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lll난이도 lll강력함

1.리시타

검시타 - 어려움 약함   

창시타 - 보통    보통~매우강함 (스펙에 따라 딜량 곡선이 극격히 올라간다)

투자대비 효율 극악 장애인 1호

리시타들은 크리작 때문에 암걸리는데 문제는 돈을 쳐발라서 크리상한을 맞춘다해도 성능이 낮다는것

현재 애정때문에 차마 미련을 버리지못한 유저들만 남아있다. 파고드는 재미는 있는편 창시 검시 둘다 우물이 깊기때문

하지만 많이 파고들어도 상위티어 캐릭들과 비교하면 초라해지기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곤한다.

*여담

마영전에서 가장 불쌍한 캐릭. 그중 창시타는 창애인이라 불리는 불가촉천민이었는데- 얼마나 기구한 삶을 살았는지 

마영전을 모르는 사람들도 '창애인'은 알정도로 눈물없인 키울 수 없는 장애인중에 장애인 장애오아 스티븐호킹이었다.

성공적인 개편이후 잠깐 최상위 클래스의 맛보았지만, 그것도 잠시 현재는 하는 사람만 하는 성능 안좋은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물론 최하위권은 아니지만...참고로 검시타의 경우 투자대비 효율이 햄오나와 더불어 가장 안좋은 캐릭터이다.

검,창 둘다 바닥을 빌빌 기어다니다 잠깐 폭도의맛을 느끼고 다시 몰락한 기구한 인생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타이틀 600개 이상 리시타 유저들 대부분 말 수가 적은편.

마영전을 5,6년정도 플레이한 유저중 이비를 제외한 모든 유저들이 리시타만 보면 동정의 시선을 보낸다.

손맛 - 퓨리 긁는맛이 일품이다  상급

2.피오나

검오나 - 쉬움 약함 (그나마 세금은 내는 서민) 

햄오나 - 보통 매우 약함 (최하층 천민)

템 투자대비 효율 극악 장애인 2호

절도있고 묵직한 한방을 가지고 있지만, 바꿔말하면 캐릭자체가 너무 느러텨졌고 수동적이고 우직한편이다.

검오나의 경우 솔플에 특화되어 있지만, 현재 마영전에서 솔플로 이득을 볼 수 있는구간이 거의 전무하며 

그마저도 특정 보스들은 검벨과 배글린에게 밀린다. 햄오나는 그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액션빔

*여담 피오나의 대표적인 사건사고 - 옆그레이드 그리고 드러난 피오나의 흉폭한 본성.(망전 사건사고 탑3위에 들만한 거대한 사건)

한때  구린 성능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피오나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일컬어 '보살'이라고 불렀었다. 

제 삼자가 보기에도 그렇게 보였다. 그도 그럴것이 피오나 유저들 대부분 해탈한 상태였기 때문.

하지만,  구캐릭 개편이 예고되고 1골드에서 허크와 어깨를 나란히할정도로 날아오른 리시타의 개편 소식에 피오나들은 진심으로

그동안 애환을 함께 나눈 리시타들을 축해하주었으며,자신들도 리시타와 같이 강해질것이라는 꿈과 희망에 피오나 게시판은 그어느때보다 들떠있었다.

(주1:리시타의 성공적인 개편에 구캐4인방 피오나,카록은 리시타들을 축하해주었지만 유독 이비만 리시타들을 축하해주지 않았다.)

리시타 개편후 몇개월이 지났을까...드디어 피오나 개편 패치가 공개 되는데- 그것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휠체어 타고다니던 캐릭터의 다리를 고쳐주는대신 손을 잘라버린 마영전 역사상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옆그레이드가 발생한것이다.

이때 피오나 유저들이 느꼈던 박탈감,배신감이 얼마나 컸으면 다수의 피오나 유저들이 15강 킹무기를 땅바닥에 내동댕이치는 사태까지 발생.

상실감은 곧 분노로 바뀌어 에린 전역에서 유저들의 시위가 빗발쳤는데- 개발자 위키에 따르면 이때 망전 개발진들 역시 멘탈이 박살나버렸다고 한다.

