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to. ㅇㅇ)

안녕하십니까 오래간만에 본업으로 인사올리는 소심한닉네임입니다.

이미 늦었지만, 태연님 악플 관련으로 지금은 삭제됐지만 박제된 자료들입니다. 보급받고 1차 정리 후, 모두가 아시는 그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광고 보시고 오시겠습니다.

보고계시는 불철주야는

은밀하게 위대한 종군, 지나가던二인

님의 보급으로 보내드립니다.

누구에게든 비판은 필요하지만 근거없는 비난은 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보고서가 그 경각심을 일깨우는 경종이 됐으면 합니다. 인증보시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요즘 불철주야 거리가 없어 점점 뻘글러가 되가던 차에 모처럼 들어온 일거리인 만큼 자료 선별과 받는분 메일주소 확인에 힘썼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뿌듯합니다.

마르지 않을 것 같던 샘도 말라버린건지 요즘 불철주야 거리가 없어서 할일이 없습니다. 검사실/형사실과는 통화를 간간히 주고받고 있습니다만..

어쩌면 조만간 대량으로 탄착보고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느긋하게 기대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그로도 없어지고, 지루한듯 평화로운 무갤상황이 이어집니다. 열의가 식지 않도록, 팝콘에 굶주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는 종군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무갤님들, 늘 말씀드렸지만 제게 가장 큰 힘은 여러분의 성원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없으면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상으로 제 45차 불철주야 발사 완료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칭찬해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