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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한국인을 상대할때에는 아예 발조차 들이지 말아야된다

ㅇㅇ(106.158) 2021.03.13 14:03:59
조회 868 추천 3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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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한국인들은 천성상 필연적으로 남을 불행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다


마치 그들의 피에 남을 불행하게 만드는 운명같은게 있는듯 하다


사람이 태어나면 개인마다 다른 운과 기질을 타고나는 것처럼, 한국과 한국인들도 그 종자 자체에 남을 불행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 것이다



수년 전 역갤에서 누군가가 "한국과 한국인을 겪으면 결과적으로 항상 상처받는다"라고 썼었는데


얼마 전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캐나다에서는 사람 만나는 즐거움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사람 만나는게 짜증난다'라는 댓글을 봤었다



한국에서 정서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해받지 않고 살기 위해서는 강해야 되거나, 운이 매우 좋아야 하거나, 한국인들처럼 되야한다


그러나 강한 사람은 별로 많지 않고, 한국인들과 같이 오랫동안 지내게 된다면 한두번 운으로 피할수는 있어도 필연적으로는 내상을 받게된다. 한국인들처럼 되는것은 두번 다시는 회복할수 없는 내면의 어떤 요소를 포기해야되기 때문에 할 수 없다


한국에서 한국인들이랑 사는것은 마치 총탄이 빗발치는 전장터에서 걸어가는것과 같다. 처음 몇발은 운좋게 피해갈 수 있다. 그러나 그 전장터 속에서 계속 걷다보면 언젠가는 상처를 받는다. 정적으로 패턴 속에서 살지 않고 동적으로 다양한 모양 속에서 선형적으로 살다보면 무조건 내상을 받게된다. 자신을 숨기면서 정적으로 메뉴얼적 의식에 의해 살지 않고 자신을 드러내며 동적으로 살게 된다면 무조건 내상을 입고 손해를 보게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한국관련 일본 야후 댓글 베스트 기사만 보더라도 "서로 고개를 돌리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오지 말아주세요"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이제 국교를 끊는게 좋겠습니다" 라고, 마치 감정을 절제하면서 혐오감을 드러내는 정중한 댓글들이 수만개씩 추천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똑똑한 일본인들은 한국과 엮이면, 엮이는 그 자체만으로 정서적, 정신적, 어떤 식으로든지간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받는다는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한국이라는 존재를 겪으면 증오를 할수밖에 없게되고 승패, 이득에 상관없이 결과적으로 자신의 인격, 교양, 수준까지 전부 떨어뜨리게 된다. 즉 한국을 겪으면 승패유무랑 상관없이 결과적으로 한국인처럼 된다.


한국이라는 존재와 논쟁 등에서 이기려면 인간으로서 가진 소중한 가치를 포기해야되고 상대방에 맞는 저질 수준까지 내려가야되고 엄청나게 소모적인 노력을 쏟아부어야 하는데, 패배하면 치명적으로 손해를 입지만 기어코 승리해봤자 한국에게는 별 타격이 없이 그냥 흘러 지나간다.


이겨봤자 결국 남는것은 한번 떨어져 다시는 못올라가는 인간의 격과, 흙탕물 속에서 천박하게 싸웠던 부끄러움과, 상처와 자괴감, 그리고 끝없는 소모전을 통한 공허함뿐이다. 엄청난 치킨 게임에서 이겨봤자 애초에 구도 자체가 사이비 종교인들의 소모전처럼 형성되기 때문에 한국은 아무 손해도 없다. 부끄러움도 수치심도 아무것도 없으니 아무 데미지조차 없다. 한국과의 게임은 패자가 잃는게 아니라 가진자가 잃는 성격을 가졌다


그러나 한국은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식으로 일본에게 질척거린다. 미국 아래에서 어쩔수없이 같이 있을수밖에 없어서 최대한 깊이 엮이지 않고 표피적으로만 관계하려고 해도 상대방이 대응할수밖에 없는 사건사고를 꼭 일으킨다. 만약 가만히 있으면 그 질척거리는 관계 속에서 한국이 여러모로 우위에 서게 되기 때문에 일본 입장에서는 무조건 대응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그 과정에서 수많은 스트레스를 겪고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게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최근 혐한 댓글들을 보면 증오심을 드러내지 않고 최대한 귀찮은것을 '끊어버리려는' 그런 심리로 아예 안봤으면 좋겠다는 댓글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일본보다도 더 불행한것은 한국과 한국인들과 살수밖에 없는 한국내 혐한들이다.


