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슈팅스타횽, 고닉이네.........?                        (빨간글씨로) 안녕?

 2. 이것은 스텝 인증글이라기보다는, 그냥 갤러가 글 싸는 수준입니다. -_-;
     디씨인사이드 대표가 키뮤식이라는게 세상에 알려지기도 전인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부터, 저는 디씨인이었습니다.

 3. 여자 허밍으로 음음음 우우우 하는 곡은, 마왕이 아닙니다. 제가 만든 곡입니다 흑흑 ㅜ.ㅠ
     물론, 극중에 연쇄살인범 테마로 마왕도 쓰고 있지만 말이지요.
     슈베르트랑 저랑 착각해주신 여러분들께는 감사드려야겠지만,
     엄연히 티나게 여자 목소리로 음음음 우우우 하는 곡을 \' 그거 마왕이잖아! \' 설레발 치시는 횽들은
     제가 각별히 미워해드립니다.
     타이틀곡을 포함, BGM 음원들은 설날 이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앨범용으로 음원을 따로 더 보강작업중입니다.

 4. 오프닝 타이틀곡의 하모니카 버젼을 하림이 작업했다는 이유로,
     이번 작품의 OST 에 윤종신형님이 경제적으로 전적으로 도와주셨으리라 추리해내신 분들
     자진해서 부검대에 오르세요. -_-+

    종신이형, 하림, 두분 다 제 개인적 친분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며,
    심지어 장감독님은 제가 종신이형과 하림과 친하다는 사실조차 아직 모르심다.
   
    친구의 훌륭한 드라마 감독 데뷔를, 친구를 위해 마음으로 응원한 종신이형과,
    부탁 한번이면 자신의 모든 인맥을 동원해 OST 를 도와줬을 친구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음악감독을 고르고 ( 그것도 지명도도 떨어지는 신인에 가까운 음악감독을! ) 밀어붙인 장감독님을 위해,
    그리고 14년째 얇고 긴 친분의 못난 음악하는 형을 위해 언제건 악기 연주를 위해 달려와주는 하림을 위해,
   
    더 이상의 추측보도는 그만!

    OST 음반 제작사에서 퍼붓고 있는 거대한 투자금액은 어쩌라고요? ㅜ.ㅠ
    BGM 녹음을 위해 제가 퍼붓고 있는 작업료들은 어쩌라구요? 네? -_-++
    ( 이 기회에 홍보좀..... 싸인 OST 곡들, 음원 사이트에서 합법 다운로드 부탁드립니다. )  

 5. 오프닝 타이틀 곡은, 하얀 거탑의 주제가, \'B rossette\'를 작곡한 김수진씨의 작품입니다.
     이번 드라마가 힘있는 \'의학\' 드라마라기에, 제 오랜 친분을 빌미로 끌어들였고, 결과적으로 아주 좋은 곡을 써주셨심다. 
     리듬파트 편곡을 도우면서 느꼈습니다. \' 이 곡, 짜장이구나! \'
     ( 수진쒸~ 다시 한번 고마워~ )

 6. 추위에, 많은 스텝분들 고생하고 계십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당한 비평은 드라마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밑도끝도 없는 비판은 모두를 지치게 만듭니다.
     이젠 다 아시겠죠? 드라마 스텝들, 싸인갤 수시로 들락거린다는거.

 7. 저는 지금 7부 음악 작업 중입니다. 
     두번째 짤에 지금껏 한번도 못 본 국과수 직원분이 나오시지요?
     7부 내용이
     궁금하시죠?
     궁금하시죠?
     궁금하시죠?





     본. 방. 사. 수!

 7.  지금까지 싸인 음악감독 양정우 였습니다.     I\'ll be back.




-------------------- 2월 5일 새벽. 아무리봐도 제목이 너무 사가지가 없어보여서 얌전하게 수정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