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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검증에서 결혼하지 않은 워싱턴의 맠6 전탐포의 피트값은 -3 ~ -4 정도로 과적판정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사다코의 주포 피트검증을 생각해보면 워싱턴 역시 반지를 줄 경우 피트가 뒤바뀔 가능성이 충분하여 반지를 주고 재검증해봄

지난번엔 맨손과 주포의 양측을 실검증 하였으며 그 결과가 이론상 피트검증값과 거의 맞아떨어졌으므로 

이번엔 이론상 명중값을 상정하고 주포를 착용한 실측정값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음

검증방식 및 전제조건

이론상 주간 포격전 명중률 값을 구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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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중률［%］  = （명중항 – 회피항）* 회피측 피로도 보정 + 함재기 숙련도 명중 보정

실험대상은 항모가 아니므로 함재기 숙련보정은 빼고 심해서함은 키라나 빨간피로도와 같은 피로도 보정을 생각하지 않음

명중항의 값은

• 명중항(주간포격전) =  ［{90 + 2 * √(레벨) +  (1.5 *√운) + 장비명중치  + (개수계수 * √☆)의 합계} * 피로도보정 + 피드포보정 ］ * 그 외의 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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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은 단일함대의 명중상수이며 피로도 보정은 명중항 캡오버를 막기위해 빨간피로도로 만들어서 명중값을 절반으로 낮춤

피트보정은 바닐라피트라 가정하고 진행하므로 생각하지않음

이외의 보정은 진형과 회피측 연료수치라던가 대형함 철갑탄 보정이라던가 탄착보정이라던가 같은건데 단종과 단종끼리의 싸움이며 

나머지는 해당사항없으므로 생각하지 않음

계산후의 소수점은 버림

계산하면 0.5*(90+21.9+9.83+6)=63

여기서 피격측의 회피항을 뺌

1-1에서 등장하는 이급 로급 하급의 회피항은 15 16 17인데 검증시 16을 평균값으로 잡음

63-16=47

마지막으로 명중항이 N일때 난수 0~99가 N이하면 명중으로 계산되므로 최종적으로 +1을 더함

즉, 레벨 120의 운 43을 가진 워싱턴이 바닐라 피트라고 가정한 맠6 전탐포를 끼고 빨간 피로도 상태에서

1-1-1에서 내는 명중률은 48% 라는게됨

이 수치와 실측정하였을때 나온 명중률을 비교하면 피트가 튀어나오는것

측정횟수는 총 500회

검증 결과

P - 245

N - 255

49%

49 - 48 = +1

계산은 측정끝나고 했지만 검증중에 체감이 갈 정도로 명중차이가 났음

사다코의 경우와 비슷하겠거니 추정은 하고있었지만 워싱턴역시 결혼하면 과적패널티가 사라짐

물론 개인측정이라 모수가 500회밖에 안되지만 지난번에도 말했듯 오차는 다소 있을 수 있어도 과적인지 아닌지는 이정도만 돌려도 답이 나옴

결론

워싱턴의 맠6 전탐포는 결혼전엔 -3 ~ -4 반지를 줄 경우엔 +1 로 측정되었고 보수적으로 잡아도 바닐라 피트라 추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