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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44회 예고 동영상 정밀 분석!

밀레념버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03.02 18:33:30
조회 1017 추천 17 댓글 8

스포일러 주의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스크롤 해주세요.
만두이미지

마의 갤러리 예고 분석관 밀레념버그가 44회 동영상 분석글 올리옵니다.
제 분석이 얼마나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저 혼자 생각이구요. (생각하는 달팽이님 참고 감사)
맞추는 재미니깐 틀렸다고 뭐라 하지 마세요. 틀리면 제가 제일 속상합니다.~

이번 동영상 예고를 보고 느낀 것은 역시 소설과 전개가 거의 비슷합니다.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출비가 드러나는 과정이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글고 이제야 확실히 밝히는데요. 어제 제가 “월욜 44회 내용에는..” 이라고 쓴 글은요 사실 관계자 스포일러 ㅅㅈㅂ 님이 글 올리셨다가 바로 지우셨더라구요. 그래서 그 내용을 기억나는대로 바로 써서 다시 올린거였습니다 ^^

1. 지녕이가 (양주로 추정) 거리를 걷고 있다.
강군관이 기록 관리에게 지녕의 과거 이야기를 듣는 것을 엿보고 있다.(43회 씬 중복임)
기록 관리 - “군사들을 피해 도망가다가 여기 곡식창고를 다 태워먹었다니까요”
강군관 - “그 아이가 관비로 내쳐지는 걸로 끝이 아니겠군”
-> 지녕이가 12살 때 양주 관아에서 도망칠 때 저지른 범죄입니다. 고의 였는지 아니면 실수로 촛대나 횃불을 건드려서인지는 모르지만 불을 냈습니다. 방화죄입니다. 판결은 참수형이지요. 강군관의 말처럼 단순히 관비로 신분이 내쳐지는 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거기다가 도성에서 여리꾼(도둑질)하던 죄까지 있으니 살아남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출비를 알게 됬다고 이젠 ‘아가씨’ 가 아니라 ‘그 아이’ 라고 부르는군요. 나쁜 강군관!
 지녕은 착하고 정직한 인물입니다. 여리꾼 정도야 그냥 스스로 넘긴다고 해도, 곡식창고를 태워먹었으면, 혹시 그로인해 사람이 다치거나 어떤 피해를 입혔다면 양심의 가책을 느낄 사람이지요.
<소설에서는 저번에 제가 얘기했던 것처럼 불지르고 관아에서 도망치다가 사람이 다치고, 양주 현감은 파직당하고, 그래서 복수의 칼을 가는 피해자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2. 성하가 어느 집에서 이삿짐 나르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공주앞에서 마군관과 곽상궁이 지녕에게 서로 인사한다.
지녕과 공주 서로 약간 걱정있는 듯 서로 본다.
-> 아마도 공주가 요양을 마치고 환궁하는 듯 합니다. 사람들이 짐 정리를 하는 것을 보니까요. 혹시 지녕이와 성하가 43회 끝부분 다음에 바로 만나지 못한 것은 아닐까 합니다. 항상 드라마가 그렇듯 약간 엇갈리지요.
 성하에게 이야기를 들었던지, 아니면 자신의 과거일로 인해 생각이 많아진 지녕, 공주에게 먼저 도성으로 돌아가겠다고 인사를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공주는 지녕에게 무슨 일이 있나? 하고 걱정 하겠지요.



3. 정성조집에서, 서두식과 서은서와, 몸종이 있는데 지녕이 찾아와서 인사
-> 두식이가 은서와 이야기를 하던 중인 듯 합니다. 집 밖인 것을 보니깐요.
그 때 마침 지녕이가 두식을 찾아옵니다. 성하와 가장 친한 친구니까요. 혹시 성하가 요즘 갑자기 이상한데 도대체 무슨 일인지 궁금하구요. 얼핏 짐작 가는 것이 있는 듯도 합니다. 아마 이 씬 이전에 성하의 말로 인해 광현의 아버지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을 겁니다.



4. 서두식 - “제가 알고 있는 건 여기까지입니다. 아가씨”
백석구 사건 기록을 지녕에게 보여주는 서두식
강지녕 - “백석구, 근데 이건.”(놀라며)
-> 이 당시에는 개인정보 보호법 이런거 없는 시절이지요. 사건 기록 등을 맘대로 보여줍니다. 두식은 지녕과 광현의 출비는 모릅니다. 단지, 백석구에 관한 기록을 보여줍니다.(광현이가 비밀로 해달랬는데..)
 기록 끝부분에 백석구의 시체를 인수한 사람이 장인주 라는 글을 보고 깜짝 놀라는 듯 합니다. 예전에 화살맞고 도망치고 죽어간 광현의 아버지, 자신의 아버지와 같이 일했다는 이형익을 살해했다고 기록되어 있고, 자신이 존경하는 장인주가 시체 인수자 라니요. 점점 의혹이 짙어져 갑니다.



5. 광현의 집에 좌의정 정성조가 가마타고 찾아온다. 옆에 추기배와 자봉
광현을 바라보는 정성조, 놀라는 광현
-> 정1품 좌의정 대감이 누추한 광현의 집에 가마타고 찾아옵니다. 추기배와 자봉은 어쩔 쭐 몰라하구요. 참 이집에 공주, 좌의정.. 다음엔 현종임금이 올 차례인가요?
아마도. 사헌부에서 풀려났거나 해서(아니면 조사중에 귀가된 상) 찾아온 듯 합니다 얼굴에 여유가 조금 있어 보이네요. 광현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러 왔을까요? 아마도 압력 행사 인 것 같습니다. 잠자코 조용히 있으라는 그런 협박 이겠지요. 나라에서 왕족 다음으로 권력이 쎈 넘버 쓰리 지요.



