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장의 애완그녀

3.3 / 5

랄까 쭉보다보면 청춘물을 가장한 뽕빨물 같다는 느낌입니다 wwww

6권 중간까지 보고 하 . 차

캐릭터들 심리도 그렇고 뭔가 부조리하네요.

주인공은 어쩔땐 어른같지만 어쩔땐 초중딩 열폭쟁이 같구요.

하지만!!  개성넘치는 캐릭터들과 인기에 비례하여 매력적인 히로인들 덕분에

이책의 가치는 높아진다는 느낌!!  사실 그거빼곤 별거 없는거같아요.

뭐 그래도 애니화가 된것만큼 인지도는 어느정도 있는편이고  애니를 재밌게 보신분이라면 강추합니다

애니보단 나아요~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3.8/5

은근히 유명한 작품이지요?

일러스트도 좋지만 내용도 꽤나 재밌습니다.

평범한 일상물에 가깝기도 하고 은근히 떡밥이 숨겨져 있다는점이 재미를 돋구네요 

사소한 반전들도 있구말이죠~

캐릭터들도 개성이 넘치고  일반적인 정통 하렘 일상물이라 볼 수 있겟어요 ㅎㅎ

 몰입도가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뭐 일상물의 한계이겠지만 그래도 수준있는 만담과  뚜렷한 캐릭터성은 확실히 좋습니다.

흔한 캐릭터들이 아니고 히로인들이 하나하나 개성있고 매력적입니다.

2013년 4월에 애니방영!!! 애니화가 되었습니다.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테니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3.5/5

씹덕 아싸 주인공의 리얼충 되기 작전 이랄까

개요를 살짝 말하자면  반에서 짝사랑하는 여자애와 잘되길 원하고 리얼충이 되길원하는 주인공과

다른반에 훈남과 친해지기 위해 오타쿠가 되려하는 리얼충 여주의 협력(?) 이야기 입니다.

꼭 토라도라 같죠?

하지만 내용은 꽤나 독특해서 재밌습니다.

아싸 주인공의 트라우마(!?)를 통해서 아싸의 감정심리를 읽기도하고  일상이지만 현실적이고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권수가 더해질수록 리얼충(?)화가 되고 실망하는 독자들도 있더군요! 전 재미있습니다만.

다른 여자에게 플래그(?)도 세우고

BUT  권수가 더해질수록 실망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실 저도 마찬가지..

차근차근 리얼충화가 되어가고 있네요 (어이)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역시 잘못 됐다.

4.3 / 5

이 라이트노벨이 대단하다! 2013년에서 10위안에 들기도하고

남주인공도 순위권에 드는 기염을 토해낸 라이트노벨 입니다.

어둠의 나친적(?) 이라는 별명도 있엇지만 권수가 더해질수록 책의 개성이 뚜렷해진 느낌이라 그런느낌은 이제 없네요~

위에 오타리얼보다 훨씬 심한 아싸의 현실 수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트라우마 , 일상 등등에서.. Who..)

정말 현실적이에요.. ㅠㅠ  이작품은 한마디로 강추합니다.

주인공도 타작품들의 전형적인 주인공과는 달리 정말 살아있는 캐릭터같고 각종 주인공의 내면 심리묘사도 좋으며

캐릭터들도 개성넘치고 이야기파트도 지루하지않고 재미있구요.  각종 슬픈(..) 코미디도 넘쳐납니다.

다른 일상물은 어느 부분에서 지루하다거나  몰입도가 약해지기 마련인데  이책만큼은 그런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생각에 나는 친구가 적다  보다 두수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가히 일상물중에 탑을 논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2013년 2분기에 애니화 되었군요!!!!   변태왕자와 같이 말이지요 ㅎㅎ




나는 친구가 적다.

사실 애니보는분들중에 이 라노베를 모르는분이 있을까 합니다만 ㅎㅎ

나친적의 인기에비해 애니가 쩔지못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실제로 원작을 안본 여러 매니아들이 나친적이 기대에 못미친다 하는분도 있으시구요 ㅎㅎ

하지만 원작 라노베는 애니보다 몇배에 달하는 재미가 있다고 저는 자부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히 뽕빨 하렘 라노벨 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겟는데

저도 처음엔 그리생각했으나 보고나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단순한 뽕빨은 아니랄까요 ㅎㅎ  이 작품만의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일상개그물 중에서 최상위를 달리는 작품이지요.

(여담으로 나친적 2기는 원작에비해 그리 부족하다고 느끼진 못하겠더군요.  훌륭히 재밌습니다만 그래도 원작이 내용이 더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