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쪽이 경쟁률은 더 높지

문학쪽이 경쟁률은 더 높지앱에서 작성

ㅇㅇ(14.4) 2021.03.09 04:45:27

조회 1221 추천 17 댓글 11

일단 본인이 미등단에 소위 명문대 국문 나왔단 걸 알려둠.

문학 좋아하고 문예지도 사 읽음. 쓸 생각은 좆도 없음. 난 글 못 쓰거든

다만 주변에 메이저 문예지 등단한 사람이 몇 명 있어서 사정을 좀 알 뿐임.

당장 대학 입시만 쳐도

문창과 애들이 인원은 한정돼있는데 다른 예체능에 비해 지원자수가 월등히 많음

등단?

그 애미뒤진 경쟁률 뚫은 문창과생 중에서도 학교마다 연에 2~3명 등단

웃긴 건 이마저도 등단 상당수가 문창이라

문학 카르텔 소리 듣고 있음 ㅋㅋ

롤갤 수갤이랑 똑같음

롤갤도 상위 극소수인 다이아가 다딱이 마딱이 소리 들으며 무시당하거든

수갤도 상위 극소수인 중경외시 건동홍 들어가도 서울 잡대라며 무시당함

문학갤도 마찬가지임. 높은 실기 경쟁률 뚫고 상위 극소수 안에 들어서 붙은 문창과 애들 무시하고

그 중에서도 극극소수로 등단한 신인 작가들 카르텔이니 조작이니 하면서 무시함

그냥 병신 소굴임

여기 새끼들이 문창 배우는 거 없다 교수 틀딱이다 폄하하는 이유?

지들이 떨어졌으니까 ㅋㅋ

등단이 카르텔로 조작되고 개나소나 이상한 애가 등단한다고 욕하는 이유?

지들이 안 뽑혔으니까 ㅋㅋ

문학하는 실패자들은 하는 말이 같음

"세상이 나를 몰라준다"

이상 고흐 피카소 다 지금에 비해 세상이 몰라줬다는 거지

방구석 문갤러보다는 훨씬 알아줬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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