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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한컷 낙서 -1-

A.Shipwrigh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9.20 16:15:01
조회 98274 추천 1,269 댓글 492


전에 제 그림이 여기에 무단펌 되는 일이 있길래


그냥 제가 직접 올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주 옛날 거부터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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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옛날, 세상이 아직 젊고 빛과 어둠이 분리되지 않던 때


태양과 달은 언제나 함께했다.



하지만 달이 산에게 작업을 건 이후로 그는 늘 태양에게서 도망쳐야했다.


그렇게 낮과 밤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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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별을 박아놓은 궁수가 있었습니다.


가끔씩 조준을 잘못해서 은빛 혜성이 될 때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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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헤르크는 세상의 일곱 영역에서 가장 뛰어난 대장장이었습니다.


그는 친절한 거인이자 모든 종족을 위한 무기를 만들어주는 신사였습니다.



그가 작업하는 모습을 본 이들은 그 칭호에 대한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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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으로 나뉘어진 대지 위로 푸르른 하늘이 펼쳐진 북쪽의 땅에선


전사의 마지막 때 그의 혼을 거두러 오는 검은 망령의 존재를 믿었다.



전설의 기원이란 대개 아주 실망스럽다고, 사실 그 망령이란 멀리서도 피의 냄새를 맡고 습격해오는 괴조에 불과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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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하십니까?



....그래



그래 보였습니다. 안녕히.







판타지 한컷 낙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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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을 뽑을 수 있는 자는 왕이 될 수 있단다."


"네. 딱 봐도 그래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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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에게 내 소박한 집을 소개해줄 수 있어서 기쁘군!"

"가끔은 자네 종족이 이상한 별종이라는 마냥 지껄이는 말들이 꼭 편견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단 말이지. 이게 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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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너희들은 크릭홀로로 가서 그 반지도둑놈을 찾아라.

그 동안 나머지는 나를 따라서 브리로 향할 것이다.


그리고 사우론 맙소사, 이 새끼가 언제부터 우리랑 같이 있었는지 설명할 수 있는 놈이 한명도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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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록을 타고 나무 트롤과 싸우는 붉은 기수에 대한 이야기는 후대에 아주 다른 이야기로 전해져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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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희 기지의 위치에 대해서 좀 말할 기분이 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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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머리카락은 거친 물살

심연만큼이나 깊은 그녀 눈동자




판타지 한컷 낙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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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만화식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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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바람은 새의 날개짓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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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안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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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여 두려워하라

여름이 오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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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은 괴물 한 무리라도 지나간 마냥 박살나 있는 와중에

3층만 멀쩡한채, 불이 켜져 있는 누가 봐도 수상한 오두막이라...



가서 수프 좀 달라고 할 수 있는지 물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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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의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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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등대지기 일은 좀 고되지 않으시오?"


"꼭 그렇지만도 않소이다. 별들이 내 말벗이 되어주니까."







판타지 한컷 낙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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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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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주인!!!! 뒤에!!! 저기 뒤에!!!!"


"그래 그래 너 말할 줄 알지.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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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우리 지금 진짜로 위험한거 아니야?"


"조금만 있어봐. 지금 징징이가 스폰지밥을 패고 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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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베르그는 뒷산에 봉인되어 옴짝달싹 못하는 거인에게 돌을 던지는 행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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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무시무시한 포식자가 덮치는 찰나의 순간을 재빠르게 캔버스에 담아내는 작가로 이름을 알리고 싶어했다.


실제로 그는 유명해졌으나 남긴 그림은 단 한 점 뿐이었다.






판타지 한컷 낙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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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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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침대에 들 때마다 부모가 모르는 아이들만의 전쟁이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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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세상을 짊어지는 거라면 나도 할수 있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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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와 콘크리트의 정글로 들어선 외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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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혹성 B-S8IT에 들을 기회는 별로 없었는데


어린왕자도 그 주민에 말을 걸지 말아야할지 정도는 분간할 줄 알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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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여행에 어울리는 구조라고 할수 없겠군. 맙소사 배 위에 달린 저 무식하게 큰 통은 뭐요?"


"대포인뎁쇼."


"내 당장 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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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비린내, 끈적임, 아픔.





판타지 한컷 낙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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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를 너무 많이 본 골렘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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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회가 낯익은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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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롤프, 너 차례야. 2d6로 민첩 판정 굴려.

잠깐 또 지난번처럼 보드판 위로 던지지...


아니 제발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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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책은 세상을 7일 동안 파괴의 혼돈 속으로 몰아넣을 악의 존재를 소환하는 책이오.

저기에는 영생과 무한한 힘의 비밀을 담은 서적이 있고.

역병의 마도서를 소개하지 않는 건 우리 협회의 가장 큰 부끄러움일 것이오!"


"그래서 여기 전시되어있는 책들은 전부 금서들이다 그 말이지?"


"당연하지! 우리는 카말타지의 바보들마냥 위험한 마법책을 도서관에다가 누구라도 볼 수 있게 방치해놓지 않는다네.

이 책들은 4겹의 봉인으로 보호되어 술자인 내가 죽거나 살해당하면 자동으로 책을 파괴하도록 설계되어있지."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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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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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기준에선 온 세상이 피부와 살점으로 뒤덮혀있는 거 아니야?

좀 역겨울 거 같은데."


"난 잘 모르겠구먼. 그냥 온 세상이 내 집같아서 편안허이."







판타지 한컷 낙서 -7-


판타지 한컷 낙서 -8-


판타지 한컷 낙서 -9-


판타지 한컷 낙서 -10-


판타지 한컷 낙서 -11-




출처: 카툰-연재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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