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에서 게임만 열심히 한 사람으로서 양료터져서 너무 속상하다. 니네들 정치질 뭐 그런거 다 관심없고 이젠 이 갤도 오는 사람이 적겠지.

이미 끝난일을 이렇게 적는다는 것도 웃기지만 양료에 애정을 가지구 게임했던 한 사람으로서 상황이 이렇게 된게 너무 속상해.

누구나 자신이 아는것만큼, 생각하는것만큼의 입장이 있겠지만 음양사 접으면서 글 하나 쓰고 사라질게. 이젠 음양사에서 관련된 사람들 아이디만 봐도

진절머리가 나고 질려버렸어.

서론은 이만 접고 시작한다.

■ 전쟁의 서막

이 사건은 재미있는게 양측 모두 피해자라고 생각한다는거야. 말은 한측에서 사과했지만 서로 피해자로 생각해. ㅋㅋ

많은 사람이 알겠지만 또또 넷카마 사건 이전부터 공감과 프리는 사이가 좋지않았어

이렇게 된 시점이 또또와 너굴김 트러블이 생기고 너굴김이 프리로 오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을꺼야.

그러던 와중에 음갤에 너굴김이 사람을 빼가느니 뭐하느니 저격하는글들이 자주 올라오기시작했지. 서로 공방을 시작했지.

음갤에 그런 글 쓰고 분위기 조장했던게 또또엿는지는 모르겠어

이러던 와중 공감은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달콤으로 음양료이름을 바꾸었는데 프리음양료챗이건 톡방이건 가관이었어. 뭐가 가관이었냐고?

달콤으로 왜 바꿨냐는둥 달콤하다는둥 양료이름에 대한 비아냥거림들과 조롱이었어. 누가 주도적으로 그랬는지는 기억이 나진 않네

그러면서 이때 공감에 또또가 시비 많이걸긴했다. 선샤인은 모를거야.

어쨌든 계속 저격당하던 너굴김이 참다참다 폭발을 해서 글을 썼지

너굴김이 전에 쓴 글을 보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onmyoji&no=154327&page=2&search_pos=&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또또

이 글이 또또 넷카마에 대한 글이야. 근데 내가 이때 좀 의아했던건 둘이 싸우던건 사람을 빼갔느냐 아니냐였지 니가 남자냐 여자냐가 아니었거든.

이 글로 인해 논쟁의 중심이었던 너굴김이 탈퇴하고 사람을 빼가느냐 마느냐는 묻히게되고 넷카마가 훨씬 충격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중요한 논점을 놓쳤지.

그리고 아무말도없이 또또는 넷카마의 전설을 남긴채 선샤인에게 양료회장을 넘긴채 탈퇴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졌어.

선샤인은 졸지에 회장이 되서 뒷수습하느라고 정신없었고 지가 뭘 알겠어. 이미 음갤에 여론은 넷카마에 휩쓸렷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 사과에 사과를 거듭하며

너굴김과 라벨라나와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잘못했다 하고 톡방 공지도 올리고 갤에 글을 썼지.

아래는 선샤인이 올렸던 사과글이야.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onmyoji&no=154523&page=1&search_pos=&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달콤

이렇게 되고 이제 사건은 끝나나 싶었어. 하지만 이런 풍파를 겪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겠어?

선샤인은 아직도 또또에 대해선 너굴김이 증거 합성한거 아니냐. 아무도 못믿는다. 또또 계정탈퇴할때도 여신으로 알던 아재야.

서로 아무리 쿨하게 화해했다지만 서로간에 앙금이 남아있었겠지. 자 이러던 와중에 이제 후유증이라는 인물이 프리에서 양료홍보그림을 그리며 좆목질의 정점을 찍고있는 타이밍이다

■ 본격적인 전쟁과 종결

다들 알꺼야. 얌생이마냥 2채에서 서식하는애들 가을꽃, SuNVenus, SuNQueeN 선샤인 똥꼬 빨면서 도대체 게임에서 뭘 얻고자 하는지 모르는 좆못질의 최강3인방

프리양료가 1위되고 채널에 양료홍보를 다닐때 주로 위에 적은 3명이 뭐 24시간 돌아가면서 상주하나봐. 2채는 우리꺼야 라는 굳은 의지로

홍보를 직간접적으로 훼방놓은건 사실이야. 분위기알지? 홍보글 올리면 후다다닥 글올리고 양료홍보하고 가면 월챗으로 프리 뒷담까는 3명이야.

뭐랄까.. 내가봐도 저 3명은 1채 강현이나 몇몇애들보다 더한 음양사의 암적인 존재인거같아 내 개인적으론 그래.

