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프리는 친목이 심함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친목에 따라 차별이 있음
친목하면 점수 1000점도 들어온다는 말도 있고
갤 박제 당하고 비매너 한 애들은 수위에 상관 없이
친목하면 그냥 넘어가고 아니면 경고없이 강퇴당함
친목이야 뭐 어디가나 있을 수 있는거고
친목 없는 앙료라고 광고하는 것도 아니니 문제 없긴 함

두번째로 회장이 그릇이 작음
타 양료 회장은 어지간해선 본인이 안 싸움
문제가 생기면 해명은 해도 싸우는 경우는 드문데
프리회장은 잘 싸우고 시비도 걸고 다님
“내가 싸우면 우리 양료 이미지가 안 좋아진다”
이생각으로 욕 먹어도 억울해도 꾹 참는 회장들 많이 봤고
볼때마다 너무 안쓰러웠는데 프리는 다름
“나라고 언제까지 참아야 되냐? 참을만큼 참았다 다들 가자”
이런 마인드임;;
싸우는거도 노답인데 싸울거면 혼자 싸우지
양료 애들은 왜 끌어 들이는지 몰겠움
프리 회장이 평소에도 싸움 잦은거 알 사람은 알텐데
항상 남 잘못이라고 하지만 박수도 부딪혀야 소리가 나는 법임

세번째로 뒷담이 일상화 되어 있음
몇채에 누가 이랬대 어디 양료 회장이 저랬대 등 등
채널, 양료, 특정유저 뒷담이 일상적임
회장은 그런걸 제지하지 않고 같이 즐기는데
이중적인 모습 중 하나는 평소 다른 료 회장들이랑
친분을 의도적으로 과시하는 모습을 많이 봄
근데도 별 이유없이 그 양료 회장을 까기도 한다는 점에서
소름이 끼쳤음  근데 웃긴건 나중에 그 양료에서 말 들어보니
프리에서 나와서 ㅇㅇ 양료로 간 사람이
라벨라나 대전 상담해준다면서 안해준다고 욕했는데
ㅇㅇ 양료 회장은 오히려 라벨라나 실드 치면서
그럴리가 없는데 제가 상담해드릴게요 라고했음
그거 보고 참 다르구나 느낌

네반째로 충신들이라도 쓸모 없어지면 가차 없음
다크로드 라는 사람이 라벨라나 말 듣고
돌격부대로 나갔다가 방패막이로 버려진것과
라벨이 프리 나간 사람들 메갈로 몰았다는건 오늘 봤을건데
평소에 라벨라나 위해서 싸우고 덮어쓰고 한 사람들도
양료 나간 이후에 너무 자연스럽게 뒷담하는게 일상임
문제 생겨서 나간 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건지;;
잠깐 있었는데도 한두번 본게 아님
그런 분위기에서 누가 진정 양료에 충성심이 생길까?
대신 함부로 나가진 못하겠지 ㅋㅋㅋ
아마 그거 때문에 눈치보여서 양료에 있던 사람 꽤 될듯
자기도 나가면 뭐라고 까일지 모르거든
그러다 이번에 일 이렇게 터지니까 다들 기회봐서 나간거임

지나가던 유동 말이니 신용은 없을걸로 암
미친놈 말로 걸러들을지 참고할지는 자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