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절반은 사라진듯하다. 정확성 떨어짐.
나는 c열 첫줄이였는데 다리피면 무대 찍을만큼 가까워서 심장 터질뻔했다. 음향좋고 가깝고 조명도 나름 만족. 처음에 안내방송후 갤주들 올라오는데 너무 좋았다. 송갤주 v넥 잘어울린다 맨날입어주라.
대충 기억나는것만함

조갤주 이렇ㄱ게 가까이 있는건 처음이라 음량에 깜짝놀람. 왜 플라스틱에 가둔건지 이해함.  정말 엄청난 음량이였다. 뭔 드럼을 그렇게 박력있고 섹시하게 치는지.. 그리구 잠들어 걷다 라이브는 처음들었는데 너무 감격했다 순간 뭔가에 홀려서 정신차리니까 끝나가더라.. 음원보다 훨신 듣기 편했고 쿼카 머리 작작흔들어라 씹덕사할거 같으니까 쿼카 특유의 머리 재끼고 있는 포즈가 목젖이 넘나섹시한것.. 진짜 머리 흔들때 우주에서 제일 섹시하다. 이거슨 분명 나를 암살하기위한 작전이다. 그리고 멘트때 응삼이가 가사로 인간의 양면성에 대해서 말했다 정말 ebs다운 느낌이다. 그리고 쿼카는 멤버들과 아이컨택하는게 너무 짜릿하다 웃는거 너무 행복함 엉엉 메리고라운드는다시 쿼카의 기타실력에 놀람. 진짜 기타3개 돌려쓰면서 존잘력을 과시 하는건 쿼카뿐일듯. 그리고 쿼카이야기가 많은건 너무 섹시하기 때문이다 재덕통당하고옴ㅎ

갤주가 트리비아는 사람들이 사람들이 공감을 많이할거라 하더라. 실재로 나도 강아지도 키우고 그곳에서 따뜻함을 느끼고 많은 부분을 공감한 노래중 하나임. 솔직히 편히는 듣고 조금 울었다 노래할때 강약조절이나 표정보고 울었다. 진짜 머리가 멍했다. 이래서 갤주노래를  좋아한다. 그리고 못 공연의 부록인 못난놈들. 여기서 또다시 조갤주가 미안해하고 모두 쓰러지는 기적이 일어남 쿼카 반주하는데 정말 즐거ㅝ 보였다. 다음 앨범에 히든트렉으로 쓸거라고 유출하지 말라거 했는데 다음 앨범은 5년 안에만 나오면 좋겠다.. 그리고 법사도 편히 했는데

생각보다 잘했다 하다가 가사 모른다고 그만했는데 정말정말 나중에 노래하는 음원도 내주세요. 관좀짜게. 그리고 쿼카가 막내는 형들을 잘 보아야한다는 사회생활에 대해 말했다 정말 귀엽다. 방송수상 말하시더니 감사하다로 마무리. 누가 송갤주좀 인터뷰해봐라 송갤주 이야기도 듣고싶다 (확성기


퍼펙드림은 봐도봐도 동공지진이다. 다들 동시에 엄청나게 연주하니까 누굴 봐야하는지 모르겠음. 하나 익숙해진건 조갤주가 약간 인간영역을 탈주한 느낌? 그리고 법사가 귀엽다? 진짜 이건 언제까지나 내 최애곡일듯 너무 좋아..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다섯 개의 자루라고 생각함. 갤주도 엄청 오랜만이라고 했고 나는 이곡이 이렇게 베이스가 섹시한줄 몰랐다. 진짜 송인섭 그동안 섹시했던건 암것도 아님 진짜 콘트라베이스로 후리는 느낌. 진짜 너무너무 섹시하고 탄탄했다. 그리고 그렇게 중얼거리는걸 무표정으로 소화하는 응삼이도 대단하다. 진짜 알파고인가

갤주들의 사심이 보인 먹달차. 때창하고 싶었지만 아무도 않해서 차마 도전하지 못함.. 쿼카가 크게 코러스 하는데 아마 이거에 홀려서 안한듯 진짜 쿼카가 은근 꿀성대다. 목소리가 머리카락만큼 섹시함.
아마 갤주중에 누가 때창시작할 부분에 신호를 줘야 다들 시작할듯. 부탁해요.. 그리고 이게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팬들이 아ㅏㅏ아ㅏㅏ아 하는걸 지켜보는 갤주들의 표정이 마치 어린자식이 앙탈부리는걸 귀엽게 바라보는 아빠같았음.

그리고 앵콜로 날개. 정말 노래랑 인사만하고 내려가서 너무 아쉬웠음.. 송갤주 사진ㅁ직을줄알고 준비했는데..

집가는길에 핸드폰으로 생각나는거 중구난방으로 적은거라 보기 힌들겠지만 이해 부탁해. 째뜬 갤주들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