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북이 진행되는 중이지만

아직 메시지북 제목과 각 목차별 제목이 정해지지 않았어! 

메시지북 컨셉이 '법전'인 관계로 법전 느낌을 줄 수 있는 제목과 소제목으로 생각해보았고 

서포트 팀에서 머리를 굴려보았지만 혐생에 쩔어있는 터라 많이 나오지 않았다 한다..롬곡...

우선 서포트팀에서 나온 아이디어야.

[미스함무라비 갤러리 메시지북 제목 씽크빅]

1. 세상 올바른 법

2. 증인신문법 -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대하여 증인들의 의견을 묻고 수집

3. 미스함무라비갤러리 판례집: 증인신문조서

4. 탄원서

[목차 제목 씽크빅]

1. 법 조항을 본따 소제목으로 삼음

ex) 

제 1장 증인신문

제 1조(입덕계기) 증인은 드라마를 보게 된 계기와 미스함무라비에 푹 빠져버린 이유를 고백한다.

제 4조(작가님께) --> 작가님께 가는 메시지일 경우 (작가님께)/ 오름본체에게 가는 메시지일 경우, (오름이에게)/ 바른본체에게 가는 메시지일 경우, (바른이에게) 로 진행

제 2장 

제 1조() --> 리뷰, 짤

원래라면 제목확정을 위한 불판을 진행해야 맞지만 증인들이 얼마나 갤에 남아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결정하기 어려운 것 같아.

그래서 이 글에서 의견을 받으려고 해.

메시지북 제목에 대한 의견이라면 [제목] 을 댓 말머리로

목차 제목에 대한 의견이라면 [목차]를 댓 말머리로 달아줘.

서포트 팀이 내놓은 아이디어로 진행하고 싶은 경우 '[제목] or [목차] 해당 번호'를 적어주면 되고 

아이디어는 마음에 드는데 의견을 주고 싶다며 '[제목] or [목차] 해당번호 - 의견을 주면 돼.

예를 들어 메시지북 제목 1번 의견이 좋은데 증인의 의견을 추가하고 싶을 때는 

' [제목] 1- 증인의 의견'

이런 식으로 달아주면 된다는 이야기야.

만일 선택지에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가 없을 경우, [제목] or [목차] 만 달고 의견을 적어줘

의견은 일요일까지 받도록 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