6. 현종에게 둘을 풀어달라고 이야기 하는 대비
대비 - “정녕 좌상과 수의를 의금부에 넘길 것이란 말입니까?”
현종임금 - “어마마마께서 나서실 일이 아닙니다.”
서두식이 의금부 군사들에게 명령을 내린다.
-> 대비 라인인 정성조가 잡혀 있다니.. 감싸고 도는 대비입니다. 그 반의 반만큼만 광현이좀 도와주시지..
 하지만 우리의 공정하고 현명한 현종임금님은 어마마마의 청을 딱 잘라 거절합니다. 역시 멋집니다.
서두식이 의금부 군사들에게 무엇을 지시했을까요? 이명환이나 정성조를 잡아오라는 것일까요? 그건 아닌것도 같고... 기존에 하던 두사람 감시에 관한 명령일지 모릅니다.



7. 대전 앞에서 대비 화나며 혼잣말
대비 - “천한 마의 따위가”
그리고 쓰러지는 대비
중전 - “어마마마!”
-> 어머니의 말을 안듣는 고집센 아들 현종에게 퇴자 맞고 돌아 나오는 대비인 듯 합니다. 당연히 화가 나있죠. 천한 마의 때문에 우리 좌의정과 수의가 붙잡히다니!(이명환 때문에 광현이는 얼마나 많이 붙잡혔는데, 겨우 한 번 가지고 뭘 그러시나요?) 하고 화내는데 역시 화내는 것은 건강에 안 좋습니다. 바로 쓰러지는 대비, 신기하게 마침 그 쓰러지는 타이밍에 앞에 중전이 계단위의 대비를 미리 보고 있었네요.
 (옆글 이지만, 이산에서 효의왕후 역 박은혜 씨가 제일 많이 한 대사가 “어마마마” 였다고 합니다. 마의 에서는 중전이 가장 많이 하는 대사가 역시 “어마마마” 인 듯합니다.)



8. 소식듣고 달려온 현종임금, 대비가 쓰러진 이야기를 하는 중전
중전 - “전하.. 어마마마께서”
놀라는 현종임금
-> 어머니가 쓰러지셨다니.!! 깜짝 놀라는 임금입니다. 내관의 말을 듣고 우선 달려온 다음에 자세한 것은 중전에게 설명을 듣는 듯 합니다.



9. 치종원. 광현에게 대비의 쓰러진 이야기를 다급하게 하는 대망, 옆에 듣는 소가영
박대망 - “아휴 지금 큰일이 났네. 지금 궐에 큰 일이 생겼어.”
백광현 - “그게 무슨 말인가? 궐에?”
-> 궐에서 대비가 쓰러진 것을 광현에게 알려주는 대망이입니다.

10. 조비 의녀에게 무언가를 지시하는 이명환 수의
-> 뭐 당연히 대비가 쓰러졌으니 빨리 가게 약통 챙기라는(채비하라는) 것 같습니다.
대비 아니었으면 지금쯤 조사 받았어야 하는데요.. 역시 잘 넘어 갑니다. 대비만 잘 치료하면 이 위기를 넘길 수 있습니다.
<소설에서는 이 때쯤에 이명환이 과거일로 조사 받거나 그런 내용 없습니다. 과거 세자 시해나, 이형익 살해, 백석구 살인교사 등의 일이 드러나서 처벌 받는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광현이의 말로 당황하고 고민하는 그런 부분만 있지요. 드라마에서도 그렇게 살짝 넘어갈 듯 합니다. 아니었으면 벌써 주리를 틀고 있어야 겠지요)
대비의 뒷목에 종기 발제창(발제종) 일 듯 합니다.



11. 지녕에게 남자 무사 들을 여러 명 붙여주고 떠나가는 성하.
성하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지녕. 무언가 생각하는 듯한 지녕
-> 지녕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도피 시키려고 합니다. 수하들에게 지녕을 맡기고는 돌아갑니다. 여기는 아마 양주 인 듯 추정됩니다. 그러나 지녕이는 웬지 고집불통이지요. 성하 말대로 무사들을 따라서 도망갈까요?

12. 이명환의 집. 밖에 서있는 이명환, 성하가 오자 돌아본다.
쳐다보는 성하
-> 지녕이의 일을 처리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명환은 자신의 일에 대해서 지녕이를 어떻게 이용해야 하나 하고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성하를 보고는 성하가 어디갔다 왔나 하고 가볍게 생각하는 이명환입니다. 참.. 안쓰러운 부자지간 이지요.



13. 놀라며 뛰어 나오는 광현,
무사 - “아가씨 지금 가셔야 합니다.”
다른 남자 목소리 - “배는 준비 되었는가”
이성하 - “지녕이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 지녕이가 성하 말을 안 듣고 도주를 안하고 사라진 듯 합니다.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성하가 사라진 지녕이 이야기를 부하들에게 듣고는 광현에게 찾아와서 “지녕이가 사라졌는데 어디로 갔냐고?” 물어보는 듯 합니다. 당연히 광현은 모르고 걱정되서 뛰쳐 나와봅니다.
지녕이를 끝까지 지켜주고 싶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한 성하인데..
<소설에선 이명환이 지녕의 출비와 방화죄를 광현을 협박하는 카드로만 쓰이고, 쌩뚱맞게 그걸 추기배에게 들어서 알게된 지녕이가 스스로 자수하러 감옥에 들어갑니다. 아무도 못꺼내고 다들 발만 동동 구르지요. 이명환은 벙찌고요..>
자신의 과거와 죄에 대해서 알게 된 지녕이가 도망 안치고 고민하다가 스스로 죗 값을 치루러 관아에 찾아갔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그럴 것 같습니다. 성하와 광현이의 바램을 저버리고 갈등을 만드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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