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올렸던 내 인물들인데 참 알게 모르게 많이도 썼다

관상을 포함해서 역학은 사실 천한 넘들이나 하는 거였다,

병신육갑한다는 소리 알지? 여기서 병신은 장애인을 뜻하고 육갑은 사주를 뜻한다

현실도 그래

이런거 하는 사람중에서 귀격은 거의없다

아마추어나 관심거리정도라면 몰라도 이걸 직업으로 하는 사람중에 좋은 상을 가진 사람을 거의 못봤다

도계 박재완정도나 그나마 나았던 것 같애

관상을 보는 것들은 조잡한 것들이고 사회에서 지엽적인 존재들일 수 있지만

취미나 단순거리로 보는 건 나쁜게 아니야, 물론 그렇게해서 제대로 보기 힘들겠지만 말이야

관상을 보는 이유는 악한 이들을 피하기 위해서야

하지만 조희팔이나 몇년전 인천사건의 10대 범인 같은애들은 솔직히 나도 어렵더라,

이 정도되는 악인들은 눈과 아우라와 심상을 읽어내야 하는데 정말 엄청난 대가 아니면 파악하기 어려울거야

사주 공부를 하려면 책을 봐야하고 절대적으로 스승을 만나야해, 그렇지않으면 시행착오 하느라

시간 다 보내고 재능이 없으면 죽을때까지 의미 찾아다닐거야

시중에 나와잇는 관상서 책에서조차 안나와있는 암묵지를 대가들은 알고 있기 때문이지

특히 눈

그리고 단식판단이 아닌 복합적으로 해석하는 것들은 절대로 책에서 안나와

집밥은 사실 내가 말한마디 글하나 섞인적없지만 나도 충격적이긴 해

하지만 이제 글을 안쓰는 건 나랑 말한마디 않섞은 집밥의 영향도 조금 있긴 하지만

내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해서다

내 자신이 개운을 하기 위해서 무거운 것들을 다 버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