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함대에 대하여
특정 해역(남방해역, 기간한정 이벤트 해역) 출격시 맵 공략을 지원하는 특수 원정입니다.
공략 함대가 출격하기 전에 미리 지원함대를 원정 보내 놓으면, 공략 함대가 출격하여 전투에 돌입할 때 일정 확률로 원정 함대가 도착해서 지원공격을 해 줍니다.
(지원공격은 항공전 과 선제 뇌격 사이에 발생합니다)
지원 발생 조건
-출격 예정 해역에 대응하는 지원 임무의 원정을 수행하여, 원정 귀환 전에 해당 해역에 출격시킵니다.
-"전위 지원 임무"는 보스가 아닌 전투, "함대결전 지원 임무"는 보스 전투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본대가 지원 대상 해역의 출격에서 돌아오면 지원 원정을 보낸 함대는 "지원 공격의 유무에 관계없이" 반드시 귀환합니다.(일반 원정 같은 귀환 화면은 나오지 않고, 알아서 귀환해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출격에도 지원을 받고 싶을 경우 다시 원정을 보내야 합니다.
-야전밖에 치르지 않는 전투 매스(5-3등)에서는 지원 공격 타이밍이 없기 때문에 지원 함대는 절대 와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야전 종료 후 주간전으로 변하는 경우(이벤트 해역의 일부 전투 매스 등)에서는 정상적으로 주간 지원 공격이 발생합니다.
지원 발생 확률
-결전 지원은 피로도가 없는 상태라면 높은 확률로 발생합니다.(90%정도?)
전위 지원은 결전에 비해 발생률이 낮습니다.
-전위 지원은 한 번뿐만 아니라 운이 좋다면 매 전투마다 지원을 주기도 합니다.
-기함이 전의고양(반짝반짝)일 경우 지원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결전 지원은 거의 확실하게 와줄 수 있습니다.
전위 지원 또한 도중 3전중 2~3번 오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지원 타입
지원 타입에는 "항공 지원" "지원 사격" "지원 장거리 뇌격"의 3가지가 있으며, 지원함대의 편성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원 타입에 대한 자세한 특징은 아래를 참조하십시오.
기타 특징
-전체적으로 공격의 명중률은 약간 낮게 설정되어 있는 모양.
-피로도/전의고양(반짝반짝)은 지원 공격의 명중률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원 원정 한 번의 연료 소비는 현재 적재 연료의 50%(올림)이기 때문에, 적재 연료가 많을수록 오래 유지하고 적은 구축함도 한번 충전으로 4회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지원에 의한 연료 소비는 매우 적다.
그러나 탄약은 공격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50%미만일 경우 보충하는 것이 좋다.
적재 연료와 보급까지의 횟수의 예
-1-1에서 키라 넣기 -> 연료를 보급하지 않고 지원함대에 이용 -> 연료가 0이 될 때까지 지원 -> 다시 키라 넣기 식으로 반복하면 비교적 효율이 좋다.
-지원함대는 일반 원정과 마찬가지로 피로가 발생합니다(전위 1~5, 결전1~10).
-적 잠수함에 대한 지원 공격은 불가능하다.
-적 전체에게 데미지 또는 miss 표시는 반드시 나온다.
-지원함대에 사이운을 장착해도 T불리->반항전 의 효과는 볼 수 없다.
지원 타입에 대하여
1)항공 지원
함재기에 의한 에어 커버 또는 항공 지원 공격(화면에서 다수의 함재기가 난무하여 폭격과 뇌격을 한다)
- 구성조건 : 정규항모/경항모/장갑항모/수상기모함/양륙함을 총 3척 이상 포함한 함대(항전/항순은 조건에 포함되지 않음)
ex)구2경모2항2 / 구2항4 / 구2경모3항순1
- 탄약 소모가 적다(40%). 그러나 함재기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보급 시 보크사이트를 소모한다.
2)지원 사격
대구경 주포에 의한 중~장거리 사격(화면 왼쪽 방향에서 검은색 포탄이 대량으로 쏟아진다)
- 구성조건 : 다른 2종(항공지원/지원장거리뇌격)의 구성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 모든 함대
ex)구2경모2 / 구2경모2중2 / 구2경모2전2 / 구2항2전2
- 탄약 소모가 크다(80%). 가장 큰 지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지원 장거리 뇌격
장거리 뇌격(*기본적으로 정확도가 낮음)(화면 왼쪽에서 몇 발의 어뢰가 날아온다)
- 구성조건 : 경순/뇌순/구축을 총 4척 이상 포함한 함대(잠수함/잠수항모는 조건에 포함되지 않음)
ex)구6 / 구2뇌2 / 구2뇌2잠2
- 탄약 소모가 크다(80%). 명중, 데미지는 모두 낮다.
