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북경 아시안게임 출전한 당시나이 20세(올해 이영빈 나이),

응애~ 나 애기 꾀돌이 [ 유 지 현 ]

팀에 귀중한 선취점을 안기는 중전 적시타를 치는 유지현(20세)

근데 친 상대가 누군지 아냐? "노모 히데오"임;

20세 노모 vs 유지현 맞대결 수준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중견수가 볼을 용택하자 틈을 노리고

재빠르게 3루를 노리는 꾀도링.. 그러나 간 발의 차이로 민재

오재원도 한 수 접고 갈 제빵실력을 보여주는

유지현(20세)의 걸쭉한 바이브.. ㅁㅊㄷ ㅁㅊ..

이런 젊음과 패기 넘치는 청년 유지현이

30년 후엔 이렇게 변한다는 게 안타까울 뿐..

덕아웃에서 ㅇㅈㄹ 그만하고 김태형이랑 맞다이 좀 까봐 식ㅃㅏㅇ아

이 경기 하이라이트 중 유일한 유지현의 수비장면.

약 2년 뒤인 한양대 4학년 때 어깨부상을 당해, 정작 프로에선 다신

이런 빨랫줄 송구를 보여주지 못한다. 엥 근데 류딱딱이 왜 3루를 보고있냐고??

키스톤이 이 양반들이었음;; 3루 간 거 ㅇㅈ? ㅆㅇㅈ

라인업 좆된다 ㄹㅇ 현 1군감독-2군감독-도망간 감독에

쥐전드 쥐풍당당까지 ㄷㄷ.. 경기 보고 싶은 사람들 위해

댓글에 링크 달아둔다 즐감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