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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타파를 위한 본격 차서남X덕만공주 팬픽 3편

리얼추구(218.209) 2009.12.13 01:09:18
조회 2522 추천 18 댓글 46





재탕이라고 욕해도 좋다!
벽반인데 퓨어가 모냐 ㅋㅋ 이 겆이들아!! 달려달려달리라구!!!



하긴 내꺼 별로 안 야하지..ㅋㅋㅋ























3#

 


“사량부령 있습니까.”

 

덕만은 용기 있게 다시 사량부를 찾았다. 그것도 한 손에 술병을 들고. 수나라에서 만들어진다는 고급술이었다. 염종은 그런 덕만을 유심히 쳐다보더니, 그냥 안으로 들게 했다. 일전에 사량부령이 덕만공주는 반드시 들이라고 했던 말이 생각났기 때문이었다.

 

똑똑- 덕만은 문을 두들기며 “사량부령!”이라고 크게 외쳤다. 조금 있으니 문이 끼익 열리고, 검은 비단옷을 갖춰입은 사량부령이 그녀를 맞았다. 가볍게 목례를 한 사량부령은 문을 더욱 크게 열어 공주가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이 시간에는- 어쩐 일이시옵니까?”

 


덕만이 안에 들어서자마자 비담은 그녀의 허리를 뒤에서 잡고 낮게 속삭였다. 귀까지 붉어진 덕만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수, 술이나 하, 한잔…….”

 


예상외로 비담은 쉽게 덕만을 놓아주었다. 덕만은 일부러 비담이 일하는 탁상까지 재빨리 걸어가 자리를 차지했다. 숨이 가빠오고, 가슴이 뛰는 것을 들키지 않고 싶어서였다.

 

비담은 그런 덕만을 보더니, 피식- 웃고는 비단옷을 조용히 뒤로 젖히며 앉았다. 오늘따라 덕만의 모습이 조금 이상해 보인다. 아니, 이상하다기보다는- 조금 다른, 그런 분위기였다. 그래서 더욱 시선을 줄 수밖에 없었다.

 

덕만은 비담의 시선을 피해 얼굴을 숙이고 술병을 탁상위로 올려놨다. 아, 역시 이상해…이상한 걸꺼야……. 내가 왜 바보 같이 여기 다시 왔지. 어쩐지 창피함에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술을 드시러 오셨다면서요? 그럼 술을 드셔야지요.”

 


덕만을 배려하기라도 하듯 비담은 옆에 있는 잔에 술을 따라주었다. 고급 술이었는지 향이 기가막히다. 덕만은 수줍게 두 손으로 잔을 받았다. 살짝 손끝만 닿았을 뿐인데도 얼굴일 화끈거렸다.

 

술을 조심스럽게 넘긴 덕만은 입가에 흘러내린 술을 자각하고, 허둥지둥 거렸다. 칠칠치 못하기는. 덕만은 자신의 머리를 쥐어박고 싶었다. 예전에 남장하던 시절 버릇을 아직도 못 버린 것일까. 그의 앞에서는 조금은 여성스러워보이고 싶었는데-

 

덕만이 잔을 내려놓고 입술을 훔치려는 새에, 비담이 재빨리 옆으로 다가와 그녀의 입가를 핥았다. 순간 화원에서 했던 입맞춤이 생각나 덕만의 얼굴은 곧 폭발할 화산 같이 변했다.

 


“아깝지 않습니까.”
“…네? 아, 네…….”

 


뭘 기대한 거지. 덕만은 눈을 질끈 감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술잔을 다시 잡으려고 했다. 그때, 비담이 덕만의 손을 잡아챘다. 어? 하는 표정으로 비담을 올려다보자, 비담이 매력적으로 웃는다. 마치 금방이라도 잡아먹을 듯한 포식자의 눈- 덕만은 두려움 때문인지, 그 매력때문인지 일순간 정신을 놓고, 멍하니 쳐다보았다.

 


“공주님, 전에 제가 했던 경고, 잊으셨습니까?”

 


비담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그의 말을 생각했다. 그러자 덕만은 당황해서 허둥지둥거렸다. 어떻게 잊겠는가. 그토록 매력적인 목소리로 달콤한 말을 하는 순간을.

 


“그, 그것이……!”
“오늘은, 경고로만 끝나진 않을 것입니다.”

