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황궁에 폭파 예고…용의로 한국인의 남자를 쿄토부경이 긴급 체포


　「 이슬람교도입니다만 쿄토 고세에 폭탄 떨어뜨리는」 말의 110번을 하고, 경찰 업무를 방해했다고 해서, 쿄토부경 히가시야마경찰서는 11일, 위계 업무 방해의 혐의로,

한국 국적으로 쿄토시 히가시야마구의 정경주 용의자(37)를 긴급 체포했다. 동 경찰서에 의하면, 용의를 인정하고 있다.


　체포 용의는 11일 오전 7시 40분쯤, 쿄토시 히가시야마구 기온쵸 북측의 공중 전화로부터「이슬람교도의 사람입니다만, 지금부터 교토 고세에 폭탄 떨어뜨리기 때문에 전화를 걸었기 때문에」 등이라고 폭파 예고를 110번 반복해, 경찰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하고 있다.

　동 경찰서에 의하면, 현장에 긴급 출동한 동 경찰관 등이, 전화 박스에 숨어 있던 정 용의자를 발견. 정 용의자는 달리고 도망쳤지만, 경찰관이 뒤쫓아 약 300미터처에서 확보했다.

　정 용의자는「폭탄은 없는」와 진술.부경의 경찰관이나 황궁 호위관이 , 쿄토 고세나 주변을 수색했지만, 수상한 물건은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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