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이부분이 생각나더라

가위바위보에서 가위가 1개, 바위가 2개, 보가 3개로

어떤 상황에서든 가중치가 적용되는데

그래서 일반인들은 보를 잘 내지 않을거 같은데

의외로 거긴 지니어스 덕후들만 있으니까 또 이걸 거꾸로 생각해서 보자기 내는 사람도 있을수도 있고

그런 생각하면서 보는데 딱 저장면 생각남

개인적으로 저때 데스매치보면서 이종범 저렇게 끊어내는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왜 문철마삼은..

아무튼 거기서 보자기로 연승하는 사람이나 정치질로 가넷 거래 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100명이나 모아서 자율적으로 팀정하는데

여기서 시간 되게 오래걸릴거 같음ㅋㅋ 메인매치보다도

그 비슷한 게임 지니어스에서 찾아보려고 하니까 은근히 많네 ㅋㅋ

123도 비슷하고 연승게임도 어찌보면 비슷하고

먹이사슬이나 베팅가위바위보도 비슷하고

가위바위보라는게 원래 승부생각하면 무한루프에 빠져서 생각끊는게 힘든데

거기에 가중치나 대진표 이런걸 생각하면 복잡해서

잘못하면 단조로운 게임이 될거 같기도 함ㅋㅋㅋㅋ

아까 아래에 뭔가 숨겨져 있지않을까 하는 게시물이 있어서 생각났는데

가위바위보카드, 칩, 대진표 밖에 없어서 숨길곳도 딱히 없고

카드에 숨기는건 이미 지니어스에서 해서 하면 금방 걸릴거 같고

숨겨진게 있다면 대진표에 있을거 같음

대신 몇개의 대진표를 보고서는 알수 없게

자신팀빼고는 19팀이 있는데 승부자체는 10팀하고만 하니까

대진 상으로 특정팀끼리만 승부하게 한다거나 이런게 있지 않을까

서로 밀어주기해서 가넷 손실없게 하려는 연합 만들어지라고

그럼 배신도 생길 거 같고

근데 승부에 직접적으로 연관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