 


덕만이 뭐라고 대꾸하기 전에 강한 힘으로 덕만을 잡아끈 비담. 그 바람에 덕만은 자리에서 일어나 비담의 품에 안기는 꼴이 되었다. 놀란 덕만이 어깨를 밀치려고 하는데, 그 전에 비담의 입술이 덕만의 입술을 탐하였다. 덕만의 조그만 입술에 침범한 침입자는 덕만의 혀를 휘감고, 치열을 훑으며 간질거렸다. 그러다가 입술을 깨물기도 하고, 조금 강하게 빨아들이기도 하였다. 저항하던 덕만은 현란한 기술 앞에서 저도 모르게 눈을 감고 그의 박자를 맞추려고 애를 썼다.

 

덕만이 자신의 목 뒤로 팔을 감아오자 비담은 덕만의 허리띠를 풀어내리고 옷을 벗겨내었다. 그러다 문득, 안에 입은 옷이 얇은 속적삼 하나라는 것을 깨닫고 조금 놀랐다. 입술을 떼자 덕만이 숨을 쌔액, 쌔액 쉰다. 볼이 발그스름한 것이 꼭 연지곤지를 찍어놓은 것 같아서 귀여웠다.

 


“…각오 하시고 오셨나봅니다?”

 


비담이 낮게 웃으며 말했다. 전에 없던 화장이며,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향 그리고 일부러 얇게 입은 옷. 덕만은 귀까지 빨개져서 비담의 시선을 피했다.

 


“그렇다면……보답을 해야지요.”

 


비담이 덕만의 옷을 확 젖혔다. 허리띠가 이미 풀려있던 터라 옷은 쉽게 벗겨졌다. 덕만은 눈을 질끈 감았다.

 


“아…!”

 


차가운 감촉이 몸을 적셔갔다. 비담이 덕만의 술을 몸에 부은 것이다. 덕만의 가슴골로 흘러내려간 술을 비담은 아깝다는 듯 모조리 핥아갔다. 그와 동시에 덕만의 몸에는 열꽃이 아름답게 피어갔다.

 


“흣…사, 사량…부령…….”

 


목소리가 어찌나 떨리는지 누가 보면 잡아먹히는 줄 알 것이다. 아, 잡아먹히는 거긴 한 건가? 비담은 실없는 생각을 하며 무릎을 접으며 아래로 내려갔다. 그리고 허리 밑으로 내려가 그녀의 부드러운 음모에 얼굴을 갖다댔다.

 

신기한 일이다. 다른 여인에게서는 나지 않는, 꽃향기가 난다. 장미꽃으로 목욕을 했다하더라도 이 깊숙한 곳까지 이런 향이 날 수 있는가? 비담은 향을 맡기 위해 얼굴을 더 안으로 밀어넣었다. 그 바람에 여성의 가장 민감한 부위가 자극된 덕만은 몸을 크게 떨며 다리를 휘청였다.

 


“흐읏…그, 그만…….”

 


덕만은 저도 모르게 열기에 가득찬 목소리를 냈다. 자신의 교성이 민망했지만, 경황이 없어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덕만의 부들부들 떨리는 다리가 걸렸던지 비담은 덕만에게서 조금 떨어져, 일어났다. 덕만은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몸을 팔로 가렸지만, 이미 열꽃에 잠식된 몸이 그러는 것은 유혹으로 보일 뿐이었다.

 


“앗, 사, 사량부령!”

 


비담은 덕만을 안아들었다. 그녀는 부끄러웠는지 발버둥을 친다. 솜털처럼 가볍다. 다른 낭자들에 비해 키가 큰 편인데도, 왜 이리 마른 걸까. 비담은 여전히 쓸데없는 상념을 하면서, 덕만을 침상 위에 올려놓았다.

 

침상 위에 눕히자마자, 비담은 다시 덕만의 입술을 급히 찾았다. 숨이 막힐 것 같은 입맞춤이 지속되었다. 그러나 비담의 손은 그 와중에도 덕만의 몸을 더듬으며 그녀의 약한 부위를 계속 공략했다. 가슴을 지나, 배꼽께를 애무하는 손놀림은 적나라했다. 덕만은 접문 도중에도 흐느끼는 듯한 신음을 가쁘게 내뱉었다.

 

비담의 입술도 입술을 탐하는 것이 끝나자 아래로 내려왔다. 봉긋 솟은 젖가슴을 희롱하면, 그에 맞춰 덕만의 달뜬 숨이 따라왔다. 배쪽에 새가 모이를 먹듯 가볍게 입을 맞추자 덕만이 간지러운 듯이, 허리를 뒤틀었다. 그리고,

 

비담은 덕만의 다리를 벌려 덕만의 가장 은밀한 부위에 파고들었다. 덕만은 따뜻하고 물컹한 것이 그곳에 닿자마자 정신을 놓아버릴 지경이었다. 한번도 겪지못한 황홀경이었다. 몸이 붕뜨는 것 같고, 다리에는 계속 힘이들어갔다.

