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보는사람이 많은거 같아서 간단하게 알려줌.

저당시 일본의 상황은 히데요시가 전국을 통일한 상황이고 일본에서의 통일은 천황에게 나라를 다스릴 권리를 위임받은 쇼군이 나타난이래로

천황가는 힘을 잃고 힘이쎈 다이묘중 한명이 일본을 다스리는것으로 바꼇다.

쇼군(쇼군은 천황가의 분가중에 황족인 미나모토 가문만이 가능했다.도쿠가와는 자신의 신분을 세탁해서 미나모토 가문인척해서 쇼군에 오른것이다.

히데요시는 왜세탁하지 못했나..왜냐면 그의 가문출신이 너무나 미천한게 오다노부나가 밑에서 일할때부터 널리 알려져있었기때문에 관백의 자리밖에 오를수 없었다)

저당시 일본이 통일이라고 보기에 미묘한게 사실 서쪽의 히데요시와 동쪽의 도쿠가와가 사실 세력을 양분하고 있었는데..

도쿠가와는 오다노부나가에게 완전히 엎드려 굴종했기때문에 지휘를 유지할수 있었고 세력을 키울수있었다.

그런상황에서 노부나가의 뒤를이은 히데요시와 다투기에는 자신을 도와줄 세력이 적다는것을 알았기때문이다.

가끔 도쿠가와가 히데요시와 그당시 싸우면 이길거라는 말이보이는데 만약에 도쿠가와가 히데요시에게 맞선다면 아마 도쿠가와와 동쪽은 멸망했을것이다.이유로 그당시 많은 다이묘들이 아무도 도쿠가와 편을 들지 않았을것이며 심지어 동쪽의 다이묘들에게도 명분이 없었다.

도쿠가와는 세력을 유지할수있는게 최선의 선택이었고 히데요시가 도쿠가와가 마음에 걸리면서도 완전히 쓸어버리지 않은이유와 오대로로 삼은 이유는 일본의 다이묘문화때문이다.사실 각지방의 다이묘들은 그지역에 왕이였고 세력이 강하지만 도쿠가와는 히데요시에게 표면적으로라도 완전히 항복을 하였는데 그가 세력이 크다고 친다는것은 명분이 없기때문이다.(후에 도쿠가와는 힘이강한 다이묘들은 언제나 자신의 가문에 위협이 됨을 인지하였기에 사무라이집단을 무장해제하고 각지방의 힘있는 다이묘들의 자손들을 인질로 데려오는등의 방비책을 시행했다)

그리고 임진왜란때 서군들만 참여하고 도쿠가와를 중심으로 한 동군들이 참여하지않은이유는 도쿠가와가 도요토미의 명을 거부한게 아니라

사실은 수송문제와 조선을 쉽게 생각한 히데요시가 전쟁후의 공을 도쿠가와에게 주기 싫어서라는게 맞다.

그당시 일본의 열악한 수송사정으로 보와 동군의 도쿠가와가 출정하였다해도 그들을 제대로 유지하는것이 너무나 힘들었을것이다.

즉 처음에는 도쿠가와는 히데요시의 명이떨어지면 얼마든지 참전하였을것이다.즉 히데요시가 도쿠가와를 전쟁에 참여시키지 않은것이지

히데요시를 따르고 있는데 도쿠가와가 힘이쎄서 지맘대로 참여하지 않겠다 불복했다는것은 판타지에 불과하다.

물론 후에 정유재란때에는 도쿠가와는 원정을 대놓기 기피했다.왜냐 이길확률이 없어보였기 때문이지.그당시에 많은 다이묘들이 전쟁의 무모함을 인식하고 있었던 상황이라 그럴수 있었더거다.

역사에 만약이란 없지만 히데요시가 조그만 생각을 크게했다면 도쿠가와처럼 일본내에서 자신에게 반기를 들수있을만한 모든 다이묘들을 완전히 무력화하고 자신의 세력권으로 만든다음 전쟁을 했어야 맞다고 본다.사실 임진왜란에서 군대와 물자는 일본병력의 3분의 1도 아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