사람은 죽을 위기에 처하면 본성이 드러난다고 했던가? 죽을 위기에 처한 피오나 유저들의 본성이 들어났으며 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선사했다.

멘탈이 박살난 개발진이 황급히 피오나 개편을 수정. 본섭 패치땐 그나마 양반이 되서 나왔지만... 

천민에서 폭도가 된 리시타. 천민에서 평범한 시민이 된 피오나. 결코 만족할만한 패치내역은 아니었기에 또 다시 시위를 해댔다. 

인벤에 이 사태에 관련된 명댓글이 하나 달렸는데 '피오나 유저들은 캐릭의 성능보다 중요한 무엇인가를 잃어버렸다.'

리시타 만큼은 아니지만 여러모로 불쌍한 캐릭이다. 

손맛 - 손맛 하나는 마영전 1순위를 다툴정도로 최상급이다. 캐릭 성능이나 외모에 얽매이지 않는다면 피오나를 한번 플레이해보자.

3.이비

탭비 - 매우 어려움  매우약함~매우강함(실력에 딸라 천차만별)

낫비 - 보통 - 보통

스탭비는 배글린과 더불어 엄청난 난해함과 조작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캐릭이다. 이때문에 탭비들의 실력차이가 천차만별

치킨충이나 날먹충들이 탭비가 마법사=원딜러 인줄알고 선택했다가 낭패를 보는경우가 허다하다. 

최상의 딜사이클을 돌릴려면 보스의 패턴은 기본이요 스킬들을 적재적소에 때려박고 쿨타임을 쉴세없이 돌려야하기때문

파면 팔수록 강해지는 캐릭터이긴 허나- 그 강력함이 3대장에 못미친다. 

린과 더불어 하수와 고수의 딜량 격차가 극심한 캐릭.

난해한 조작난이도와 빻은 외모때문에 현재는 하는사람만 하는 캐릭(고인물)

낫비의 경우 강캐와 약캐 측정기. 조작도 무난 강함도 무난 딱 중간이다.

*마영전에 존재하는 캐릭들중 가장 사건사고가 많은 캐릭

*마영전에 존재하는 캐릭들중 매니아층이 가장 두터운 캐릭

*낫비,탭비 둘다 한때 폭도로 군림했던적이 있는 캐릭. (마영전 캐릭중 1차2차 무기로 본좌를 차지했던 캐릭은 현재까지 이비가 유일하다)

둘다 한때 망전을 지배했던 폭도라인.(예전엔 뻔뻔이라 불렀음. 구글에 낫뻔뻔,탭뻔뻔 검색하면 이들의 패악질을 엿볼수있다.)

낫비와 탭비 둘다 마영전의 액션 메카니즘을 뒤엎은 캐릭들이며 다른캐릭들의 시기와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그때문인지 마영전 팬픽의 빌런역으로 자주 등장하며 유저들사이에 이비혐오가 뿌리깊게 깔려있다. 그들이 폭도자리에서 내려온 지금까지도

이비유저들 대부분 피해의식에 상당한데 이것은 낫뻔뻔 시절 낫비의 사기성을 이비유저들까지 인정. 너프를 당했는데 너프 수준이 아니라 팔다리를 잘라낸 수준으로 관짝에 쳐박혀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 이후 낫비는 개편 이전까지 리시타와 함께 최하층 천민신세를 면하지 못했다.

이 사건은 이비들에게 큰충격을 주었으며 훗날 레이즈 패치땐 자신들의 지분을 빼앗기지 않기위해 극도의 뻔뻔함을 선보이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했다.

뻔뻔함이 얼마나 심했냐면, 레이즈 등장당시 레이즈의 사기성에 인벤과 망갤 두 커뮤니티 모두 난리가 났었는데 소수의 이비들이 레이즈 사기맞다며

양심선을 하자 그들을 '간첩비'로 몰아붙이는 만행을 저질렀고 보는이들로 하여금 '역시 세월이 지나도 이비는 이병병이'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리시타와는 앙숙관계. 사사게에서 가장많이 다툰것도 이비와 리시타이며 이비의 불명예스러운 별명중 최고봉인 '이병병이'이도 리시타유저들이 지어준것이다.