항공 지원
1)특징
- 일반 항공전에 따른 공격을 한다. 따라서 항공전에 참가할 수 없는 함선을 지원함대에 넣어도 전력이 되지 않는다.
- 지원 공격에는 함재기/탑재 수/명중률이 관계되기 때문에, 그것을 고려하여 편성하고 장비를 세팅할 필요가 있다.
- 공격력은 종별 배율 * (기체의 뇌장or폭장 * √탑재 수)이다.
통상적인 개막폭격 식에서 +25가 빠진 만큼 위력이 낮다.
- 일반 항공전과 똑같이 아군 함재기가 파괴될 수 있다. 특히 적의 항공모함이 있는 경우 격추율이 급등하지만, 전투기를 넣어서 억제할 수 있다.
또한 항공 지원의 항공전에서도 제공권 판정이 존재하고 제공권의 유무에 따라 데미지가 크게 바뀐다.
전투기를 너무 많이 투입하면 당연히 공격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항공모함을 상대하려면 전투기의 수를 치밀하게 계산하여 투입할 필요가 있다.
- 항공전은 별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항공지원함대가 적 전투기를 요격할 수는 없다.
2)장점
- 공격 횟수가 많아 전체에 골고루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HP를 깎는것을 추구하고 있다.
해역 전력 게이지를 깎고 싶을 때 등, 격파하지 않고도 HP를 조금이라도 깎으면 되는 경우에도 유리.
- 탄약 소비가 적고, 지원이 발생하지 않은 경우 보크사이트도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낭비가 적다.
- 교전 형태, 이쪽이 선택한 진형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안정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야전 종료 후 주간전으로 전환된 경우 머릿수가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지원 공격이 보다 집중되어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단점
- 데미지가 부족하고, 적을 격침시키는 것은 조금 어렵다.
적의 수뢰전대 정도라면 문제없이 침몰시키지만, 내구도가 높은 적함은 가망이 별로 없다.
- 적의 항공 전력에 맞춰 최고의 편성을 하더라도, 경항모 2척의 지원 사격보다 조금 강한 정도의 효과밖에 얻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또한 (상대의 항공전력이 0이라도) 윤형진의 적에게는 별로 효과가 없기 때문에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해역이 너무 제한되어 있다.
지원 사격
1)특징
- 일반 포격전에 따른 공격을 한다. 포격은 1함당 1회씩. 따라서 포격전에 참가할 수 없는 함선을 지원함대에 넣어도 전력이 되지 않는다.
- 지원 공격에는 화력과 명중률이 관계되기 때문에, 그것을 고려하여 편성하고 장비를 세팅할 필요가 있다.
- 공격력은 일반 포격전과 동일하며 교전 형태/진형의 영향을 받는다(명중은 확인 바람).
- 경항모는 특히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사용을 추천한다. 그러나 3척 이상 넣으면 항공 지원이 되어 버리므로 주의.
- 구축2경모2의 편성은 소비가 적고(연료50/탄약100정도) 어느 정도 지원 데미지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쓰기에 추천.
항모계열의 공격력 계산은 조금 특수해서 다음을 기준으로 장비를 선택할 것
55 + ( 1.5 * 화력 ) + ( 1.5 * 뇌장) + ( 2.0 * 폭장)
- 치토세航改2, 치요다航改2 (스이세이 12형 갑 4개 장비) : 화력 186정도
- 아카기改, 카가改 (스이세이 12형 갑 4개 장비) : 화력 208정도
2) 장점
- 포격전과 마찬가지로 일격이 강하고 항모/전함의 지원 공격이 명중하면 높은 확률로 적함을 격침시킬 수 있다. 히메급이라도 운이 좋으면 격침된다.
각개격파에 적합하며 지원의 효과를 가장 크게 실감할 수 있다.
3) 단점
- 탄약의 소비가 비교적 많으며 도중에 귀환하거나 지원에 실패하면 완전히 낭비하기 때문에 자원 소모가 심하다.
- 교전 형태/진형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T불리를 당하거나 단횡진으로 도전하는 경우는 별로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지원 장거리 뇌격
1)특징
- 현재 실용성 전무.
수뢰전대를 주체로 한 지원 사격을 제한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 일반 뇌격전에 비해 공격력이 형편없이 낮다.
2)단점
-명중, 데미지가 모두 낮아 제대로 된 지원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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