여기서 상위기관이란 시청이라면 행정안전부가 될것이고 동사무소라면 우선은 구청 그다음은 시청 그다음은 행안부 순이 될것이다

만약 관계상위기관에서도 전혀 무반응이라면 국가인권위, 감사원, 국무총리실등을 이용해라
효과가 있다  (내 기관에는 감사가나와서 직접 지적하고 시정해서 지금은 공익들은 전혀 그런일을 하지않고있다)

사건사고될만한 사항은 미리 막아라 반드시막아야된다 그렇지않으면 2년간 너만 고달프고 일만하고 돌아오는건
징계가 될수도있다

이외에도 근무외초과근무후 대체휴무미적용 /  폭언,욕설,구타관련사항 / 군대놀이 등등 부당한처우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말하고 개선시켜라 가만있으면 편하게 지나가는게 아니라 반드시 너한테 불이익이 돌아올지도 모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