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지게 가난한 상황에서 주경야독하며
서울대법대 수석입학 수석졸업
서울대법대 석사 수료
서울대법대 박사 수료
사법고시 최연소 합격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김앤장급 최고의 로펌 파트너 변호사
서울대 바로 밑으로 설정된 명문 주남대 로스쿨교수

고등학교 시절이면 찢어지게 가난했을텐데도
씹금수저인 여당 당대표 정치권 최고실세와도 호형호제하는
개씹인싸

장인어른 무리해서 돕다가 자신의 평생꿈 좌절당해도 절대 와이프탓 장인탓 한마디도 안하고 묵묵히 2세들 미래 설계하는 남자(곽미향.김혜나가 항상 부모탓 남탓 하는 것과 정반대)

가난해서 다른 예체능 교육 못받았을텐데도 클래식과 우아한 왈츠.탱고에 조예가 깊음

자신의 능력과 사교성만으로 육참총장 출신에 3선국회의원까지 노리는 명문집안 딸과 결혼 그럼에도 그 집안에서 기죽지 않고 씹당당(미국사는 처형도 그 위엄에 벌벌)

하루종일 교수일 하랴 법학자문하랴 뼈빠지게 일하고 나서도 오직 자신의 2세들의 미래를 위해 손수 입시자료 모으고 독서토론회도 2년이나 주최하며 주말도 못쉬고 직접 국영수 가르쳐서 명문 자사고에서 쌍둥이 전교10등권 안으로 만듬

와이프가 자신 몰래 전혀 상의없이 인테리어 뜯어 고치고 자식들 있는 자리에서 병신 취급하며 편가르기 하고 심지어 집 밖으로 강제 퇴거 시켜도 절대 가족들 원망하고 비난하는 소리는 안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으며 컵라면만 먹는 보기드문  신사의 매너를 가짐

믿었던 와이프가 고3 애 둘 데리고 밑도 끝도 없는 가출에 이혼 협박질 해대도 쌍둥이 데리고 국밥집으로 데려가 자신의 불우한 과거와 함께 남은 1년만 파이팅 하자고 웃으며 얘기하는 자식 밖에 모르는 상남자

검사출신으로 클럽앰뒤가 얼마나 병신같은 직업인지 다 알면서도 다른 가족들 앞에서 세가년 욕먹으면 끝까지 프로페셔널로 옹호해주는 차도남

세가년 이마에 흉터지게 물건 던져 피본 노승혜가 훈육차원에서 패륜아 세가년 뺨친거 가지고 쓰레기로 매도해도 본인이 잘못했다고 생각해 군말없이 반성하고 니탓대결 하는 상남자

이번 버닝썬 클럽 성폭행.폭행사건으로 그동안 욕처먹은 이미지도 한방에 만회한 짜릿한 인생역전의 사나이





자.... 이제 누가 참부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