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학 코치 : 웃으면서 친절히.

홍원기 코치 : 무표정 하시지만 다 해줌.

정수성 코치 : 재밌으심. ㅎㅎㅎ 선수때 받아봄.

강병식 코치 : 인사하면 인사도 다 받아주시고 친절.

박승민 코치 : 생긴건 무서우신데 사인은 다 해주심.

박철영 코치 : 선수들 받지 왜 나한테 받냐 시전하심. 코치님 받고 싶었다니까 웃으면서 해주심.

손  혁 코치 : 의외로 무심하게 해주심. 거절은 안하심.

투수

양훈 : 묵묵하게.

마정길 : 항상 끝까지 다 해줌. 간혹 웃어주기도 함~^^

오재영 : 사람 많은데서 해주는걸 꺼려함. 그래도 해주기는 함.

피어밴드 : 땡큐하면 웰컴 함.

이보근 : 케바케인데 기분 좋을 땐 농담따먹기도 함. 거절은 안함.

김세현 : 웃으면서 해줄거 다 해주고 퇴근.

김상수 : 해달라면 해줌.

하영민 : 남자는 거절한다는 썰도 있는데 본인은 남잔데 받음. 좋아하지는 않았음. 요즘은 모름.

김택형 : 사인해주는게 힘들어보임. 거의 이름... 요즘은 어떤지 모름.

박주현 : 부끄러워함. 삑사리내면 죄송한데 어떻게 하죠 함. 순박하니 좋음.

신재영, 코엘로, 정회찬은 안받아봐서 노코멘트...

포수

박동원 : 개친절. 팬사인회, 포토타임 다 해주고 퇴근. 얼굴이 웃는상이라 호감.

김재현 : 묵묵하게.

내야수

채태인 : 안면있으면 친한척 많이. 사인할 때 자세히 보면 특유의 루틴이 있는 듯함. (쉼호흡을 살짝 하고 사인)

김지수 : 묵묵하게 잘해줌.

김민성 : 언제나 그렇듯이 팬사, 포토타임 다 해주고 퇴근함. 재밌는 사람.

서건창 : 묵묵하게 해주지만 거절은 없음.

김하성 : 해주면서 뭔가가 급해보임.

임병욱 : 잘해주는 편임.

외야수

이택근 : 츤데레 답게 툴툴 댈때도 많지만 애들한테는 안해주는거 한 번도 못봄. 내가볼 땐 어른들도 거부 없었음.

대니 돈 : 통역 옆에 달고 함께 나옴. 싱글벙글 웃으면서 땡큐 하면 자기도 땡큐함.

유재신 : 사인해달라면 사인해주고 감.

고종욱 : 군 전역 초기 때까지만 해도 "저 공에 싸인하는거 익숙하지 않아서 부담되요^^;;"시전. 요즘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