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대위법 푸가 고전 낭만 운운 아무의미 없는 이유

베토벤을 드비시 처럼
치는 경우도 있고

슈베르트를
쇼팽 에튀드 처럼 치는 경우도 있고

모차르트 작은별을
스크리아빈 처럼 치는 경우도 있고

음악회 들어가는 청중한테
대위법 푸가 뭐뭐 운운해봐야
아무 쓸모가 없다는 거야.

내가
전세보증보험 드는 사람한테
공시가 140% 하면 사기 당한다고 말하면
니네 전혀 이해를 못하는 것과 같다고

1) 공시가 72% × 140% 히면 위험하니까
2) 1억 집 전세 8000 이하로 계약하라고

2번 만 말해주는 거야.

이해됨?

음악을 전공하면
딱 그 안에 갇히는 거야.

예당아저씨 하는 사람이
유튜브에 매일 쏟아내는 Short 영상을 봐라.
오히려 음악을 전공 안했는데
음악적인 감성 선곡
주요 멜로디 잘 뽑아서 영상 잘 만들지
감동적이고

음악인 음대 교수들 이제
예당아저씨 책 읽고
공부할 생각을 이제 해라.

음악적인 용어는 결국
청중이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라고

니들 잘난척 하는 용도의 용어가 아니라
청중은 그냥 단순하다고
그래서 인간이 대위 푸가 10개 내외 변주에 익숙하고
길면 지루해 하고
24 프렐류드 도 결국 인간의 귀 파형에 밸런생이 된 거야.

돌고래가 지구를 지배했다면
고음 영역이 더 필요해서
48 프렐류드 100 프렐류드
이렇게 작곡이 나왔겠지.
악기도 전혀 달라졌을 거고 ^^

예당아저씨 음악이야기 책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