한정된 채널속에서 사무적인 관계를 가지려고 무던히 애를 쓰는 일본조차도 한국의 '남을 필연적으로 자기처럼 만드는' 운명에 영향을 받아 휘둘리며 고통을 받는데, 한국에서 한국인들과 살고있는 존재들은 더 전방위적으로 그 독기에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다. 집구석에서 혼자살지 않는 이상은 무조건 얽히는것을 피할수가 없는것이다.


결국 한국내 혐한들이 선택할수 있는것은 한국과 한국인들과의 상호작용속에서 상처받지 않기 위해 인간에게는 중요하지만 유물론자들에게는 중요하지 않는 어떠한것을 포기하고 개념적으로 노비로써 살던지(자신의 개념을 버리거나 훼손시키고 외부의 개념으로 구성한다는것은 의미적으로 자살이다), 아니면 한정된 인터넷 공간 내에서 증오심을 토해내며 시비를 가리는 모순된 방식으로 억하심정을 분출시키는 건강하지 못한 인생을 살던지 두가지밖에 없다. 후자의 경우 불쌍하게도 그 모든 과정 속에서 점점 괴물이 되어간다. 즉, 한국인처럼 된다는 소리이다. 개념적으로 자살을 해서 '한국인'이 되던지 아니면 진짜 자살을 하던지 아니면 좀비처럼 인터넷에서 뒤틀린 방식으로 울분을 풀던지(세번째도 한국인의 모형이 완성되므로 개념적인 자살에 해당된다)의 방법밖에는 없다


한국과 한국인이라는 존재는 자신과 엮인 상대방을 병들게 하거나 흙탕물 솎의 증오심 괴물로 만들어버리거나 기어코 굴복시켜 노비로 만드는 등 결과적으로 불행하게 만든다. 한국과 한국인들에게는 남을 불행하게 만드는것이 피에 새겨져있다



그동안 일본 정부에서 수십년 동안 독도를 강제로 침범하고 일본 어부들을 죽인것에 대한 항의를 해왔으나 말이 통하지 않았고, 위x부부터 징용공이나 기타 여러 문제들도 얘기를 해봤으나 마찬가지로 해결되지 않았다


일본 정부와 학계가 바보라서 수십년 동안 가만히 있었던게 아니다. 수없이 많이 설득하고 논쟁하고 국제 사법재판소에 가자고 요구하며 할수 있는 수단들은 다 동원했으나 돌아온건 고통과 스트레스 뿐인 것이었다.


일본 정부는 인간의 존엄성과 자신의 존재를 지키려는, 정상인류라면 다 가지고있는 당연한 마음에 의해 흙탕물 속에 뛰어들어 천박하게 서로 상투를 잡고 싸우는것을 택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수십년 동안 한국은 이 말도 안되는 구도 속에서 이득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어떤이가 말했듯이 한국이라는 존재는 종교학에 대해 배운 신흥 사이비 종교의 전도사와 같다. 교조적이고 지엽적인 방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자기만의 자폐적인 이론으로 똘똘 무장해서 논쟁하는 상대를 끊임없이 괴롭게 한다. 상대가 피해도 정신이 이상한 이 사이비 교도는 끈질기고 집요하고 끝을 모르게 스토킹을 하며 징글징글하게 질척거린다. 이 방대한 지식과 악착같음에 보통 상대방은 질려버려 회피하게 되는데 그러면 많은것을 잃게되는것이다. 그러므로 애초에 연결조차 되지 말아야만 한다


한국과 한국인들은 일상에서는 의식의 층위에서 자신조차 속이는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며 살지만, 특정 조건하에 한번 스위치가 발동되면 피에 새겨진 무언가가 나온다. 자신이 옳다며 끝없이 질척거리면서 상대방을 질리게 만든다. 사이비 종교인들에게 보여지는 특유의 광적인 에너지를 발휘하며 엄청나게 소모적인 논쟁을 이끌어간다. 자잘하고 쫌스럽고 방대한 지식들로 상대방을 피곤하게 만들고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이들의 토론 모형은 유사함이다. 정상의 범주 끝에 걸쳐있는것의 끝에 걸쳐있는 유사함의 프랙탈을 형성한다. 그러나 그 광적이고 소모적인 속성의 최종 모형은 상대방을 질리게 만들고 자기 자신처럼 만들고 불행하게 만드는것이다. 이들과의 논쟁은 논리의 시비를 가리는 영역이 아닌 상대를 불행하게 만드는 정치의 영역이다.



