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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종족의 재생력에 관심있던 한 흑마법사가 트롤들을 노예로 조종하려 했다가 실패하자 종족 전체에게 문둥병 저주를 끼얹음

모든 트롤들이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을때 가장 높은 재생력을 지닌 트롤 트런들이 종족 전체의 저주를 혼자 짊어짐

그러나 그 여파로 트런들이 있기만 해도 그 지역 자체가 썩어들어가서 트런들은 종족에게서 배척받고 종족을 떠나 저주를 풀 방법을 찾아나서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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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마녀가 무서워서 복종하는 서리트롤부족장 (본인은 자신을 왕이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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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부부가 생체 병기를 만들었으나 그 과정에서 애정을 갖고 키우게 됨

비록 병기로 태어났으나 가족애를 갖고 성장한 자크는 병기가 아닌 어려운 사람을 돕는 영웅이 되고자 결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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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의 하수구에서 똥덩어리들이 모여서 괴물 자크가 탄생했다!! 우와 정말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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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끝을 추구하던 마법사

수명의 한계가 있는 육신은 마법의 연구에 방해가 된다며 육신을 뛰어넘는 초월적인 존재가 되기 위한 초월의식을 함

제라스는 본인이 원하던 초월자가 되었으나 초월의식의 여파로 주변 지역이 초토화 되었고

사람들은 자신의 생명마저 경시하는 제라스가 세상을 해칠까 두려워 석관에 가두어 봉인함

수천년의 세월이 지나 제라스는 스스로를 가두던 석관을 깨부수는데 성공하였으나 완전히 빠져나오진 못하게 됨

제라스는 복수 그런거엔 관심없고 오직 단 두가지, 석관에서의 해방과 마법의 완성 그 두가지 답을 찾기위해 리그에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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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마 황제의 노예

황제랑 친구처럼 지내서 황제가 노예 해방을 해준다 했는데 안해줘서 삐졌음

그거 때문에 황제가 초월의식이라는 의식을 하는데 냅다 트롤링해서 그 힘을 빼앗음

근데 황제가 자기 트롤링 하기 직전에 노예 해방을 선언함

뭐 이미 늦었으니 어쩌겠음 이미 저질러버린걸

저 트롤링으로 제국 초토화되고 관에 같혔다가 수천년 지나 최근에 풀려남

앞으로 뭐할진 생각 안해봄 뭐 당시에도 별 생각 없이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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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구덩이를 지키던 파수꾼

녹서스와의 전쟁 중 가족을 지키러 참전할지, 구덩이를 지킬지 고뇌하다가 파수꾼의 의무를 택함

허나 전쟁으로 모든걸 잃고난 뒤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구덩이에 몸을 던져 자살을 택했으나 구덩이를 빨아먹고 오염됨

그 뒤 복수귀가 되어 참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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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인격 게이 마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