 


“아, 아흣……사…사량, 사량부…령…….”

 


덕만의 애원같은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듯 비담은 계속해서 애무를 했다. 결국 덕만의 안쪽이 완전히 젖어버리고나서야 입술을 떼었다. 덕만은 몸을 부르르떨었다.

 


“흑…”

 


그리고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덕만의 눈물을 손으로 훑어주며 비담은 그녀의 귀에 입을 가져갔다. 살짝 귓바퀴를 깨문 후, 비담은 나직이 속삭였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몸을 일으킨 비담을 붙잡은 것은 뜻밖에 덕만이었다. 덕만은 비담의 팔을 잡으며 천천히,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시…싫어서…그, 그런거…아니에요……그냥…좀 무, 무서워서…….”

 


아까보다 훨씬 더 울 것 같은 표정을 보고 비담은 속으로 한숨을 쉬었다.

 

이러시면, 제가 멈출 수가 없지 않습니까. 비담이 갈등하는 새에, 덕만은 애써 용기를 낸 듯, 비담의 허리띠에 손을 댔다. 옷고름을 풀리는 손을 덜덜 떨렸으나 망설임은 없었다.
비담은 그녀의 손을 낚아채며, 으르렁 거리 듯이 말했다.

 


“이제 봐드리는 것, 없습니다.”

 


자신의 옷을 깨끗이 벗은 비담. 비담의 검고 날랜 몸이 들어오자 덕만은 아찔해졌다. 부끄러운 마음에 고개를 돌리려고 하는데, 비담이 얼굴을 잡고 시선을 맞춘다. 피하지 말라는 무언의 압력이 눈동자에 가득 담겨 있다. 그 모습조차 멋있고, 설레서 덕만의 심장은 전에 없이 뛰었다.

 

그 짧은 새에 덕만이 식었을까, 다시 덕만의 허벅지를 짙게 애무한 비담은 덕만의 안이 여전히 촉촉한 것을 확인하고 그대로 들어섰다.

 


“아, 아흑…!! 사, 사량, 사량부령”

 


자신의 안으로 들어온 것은 뜨겁고, 단단했다. 덕만은 생소한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비…담입니다….”

 


비담은 애써 이 처음 하는 여인을 배려하려 했지만, 무심코 조여드는 내벽에 거칠게 반응할 수밖에 없었다.


거칠게 들어왔다가 부드럽게 나가고, 얕은 듯 싶으면 어느새 깊어지는 비담의 몸놀림에 덕만은 그저 신음만 흘릴 뿐이었다.

 


"아, 하아…아!"

 


비담은 그녀의 안을 파고드는 와중에도 그녀의 가슴과 허리를 애무하며 덕만을 달래고 있었다. 가볍게 하는 입맞춤은 비담의 서툰 위로였다. 사실 처녀인 여자를 안은 적도 없었으며, 이렇게 배려하는 것도 비담 입장에서는 처음이었다.

 


“읏, 아…! 비, 비담……!”

 


덕만은 절정을 맞은 듯 비담의 어깨에 매달리며 눌러온 신음을 내뱉었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내벽이 강하게 수축했다. 비담 역시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을 느끼며 더욱 더 깊이 그녀의 안으로 침입했다

 


“비담, 흐윽, 아! 비다, 아아!”
“덕만……!

 


그녀의 이름을 길게 부르며 비담은 덕만의 앞에서 재빨리 빠져나왔다. 다행히 그녀의 안을 더럽히지는 않았다. 비담은 덕만의 옆으로 쓰러지듯 누웠다. 덕만은 헐떡거리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그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비담은 손을 뻗어 땀에 젖은 덕만의 머리카락을 하나하나 떼주었다. 덕만은 비담을 힐끗 보고는 부끄러운 듯 또 몸을 가렸다. 비담은 그런 덕만의 모습에 작게 웃고, 행여 추울까 이불을 덮어주었다.

 

그때, 덕만이 이상한 듯 몸을 일으켜 아래를 보고, 곧 비명을 질렀다.

 


“꺄아!”
“무슨 일이십니까?”

 


비담도 덩달아 놀라 몸을 일으켰다. 덕만은 아래를 보고 중얼거렸다.

 


“피, 피이-!”

 


자신의 몸에서 나온 피 때문에, 깜짝 놀란 것이다.

 


“나, 나 이제 죽는 거 아니에요?”

 


정말로 울 것 같은 덕만에 모습이 웃겨서 비담은 간신히 입을 다물고 참아내었다. 대신 덕만을 꼭 안아주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이제 저, 비담의 여자가 된 것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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