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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으로 가는 중국 '쑤닝물류', 자율주행 트럭 시험 주행

물류혁신(198.7) 2018.05.28 13:39:35
조회 201 추천 13 댓글 0
														

http://m.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40

중국'쑤닝물류', 자율주행 트럭 시험 주행
레벨 4 지원 '스트롤링 드래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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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물류업체인 쑤닝물류(Suning Logistics)가 상하이에서 자율주행 중장비 트럭 ‘스트롤링 드래곤(Strolling Dragon)’에 대한 시험주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스트롤링 드래곤은 레벨 4 자율주행 능력을 자랑하는 쑤닝물류(Suning Logistics)의 자동화 차량 중 가장 큰 무인 트럭이다. 고도로 자동화된 이 차량은 사전 프로그래밍된 매개변수 내에서 인력 투입 없이 작동 가능하다. 이는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이 중국에서 물류 캠퍼스 테스트와 고속도로 시나리오 주행 테스트 통과를 위해 개발한 최초의 자율주행 트럭이다.

쑤닝물류의 지주회사인 쑤닝홀딩스그룹(Suning Holdings Group) 장진동(Zhang Jindong) 회장은 "스트롤링 드래곤의 성공적인 자율주행 테스트는 쑤닝의 획기적인 업적이며, 온-오프라인이 연결(O2O)된 스마트 소매화 전략에서의 또 다른 진보를 의미한다"라며, "쑤닝의 목표는 중국에서 가장 크고 지능적인 소매 인프라 네트워크를 갖춘 물류 산업을 개발하는 것이다. 자동화 솔루션은 쑤닝의 물류 운영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업계와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능성을 제공해 더욱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첨단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 및 레이저 레이더와 같은 첨단 장치를 갖춘 스트롤링 드래곤은 고도의 시각 능력으로 300m 이상의 거리에서도 장애물을 빠르게 인식할 수 있다. 또한, 비상 정지가 가능하고, 초속 25ms(밀리초)의 반응속도로 장애물을 피할 수 있어, 80km/h의 속도에서도 안전하고 자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스트롤링 드래곤은 AI로 작동되는 완전 자동화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쑤닝 전략의 일부이다. 회사는 2017년 '11/11'의 '광군제(싱글스데이)' 쇼핑 페스티벌을 앞두고, '직원이 창고에서 직접 물건을 찾아서 꺼내오는(people-to-goods)' 기존 방식 대신 '물건이 직원을 찾아오는(goods-to-people)'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동화된 가이드 차량(AGV) 창고를 출시했다. 그 결과, 주문처리 과정에서 선반에서 제품을 선택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수작업 대비 5배 빨라진 10초로 단축됐다.

지난 4월 쑤닝은 24시간 상주하며 고객에게 직접 물품을 전달할 수 있는 '비우(Biu)'라는 자율 운반 로봇을 선보였다. 로봇 창고 네트워크의 확장 및 정상가동을 시작한 드론 배송 네트워크를 통해 쑤닝은 더욱 자동화된 물류 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쑤닝은 기술 기업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트럭, 자동화된 차량 및 로봇을 통해 배송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차량에 자동화 기술을 적용하는 의미를 고려할 때, 쑤닝은 당분간 자동화가 운전자를 대체하기보다는 보조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운전자의 사고 위험이 높은 복잡하고 지루한 장거리 운전의 경우, 자동화는 그러한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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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물류 분야 4차산업혁명을 도입해서 저만치 앞서나가고 있다.
한국은 물류 산업에서 언제까지 인력에 의존하는 전통적인 체제를 고수할 것인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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