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사이트니 일베니 뭐니 하는 곳에서 출처 퍼왔다고 센언론에서 난리 친 이후, 역시 아무생각없이 조센징들은 일베에서 출처를 퍼왔다니 하면서 센끼끼거린다. 물론 조센징들이 저러면 그 허세와는 다르게 K한 무언가가 숨겨져있는게 분명하지만, 그냥 보기에도 의문스러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니, 직접 무엇인지 찾아보았다.

---------------------------------------------------------------------------------------------------------

우선 저 다섯명이 써냈다던 그 보고서를 찾았다.

센징이들이 난리치던 문제의 그 내용..

저 보고서 중 관련 부분(붉은상자)의 내용을 해석해보면

논문에 나열된“한국 역사 연구원(KIH)”은 실제로 익명의 블로그 이름이다. 그것은“역사 연구소”가 아니다. 웹사이트의 내용은 2016 년 4 월부터 위안부 '문제'와 관련된 블로그 게시물로 구성되어 있다. Ramseyer가 문옥주의 “회고록”에 대한 인용문은 이 웹사이트에서 문옥주의 회고록 발췌문에서 발췌 한 것으로, 일본어와 한국어로 출판된 회고록 자체가 아니다. 왜 출판된 출처가 아닌 익명의 번역을 인용하는가? Ramseyer가 인용한 섹션에 대한 페이지 번호도 없다.

Ramseyer가 인용 한 블로그 게시물에 번역 된 문옥주의 회고록 발췌문을 보면 그가 증거를 추가로 선택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Ramseyer가 인용하지 않은 쇼핑에 대한 발췌문의 첫 번째 문장에 유의하라 (기울임 꼴 추가).

(중략)

문옥주의 증언은 2차저작에서도 많이 논의되고 있지만, Ramseyer는 익명의 블로그에서 인용문을 선별하기로 결정했다. 대부분의 2차저작과 그녀가 발표한 증언이 지적하는 것은 문옥주가 버마로의 수송이 무력과 속임수를 통해서 성노동을 위해 제국 전역에서 두 번째로 인신 매매되었다는 사실입니다. Ramseyer의 핵심 주장과는 달리 그녀는 처음 만주에있는 위안소에서 일했을 때 계약 작업을하지 않았음을 분명히해야한다.

저 보고서에서 지적하는 것은 문옥주의 회고록의 원 출처가 아닌 그 회고록을 인용한 블로그를 인용했다는 점과 그로 인해 문옥주의 증언이 선별적으로 인용했다는 것이다.

당연히 2차 출처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당연히 이 보고서 전체에서도 일베니 뭐니하는 건 없음. 저기서 저 5명이 말하고 싶은건 '피해자의 눈물'로 써야할 증언이 이상하게(?) 매춘부라는 증거로 사용됐다는 것이라는 점.

이게 저 뉴스에서 사이트랑 일치한다던 내용이랑 출처이다.

저 링크로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출처의 내용을 확인할수있다

http://scholarsinenglish.blogspot.com/2016/04/korean-comfort-station-managers-diary.html

저 글의 내용은 분명히 제대로된 원출처를 밝히고 있다.

저 책의 내용이 출처.

그럼 도대체 저건 뭘까?

검색해 보니 음?

앗 이거였다.

참고로 저 링크 중에 그리운 구역갤도 있음.

결과적으론 상관없는 글의 내용. 블로그 운영자가 일베글을 다른 글. 그것도 그냥 학술적인 글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링크를 짜집기한 글에서 일베글이 발견되었다고 얼씨구나 하면서 멍석말이 하는거였음.

것보다 약점 하나라도 더 긁어모으기 위해 저 블로그를 일일히 들쑤셔서 저 링크 하나 찾아낸 다음에 무슨 정말로 출처를 일베에서 긁었다는 듯이 부풀려서 기사 내는 거 보면 정말 이건 언론이 아니라 선동사기꾼이라고 불러야하지 않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olonialism&no=138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