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실상 적 화력 방어용으로 사용됨

총파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주력이 된 요점임. 진입용뿐만 아니라 1회용 쉴드로만 사용된다면 아무 문제 없지만,

리볼버로 존나게 갈기다가 적 유탄 한번 막고 뒤진새끼들 총 집어먹고 딜레이 없이 쉴드 사용 가능

에임만 좋으면 사실상 스카웃 비슷한 화력을 내지르다가 지나가는 호구들 보이면 다시 스파이인마냥 등짝 따고,

심지어 외교대사를 들면 스나전도 가능해지게 됨. 

스씨들 특점을 마이너하게 합쳐놓은거나 다름없는 바

2.상황판단이 필요없을 정도로 심각한 회피력

공격을 한번 받고 몇 초 동안 적 공격의 2/3을 씹어버리고 속도 증진을 받아냄

이건 말이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더스트불에서 골목 뚫고 지나가는게 봉크 스카웃보다 쉬워지니까

만약 너희 팀원 셋이서 더스트불 골목에서 데드링어 스파이를 잡아내라고 하면 쉽게 잡아질 것 같냐?

로켓 3,4발을 박아도 실루엣 한번 안보이고 도망치는게 데드링어인데

파이로가 둘이어도 불데미지 넘겨버리고 도망 가능

3.OP

우선 스파이같은 경우는 우리 화력을 보태는 클래스가 아니라 적 화력을 싹둑싹둑 잘라먹는 클래스인데,

기본시계 스파이를 1회용 플라스틱 나이프 하나로 가정한다면

데드링어 스파이는 플라스틱 나이프로 적팀을 썰다가 부러지면 그걸 다시 만들어 옴

적을 잡으면 금속이 나와 은폐량이 차고,그 외에도 재력가같은 나이프를 쓰는 걸 보면

잡으면 잡을수록 데드링어가 빨리 리젠=씹오피 무기가 더욱더 자주 리젠

어라?이방인을 들고 총파이를 했더니 쉴드가 4초마다 차내?^^

데드링어 스파이=강철주먹 헤비

이런 플레이스타일을 처음부터 바꿔버리는 무기는 벨브가 처음부터 작정하지 않은 이상 바뀌는 게 맞음.

4.다른 시계들의 장점을 파고들음

기본=긴 은폐 시간과 금속 회수로 안정성 확보

망단=쉬운 잠입, 많지 않은 적에 대하여 괜찮은 회피력

데드링어=좆나게 쳐맞아도 마조새끼마냥 빨간피 되지도 않는 안정성,

스파이 1시간한 사람도 가능한 잠입,한두명으로는 발톱도 건드리지 못하는 회피력

5.w+m1파이로마냥 튜토리얼도 필요없는 응용성

6.오페라모+데드링어+외교대사

대충 요약하자면, 데드링어는 OP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플레이스타일 자체를 바꿔버리는 언락.

좆나게 쉬운 시계라 팀포 안해본 사람도 등 한번은 따게 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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