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연간회원 문자오자마자

문자로 폭풍 지랄하니까 전화옴.


구구절절 구단에 서운한거 다 애기함

개떡같이 써도 찰떡같이 알아들어라

1. 은퇴식
담당자 아니라 모른대서 패스

2. 와카예매랑 포시 예매
왜 쟤네만 혜택을주냐니까 어려울 때부터~~~예상멘트

말 다 끊고 거기 소속 안된 오래된 팬들이 훨씬많음

단지 소속단체없다고 불이익?

그냥 죄송하단소리만 함

타팀 포시진출하면 이런거 없는데 해주는거다 생색내길래

이렇게 할거면 다 똑같이 안해야하는거다.라고 했고

서포터즈 혜택 줄이면 서포터즈 장들한테서 안좋은소리 나올거라길래

거기 소속 안된 팬이 훨씬많고 프로구단씩이나 되서

왜 걔네 눈치를 보는건지.

지들 생각엔 공평하게 하는거라고 생각한거래서

표면적으로 놓고 봐라 공평한지? 하니까 또 죄송하대


사장님은 알고 계시냐니까

걍 팬들한테 잘해드리라고만 했단다

이게 구단직원들이 생각하는 잘해드리는 방법인지?



한줄요약: 구단에서 재논의해서 서포터즈랑 연간 차별없이 공지 다시 띄운다 함

안오면 다시 개지랄할예정


급하게 올리느라 두서없는데 프런트놈들 여론파악 1도 못하고 있는 중

그리고 전화해라 페북메세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