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더니 접수데스크 간호사들 노가리 까고있고, 어디가 아퍼서 왓냐  그러더니 의사가 부름

의사한테 가니까 이렇게 저렇게 할래요??? <<<이게 시파 아픈부위 쳐다 보지도 않고 할말인가. ???? 

속으로 난생각했다 뭐이딴곳이 다있지? 돌팔의인가

난 얼떨결에 "아 네네"  했더니 주사맞으란다

주사맞고 물리치료실 갓더니 가서 눕고 찜질비스무리 하게 받고  접수데스크쪽으로 와서  앞 대기하는곳인듯 한 의자에 앉았다.

한10분 앉아 있엇다....뭐지?? 이상하다??? 아진짜 욕나올뻔했다.
 
어떡해 하라고 말을해주던가 그것도 아니었다 간호사들은 데스크 앞에서 노가리 졸라까는데

진짜 너무할정도였다. 그래 바쁘고 힘들고 일하다보면 그정도는 이해하지만 업무중에 환자가 있고 사람이 있으면

그러면 안되는건 기본 아닌가?? 속삭이는게 들렸다 (저사람뭐지? 왜 계속 앉아있지??) 이러는거다..내참 듣다가 기가막혀서

저기 물리치료 받구 나왔는데요!!?  라더니 왈 (성함이 뭐에요??) 네 뭐뭐뭐 입니다 랬더니

그럼 말씀을 하시지 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가찼다.. 말을해줬나??? 그렇게 하라고???

이런 개어처구니없는 돌파의 의원에서 기분만잡치고 나왔다. 여기가 끝이 아니었다...

나는 차를 가지고 왔엇는데 이런 어이없는 곳에 있다보니 나도 모르게 정줄 놓은거다..주차권에 도장을 안받고 나온것이다...

차를 몰고 다시 지하주차장에 파킹시키고 다시 올라가서 "저기 제가 주차권 도장을 안받았네요. 이거좀..." 이랬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없이 손짓을 하더라 손가락으로 가르키더라......와..진짜 욕이 정수리 까지 올라 왔지만..참 기집애들한테 뭐라하기도 그렇고.

걍 손가락이 가르키는쪽으로 가서 도장찍구 나왔다.  내 나이 얼마 안먹엇지만 나도 30대다.

내 살아온 날중에 이렇게 x 같은 병원은 처음이다. 이글을 보시는분은 절대 다른곳으로 가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