라벨라나가 톡방에 썻던 글들이 스샷되서 올라오긴했지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onmyoji&no=156480&page=4

요약하면 "아니 쒸.. 우리 1윈데 뭐 되도않는 애들이 자꾸 우리 홍보 방해하고 짜증나네? 2채 집합! 우리채널로 만들자!"

여기서 알림 이라는 애가 등장하지. 프리에서 단체로가서 막 이것저것 채팅하는데 알림이 먼저 넷카마 이야길 하긴했어 ㅋㅋ

그러더니 이제 프리사람들 몇몇이서 넷카마 이야기를 시작했고 주도적으로 싸움을 한게 후유증이라는 애지. 부회장도 달았겠다. 눈에뵈는게 없었나봐 라벨라나처럼

이제 개싸움이 시작된거야 선샤인은 가만히있더라고 스샷중이었나봐 ㅋㅋㅋ

2채에서 알림은 개거품물고 대형양료가 자기에게 책임을 전가한다면서 난리를 쳐대고있지 프리는 사면초가였을꺼야. 내외부적으로

사태가 이제 일파만파 커지고 그전부터 지나친 끼리끼리 좆목질에 조금씩 금이가기 시작한게 와장창 하고 깨지며 프리가 분열되버렸어

대형양료가 단체로 이게 무슨 행동이냐가 주된 관건이었고 운영진의 태도, 대처에 실망한 양료원들이 하나 둘 나가기 시작하면서 아주 산산조각 난거야.

뒤늦게 사태수습한다고 프리운영진 라벨라나와 후유증은 월채에서 사과를 했고, 후유증은 탈퇴한다더니 음양료 산산조각 나기전까지 안나가고 버티더라 대단한년이야.

산산조각나니까 평화라는 음양료로 옮겼어 좆목질하는 애들 몇명과 같이.

다시 돌아가면 이 기세를 등에 엎고 선샤인은 음갤에 굉장히 많은 글들을 올리기 시작해. 그리고 프리는 계속 사람들이 빠져나가면서 음양료를 운영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음갤 양료인 시바견에 양도하기에 이르렀지. 지금 보면 공감 선샤인이 꼭 또또넷카마 사건으로 승리를 얻었던 그때당시의 라벨라나와 똑같아보여.

선샤인은 이제 피해자코스프레 그만했으면 좋겠어. 나잇값 못하고 양도받은 시바견에 한 행동도 치졸하기 짝이 없거든

■ Etc. 개인적인 생각 & 라벨라나에게 전하는 마지막글

난 여태껏 프리에있으면서 라벨라나에게 의문인게있어. 메갈의 진위여부고 뭐고 다 떠나서 니들끼리 레아스카이워커가 메갈이라며 이야기한게 좀 되었잖아?

양료 산산조각 나니까 오지랖 넓게 다른양료 부회장에게 톡으로 메갈은 거르라며 그렇게 메갈을 싫어하는 당신이,

왜 대전점수가 높지도않은 레아스카이워커를 계속 음양료에 놔두면서 정모에서 술안주 삼아 씹고 다른이들과 톡방에서 씹으면서도 추방 않고 놔둔 이유가 대체 뭐야?

그리고 사건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죽어라 게임열심히한 양료원들한테 왜 진심어린 상활 설명이나 이야기 한마디가 없었어? 양료챗에 뭐? 메갈과 그 친구들 몇몇 나갔으니까

신경쓰지마라고? 그게 양료를 운영하는 회장이 입에담을 말이라고 생각해? 니들이 싸질러 놓은 똥은 생각도 안하고? 양료가 니껀 아니잖아?

니가 물론 인원관리하고 홍보하고 고생은 했겠지만 다들 같이 키운거 아니냐?

사람들 다 빠져나가고 나갈사람 나가라고 해체한다고 공지올리는게 이때서야 미안하다고 하는게 진정 최선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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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톡방에 있던 사람들아. 남들 뒷담 앵간히좀 해라. 좆목질은 뭐라 할 생각이 없는데 니들이 뒷담하면 남들도 니 뒷담하는거야. 다 인과응보 아니겄냐.

이 글을 보는 많은 사람들아. 싸우지들 말아라. 끽해야 평일 상시접속 1,500명 주말 어쩌다 5천명 되는 이 좁디좁은 게임에서

일제시대에 탄압과 억압받으면서도 서로 헐뜯고 싸우던 조센징처럼 서로 싸우지들 말란말이다. 싸우고 나서 얻는게 뭐냐? 저놈을 이겼다 라는 승리감?

마지막으로 부탁한다. 서로 위해주고, 보듬어주고, 생각해주고, 이해해주고 재밌게들 게임해라. 

이글을 끝으로 나도 음양사에서 사라진다. 굿게임이었다.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