이런 존재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 이런 존재와 어떤 사안을 매개로 어쩔 수 없이 엮이게 된다면 돌아오는것은 불행과 고통뿐이다. 토론이고 뭐고 시시비비고 뭐고 그런것들이 중요한게 아니다. 애초에 한국인의 피에 잠재되어있는 진짜 모습의 한국인과 얽히는것 그 자체가 불행이다. 그것은 필연이다


그렇기에 한국과 한국인들을 대할때에는 우여곡절끝에 나름 메뉴얼을 갖춘 현재 일본처럼 처세해야된다. 한국과 한국인들은 겉으로는 정상인 코스프레를 하며 정적으로 살아가지만 특정 조건속에 진짜 모습의 동향이 드러나면 상대방이 엄청난 피해를 받게 되기 때문에, 한국인의 스위치가 무엇인지를 가늠할줄 알아야되며 스위치를 발동시킬수밖에 없는 구도 속에서는 그냥 체면을 조금 구기고 져주는 모양새로 발을 빼야만 한다. 광적인 사이비 교도와의 치킨 게임은 멀리서 보기에는 토론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토론자의 영혼을 손상시키는 장치로서만 역할할뿐이다. 아예 발을 들여놓아서는 안되며 발을 한발짝이라도 들여놓았다면 어중간하게 들여놓다가 발을 빼게되었을 경우 정치적으로 엄청난것들을 잃게된다. 애초에 공기를 그렇게 형성하기 때문이다


이들과는 아예 연관조차 되지 말아야하며, 어떠한 사건을 매개로 어쩔 수 없이 콘택트 하게 되었을때에는 절대 자신을 드러내지 말아야된다. 말을 할수록 자신을 드러내게 되는 불리한 결과만 초래한다. 한국인은 그냥 사이비 종교인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다. 말을 하거나 의견을 드러낼수록 그것으로 감화되거나 설득되는게 아니라 특정 컬트 회로로 상대방을 분석하고 악착같이 물고 늘어지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연결될 꺼리를 남겨둬서는 안된다. 이 질척거리고 집요한 존재는 그 작은 채널을 통해서 기어코 남을 불행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기 때문이다. 왜 어째서 한국 사회에서의 모든 인간관계는 회색지대가 주류를 이루고 무색무취같고 삭막할까? 그것은 그들 스스로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이 인위적인 조건들에 의해 유지되는 한정된 영역 속에서 겉 외면 중심의 메뉴얼들을 통해 정적으로 사는 패턴적인 인생인것도 다 나름 이유가 있다. 그 모형은 표피적으로 뇌의 전기만족과 체면을 유지하기 위한 비즈니스에 해당된다. 한국인의 내면은 초라하고 별볼일 없는데다 복제인간같고 필연적으로 남을 불행하게만 하니까 깊은 영역에서 상호작용을 해봤자 얻어지는것은 없으니 사회 생태가 그렇게 형성되는것이다



일본은 어째서 초계기 사건때 반드시 대응해야만 하는 최소한의 부분만 사무적으로 몇번 대응할뿐 이후에는 반응을 보이지 않았을까


일본 EZZ에서 대화퇴어장에 물고기 잡으러 오는척하는 북한 선박과 한국 광개토대왕함이 서로 접촉하다가 일본 초계기가 발견하자 한국 함선이 일본 초계기를 위협한 사건은 오히려 일본측에서 할말이 많은 사건이다


그것은 애초에 동맹 구도 자체에 영향을 미칠정도의 엄청난 중대사안이었던 것이다. 초계기 위협 행위도 심각한 전쟁 도발에 해당된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일본 정부는 정말로 영혼없는듯한 밋밋한 반응만 몇번 마지못해 했을뿐 그 이후부터는 상관을 쓰지 않았다. 마치 이거라도 안하면 안되겠다 싶은 최소한의 메뉴얼적 대응만 하다가 어느정도 대중에게 잊혀지자 바로 언급을 중단한듯 보였다

그 무성의한 대응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동안 한국에 질려왔기 때문인 이유도 있을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 엄청난 사건이 명백히 밝혀지면 그 결과는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한국의 피에 새겨진 그 무언가가 전방위적으로 발동될것이다. 필사적인 무언가를 전개해서 자기 뜻대로 상황과 인물을 요리하는 그 지저분한 독가스가 사방팔방으로 분출되게 된다면 논리의 정합성만으로는 제어할수 없다. 그 논쟁의 형식은 유사하지만 다른 목적성을 띈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강제로 힘으로 제어할수도 없다. 말이 안통하자 주먹질을 날리는것은 자신의 소중한 어떤 가치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똑같이 흙탕물에서 상투머리 잡고 집요하게 악다구니를 써서 기어코 이겨도 처음 상황과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 되어 한국은 아무 피해도 없이 물러날것이다. 아무리 구체적으로 접근해도 그 과정을 겪다보면 어떻게든 어중간한 공기가 형성되어 두루뭉술 넘어가는 결과만 있을뿐이다. 애초에 그 논쟁의 모형상 논쟁의 과정 자체가 목적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일본은 잔잔한 코스프레를 하고있는 한국의 실체를 알기 때문에, 스위치를 건드리느니 그냥 겉으로 자존심만 구기는걸 택했을것이다. 처음에 10만 손해보는게 나중에 500정도 손해보는것보다 낫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한국과 얽히면 무조건 인간으로서 소중한 무언가가 손상당하게 된다. 미국과 동맹구도와 전략과 여러가지 복합적이고 입체적인 상황속에서 그 사안은 중대한 무게를 지니고 있었지만 그동안 시달리며 겪은 한국의 지저분한 실체를 알기에 저울상 반대쪽을 택한것이다


