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실라 들어간) 머리와 몸을 때어 놓으면 죽는다!
는 개드립이고 소설에서 공개된 약점은 다음과 같다.



1. 감쇄파는 다음과 같은 결점이 있음
-설정상 선조 기술엔 그 효과가 일시적.
-바로 연속해서 쓸 수 있는 건 아니고 1분의 충전시간 필요. 때문에 지구 방어선이 집중포격을 가했다고 언급됨
-유효 타격범위기 터무니없이 광범위하긴 하지만, 행성 뒤 쯤에 숨어 있으면 영향을. 피할 수 있음 이 때문에 항상 가디언이 등장한 행성은 “반 만” 꺼저 있다.
-후라곡이 ㅈㄴ 개노력 하면 감쇄파에 멈춘 장비 리부트 가능.


2. 가디언에 달린 응집빔포의 약점
- 이거 기총이 아님. 지원용 함포에 가까움
-즉, 이 빔포는 소형 항공기 상대하는덴 비효율적.
(작 중에서 행성 뒤 편에서 날아온 브로드소드 편대가 시간을 끌어보기도 하고, 콘도르가 회피기동을 해서 요격을 피해보기도 함)
- 감쇄파 쏘고 난 다음엔 바로 빔 포격이 불가능하다 그 동안 가디언은 무방비 상태


3.가디언의 방어력: (아직) 약점 x
....현재까지 가디언이 유효타격을 입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최소한 MAC으로는 절대 피해를 줄 수 없는 건 확정.

맨붕한 미키가 핵과 슬립스페이스 엔진을 가진 콘도르 자폭을 건의해보았지만 헛짓인 거 아니 버질(후라곡)과 벅 선에서 짬 처리됨.





이상임. 벅 일행도 저녀석과 조우했을 때 킹리곡 버질 없었으면 콘도르 추락으로 꼼짝없이 죽었고, 가디언 의외로 에너지 프로젝터 같은 걸로 비행기 두들겨 잡는 묘기 ㅈㄴ 잘 보여줌
ㅅㅂ 먼데 진짜 머리와 목을 분리하면 죽는 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