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스트 푸드점에서 다 먹고나서 나갈때 치우고 가는게 맞는가?

답은 '아니다' 이다.



손님이 치우고 가지 않을경우 알바가 가서 치우게끔 다 교육되어잇고

원래 매장 알바,직원들이 치우는게 맞는거다.





2. 물을 셀프로 떠다 먹어야 하는 음식점에는 '물은 셀프입니다' 라고 적혀잇거나

서빙하는 직원들이 테이블 안내하거나 메뉴판을 가져다줄때 셀프라고 이야기를 해준다.



하지만 패스트 푸드점은? 그런거 전혀없다

'치우고가셔야 합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즉 이말은 패스트푸드점의 기본적인 시스템 자체가

'알바가 치우게끔' 만들어져 잇다는 소리지.





3. 손님이 먹고난걸 치우고 나가면 누가 가장 이득 보는가?

많은 사람들이 '알바가 편해서 좋네' 라고 생각하겟지만 반은맞고 반은 틀렷다.



답은 '알바와 패스트푸드점' 이다

알바는 손님이 치우고가서 자신이 원래 해야하는 일거리가 줄어드니 꿀빠는 것이고.



패스트푸드점 입장에서는 대부분의 손님이 자리를 치우고 가니

적은 알바생 수로도 매장운영이 탈없이 굴러가니 알바를 적게 써도 되고 인건비를 아낄수 잇어서 좋은것이다.



즉 안치우고 나가는 사람이 늘면 늘수록

알바는 원래 해야할 일을 하는것이 되고 패스트푸드점 입장에서도 더많은 알바를 고용할테니 알바자리가 많아지는 고용창출 효과가 생기지.





4. 서비스 비용도 햄버거값에 포함되어잇다

알바생들이 매장에서 무료봉사 하고 잇는것이 아니다.



햄버거값에는 알바생들의 인건비도 포함되어 있고

알바생들은 교육받을때 손님이 안치우면 가서 치우라고 교육받는다.





5. 이 글을 봣음에도 불구하고

햄버거 처먹고 나갈때 셀프로 치운다면 정말 호구 인증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