한국인들은 담백하게 서로 말을 나누다가 안맞으면 돌아서는 그런게 없다. 그것조차도 똑같은 모양이 연출되게끔 메뉴얼적으로 코딩시켜줘야된다. 얼마전에 제갤에서 글을 쓰다가 답답해서 일마갤 와서 글을 쓰니까 일마갤에서까지 쫓아와서 악착같이 물고 늘어진 경우가 그 예다. 자신이 옳다는것을 외적인 상호작용으로 확인받기 위해 끝없이 질척거리며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 소모전을 구축시키는것이다. 그 방대한 교조적인 글을 봤을때 질려버려서 상대를 인간으로 착각하고 진솔한 글을 쓴 자신에 대해 후회했던적이 있다. 한국인을 상대할때에는 애초에 그냥 입을 다물고 자신의 정보를 드러내지 말아야된다. 한국인과 지낼때는 정보를 안드러낼수록 이득이다

한국과 한국인은 동향이 없는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동향을 숨기고 있는것이다. 늘 정적인것 같아보이는것은 코스프레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동향이 있으려면 본성이 드러나야만 하는데 한국과 한국인에게 있어서 본성이란 집요하고, 악착같고, 교조적이고, 소모적이고, 상대를 피곤하게하고, 상대에게 씌이고, 상대를 질리게 만들고, 상대를 자기처럼 만들고, 구속시키고, 상대를 필연적으로 불행하게 만드는 종합 복합적인 무언가이기 때문에 외면을 몹시 중요시하는 한국과 한국인 입장에서는 본능적으로 본성을 숨길수밖에 없기 때문인것이다

한국인의 글을 읽어보면 본질적으로 상투성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다른것 같아보이는것은 의식적인 다름인 벌집형 개성일 뿐인 경우가 많다. 인간의 글은 어떤식으로든지 방향이 있고 향기가 날수밖에 없는데 한국인의 글은 무색무취인것이다. 개성이나, 성향이나, 가치관이나, 사고구조나, 시야의 각도나, 마음의 모양 등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고 콘크리트 건물과 같은 공허함만 느껴질뿐이다. 그것은 그들 스스로는 자각하지 못하지만 사실 그들이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모든것의 근원이 다 학습에 의해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메뉴얼을 택해서 자신을 위장하는것은 자신의 본성이 자신이 있는 층위에서 살아가기에 부적합하다다는것을 무의식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글이 길어지거나 자신의 밑천이 드러나는 적나라한 상황일수록 한국인들은 경로에 의존하려는 습성이 있는것은 이때문이다. 한국인의 진솔한 모습은 스위치가 걸렸을때 교조적이고 지엽적으로 이상한 이론을 전개해가며 상대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그 행간속에서 보여진다. 그것이 한국인의 진짜 색이고 진짜 향이다. 그러니 한국인의 일상속의 글과 언행은 단순 직선구조의 딱딱한 성격을 가졌고 재미가 없을수밖에 없는것이다


일본은 조선인들을 도와줌으로 인해 인류에게도, 자신들에게도 엄청난 죄악을 저질렀다. 일본이 끝없이 고통받을수록 그것은 한국의 자양분이 된다. 일본이 굽히고 굴종할수록 한국의 자존감이 충족된다. 그러나 그 애매한 갉아먹음에서 벗어나려면 스위치를 건드려야만 한다. 한국이 손해보는게 많은 결과를 초래할수록 한국은 더 본모습을 드러내게 되기 때문에 함부로 건드릴수가 없다. 이 엄청난 딜레마 구도가 형성되려면 한쪽이 수치심이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이 아니어야만 하기 때문에 인류 역사상 이런 이상한 구도는 단 한번도 형성된적이 없었다


어쩌면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불행한 동전같은 민족이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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