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들, 나는 대원이 싫다

갤러들, 나는 대원이 싫다

갤러들, 나는 대원이 아주 싫다.

대원 자체가 싫다

대원의 피디들이 싫다

대원 성우극회가 싫다

막말 최낙윤이 싫다

허세병 서유리가 싫다

범죄자 임하진이 싫다

전속 도배가 싫다

대원 3,4기가 싫다

대피스가 정말 싫다

tv에서 인터넷에서

애니에서 게임에서

드씨에서 라디오에서

광고에서 내레에서

위에서 아래에서

이 세상에서 보여지는 모든 대원의 것들이 아주 싫다

단단히 준비한 전속들의 발연기가 굉음과 함께 고막을 뒤흔드는 것이 싫다

공중에 붕 뜬 투피스가 대피스의 집중 추격으로 너덜너덜하게 될 때 마음이 지랄을 한다

서유리의 병신같은 발언 하나하나가 속을 뒤집어 긁는 것이 싫다

임경명이 성범죄를 저질러놓고 멀쩡히 성우 일을 하고 있을땐 가슴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었다

전속으로 도배된 성우진이 명작을 유린하는 것이 싫다

공황상태의 대원 피디가 이미 숨이 끊어진 작품을 몇번이나 병신 편집할 때는 분노조차 느낀다

실력있고 경력있는 분들을 마구 굴리거나 역할을 빼앗는건 정말 참을 수 없어

울부짖는 성덕들이 대원의 병신같은 방침과 함께 걸레가 될때까지 닳는 것도 최악이다

대원의 전속사단에게 엉망진창이 되는 것이 싫다

필사적으로 지키려했던 애니들이 유린당하고 좋아하는 성우분들을 애니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은 매우 매우 슬픈 일이야

대원놈들의 물량에 밀려서 섬멸당하는 것이 싫다

발연기에 쫓겨다니며 해충같이 땅바닥을 기어다니는 것은 굴욕의 한계다

갤러들, 나는 대원의 좆망을...

신의 심판과도 같은 좆망을 바라고 있다 

갤러들, 함께 대원을 증오하는 성갤러 성덕 여러분.

그대들은 도대체 무엇을 바라고 있나?

한층 더의 좆망을 원하나?

동정, 용서 없는 꼴 좋은 좆망을 원하나?

철풍뇌화의 한계를 다하고

3천 세계의 대원놈들을 죽이는 폭풍과 같은 투쟁을 원하나?

좋다... 그렇다면 전쟁이다.

우리는 만신의 힘을 다해서

지금 그야말로 내려치기 직전의 꽉 진 주먹이다

그러나 이 덕질의 밑바닥에서

5년이라는 시간동안 참고 견뎌온 우리들에게 평범한 테러 따위

부족해도 한참 부족하다

대테러를... 다시는 일어날 수 없는 대테러를...!

우리들은 겨우 일개 성덕

천 명도 안되는 잉여들에 지나지 않는다

허나 갤러들은 일기당천의 노련한 성덕이라는 것을 나는 믿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갤러들과 나로 총병력 백만과 한명의 집단이 된다

우리들을 탈덕의 저편으로 쫓아내고 잠자고 있는 놈들을 두들겨 깨우자

머리채를 붙들어 끌어내리고 눈깔을 열어 기억나게 해주자

놈들의 발더빙으로 망가진 작품들의 똥맛을 기억나게 해주자

놈들에게 대원 높으신 분들과 볼드모트들의 죄악을 배로 갚아주자

이 세계에는 녀석들의 병신같은 머리로는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을 기억나게 해주자

성덕들의 힘으로... 대원을 박살내주자

자, 갤러들

대원을 무너트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