토르시절 갈고리를 못든다는 이유로 수많은 이비들이 리시타들에게 강퇴를 당했었는데. 이것은 훗날 여인천하 시절(라이노,콜루) 제대로 앙갚음해줬다. 

뉴비들을위해 충고하나 하자면 타이틀 600개이상 이비와는 상종하지말고 700개이상 이비와는 눈을 절대 마주치지마라. 사소한걸로 사사게 갈수도 있다.

타이틀 500개이하 이비들은 모두 간첩비들이니 친해져도 좋다.

손맛 - 망전 최하위를 다툴만큼 손맛이 형편없다.

4.카록

기록 - (제보바람)

블록 - 보통 - 매우 강함

마영전 삼대장의 위용을 느껴라! 삼대장이 괜히 삼대장이 아니다! 그 위용은 약캐들을 플레이해본 이후 블록을 플레이하면 체감될것이다!

강력한 파워는 물론 '힘겨루기'라는 최고의 유틸기덕에 파티에 있었으면 하는 캐릭 1순위 (2순위는 총카이) 

힘겨루기의 짜릿함과 손맛도 준수한편이고 성능자체는 매우 강력하지만 흉측한 외모탓에 '하는 사람만 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만약 카록이 여캐였으면 이비와 더불어 가장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 했을것이다.

5.카이

활카이 - 쉬움   매우 약함

총카이 - 매우 쉬움  매우 강함

날먹중의 날먹 카날먹 등장. 당신이 만약 치킨충이라면 망설임없이 카이를 추천한다. 대충 웹툰보면서 한손으로 버스타고 싶다면 활카이를 추천

중간중간 라면먹으면서 하고 싶으면 총카이를 추천한다. 총카이는 삼대장중 한명인데, 투자대비 효율이 가장 좋은 캐릭

난이도 역시 무척 쉬워서 카이 유저들간 딜량 격차가 그렇게 크지않다. 하수와 고수의 딜량격차가 제일 좁은 캐릭이 바로 총카이.

하지만 바꿔 말하면 그것은 캐릭터의 깊이와 포텐셜이 낮다는것이고, 그것을 증명하듯 엔드스펙을 맞출경우 창시타와 탭비에게 하극상을 당하게 된다.

치킨충들 날먹하라고 만든 캐릭. 거짓말 안하고 진짜 마영전의 모든 컨텐츠를 날먹 할 수 있다.

6.벨라

검벨라 - 쉬움  매우 약함

듀벨 - 매우 쉬움  매우 강함

검벨의 경우 짜릿한 손맛과 솔플시 특정 보스들은 검오나보다 효율이 좋다는것을 제외하곤 

프리딜에선 검오나한테도 밀리는 불가촉천민이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액션빔.

벨라의 핵심은 듀벨인데, 듀벨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삼대장중 홍일점이자 총카이 다음으로 투자대비 효율이 좋은 캐릭이다.

카날먹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날먹 플레이가 가능하며 큐플 복용시 폭도로 돌변하는 그야말로 폭도 예비생 

삼대장중 유일하게 폭도로 돌변할 수 있는 캐릭이며 여캐이기에 유저층이 제법 많은편이지만, 손맛이 없고 컨트롤이 너무 쉬워서 금방 질리는게 단점이다.

*여담.

검벨의 경우 마영전 최초의 짜집기 캐릭. 얼마나 급하게 내놓았는지 사용하는 무기가 리시타의 '듀얼 소드' 

듀벨의 경우 마영전 최초의 스택형 캐릭. 벨라라는 캐릭은 몬헌을 모티브로한 클래식한 액션을 추구하던 마영전의 개념을 파괴한 캐릭이라 볼 수 있다.

기록의 경우 내가 잘몰라서 그러니 캐릭 난이도와 강력함 수준을 댓글로 제보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