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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수 캐스터 투수파트 요약.

토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3.27 21:03:08
조회 3252 추천 104 댓글 23

소대수캐스터 방송 1부



한승혁 시범경기 성적 매우 좋았는데.


- 며칠 전에 쓴 기사를 찾아 봤는데, 작년 캠프에 썼던 기사가 나오더라. 공교롭게도 제목이 같았다. "투구 폼 교정, 기아 한승혁. 마무리도 욕심나요" / "157km 한승혁, 언젠가 마무리도 도전" (웃음) 한승혁 선수가 투구폼을 이대진 코치와 꽤 오래 했다. 작년 후반에 좋았던 투구폼을, 겨울을 지나면서 완전히 자기 걸로 만든거다.딱딱하고 팔 스윙이 컸던 것을 부드럽고 간결하게 바꾸며 제구가 잡히는 효과까지 생겼다. 구속은 오히려 더 잘 나오고. 자기 것으로 만든게 정말, 기아 스태프가 고무적으로 보는게 일회성이나 단발성이 아니라는 것에. 한승혁 선수가 이전에도 보면 시즌 때 잘 했던게 오래가지 않았다. 본인이 좋았던 밸런스를 잃어버렸을 때 다시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던 투순데, 지금은 겨울, 오키나와 캠프부터 시범경기까지 이어가고 있고. 추운 날씨에 157km를 찍고 있으니. 전력 분석 기록이 더 낮은데도 157이 나오더라. 스트라이크의 변화도, 한승혁 선수가 여기에 엄청난 수혜를 볼 것이다. 한승혁의 공이 윗쪽으로 많이 들어갔는데 이 부분을 심판들이 좀 더 잡아주는 게 있기 때문에. 수혜자가 될 수도 있겠다. 본인도 이제 불펜에 대해 재미도 느끼고, 마무리에 대해 언젠가 타이거즈의 마무리를 하고 싶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게 됐다.



본인도 자신감이 있을 것 같은데.


- 과정이, 기아 스태프도 맘에 들어하는 게 과정이 좋았다고 한다. 본인이 계속 질문하고. 어린 선수들이 그걸 쉽게 안할 수 있는 건데. 예전과는 달라진 마인드다. 자기가 고쳐서 잘 해야겠단 확실한 생각이 있기 때문에 코치들에게 물어보고. 김기태 감독이 높이 평가하고 있다. 전력의 상수로 자리 잡았고, 마무리는 임창용이라고 공표했지만 8회 한승혁, 9회 임창용의 계산을 맞출 수 있는. 



전반적으로 박지훈이 안정감이 있다. 


- 박지훈의 경우 기아의 불펜에 있어 거의 뒷부분에 들어가는. 박지훈에 대해서도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선감 때부터 잘 썼던. 대졸 중 제일 잘 된. 공익 근무 하면서 운동을 못 했는데도 자기가 준비를 잘 해와서. 듣기로는 함평에서 운동을 했다고 들었다. 구단에서 운동을 함께 하면서 준비를 잘 한 것 같다. 크게 흠 잡을 데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피드가 그렇게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컨트롤이 좋고, 슬라이더와 포크볼 등 변화구를 쓸 줄 아는 투수다. 그 선수가 한승혁 선수 앞에 자리를 잡게 될 것. 연투가 불가할 때 중용될 것이다. 또 전력 구성을 할 때 군필이 바로 와서 자리 잡는 바람직한 예. 공익 시절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상무나 경찰을 못 가는 경우, 공익을 가야 하는데 허송세월로 날리지 않고 성실하게 운동한 걸 보여주는 것 같다. 1군 엔트리 구상을 할 때 이름이 빠지지 않는 투수다.



미디어데이에서 왜 질문을 안하냐.


- 일단은 사전 인터뷰가 있다. 팬 사인회 이전에 자유 취재를 한다. 그 때 필요한 걸 물어본다. 그리고 워낙, 시범경기나 스프링 캠프를 취재하기 때문에 갑자기 궁금할 거는 개막전 선발 같은 것 외에는 없다. 기자들이 질문을 안 하는 것은 구조적인 문제다. 



임창용을 마무리로 간다? 필승조는?


- 그렇다. 8회는 한승혁, 그 앞에는 박지훈일 것이다. 



좌완 원포인트를 맡길 사람은? 선발은?


- 왜 속 시원하게 선발을 말하지 않냐는 말이 있다. 5선발을 하긴 하는데, 시즌을 구성하며 들어갈 투수들이 있다. 구성을 생각해보면 선발을 오가는 선수들이 있다. 걸리는 선수가 임기영 등이다. 사이드암. 기아 선발에 없는 유형의 투수기 때문에. 고효준도 언제든 들어갈 수 있고. 좌완이기 때문에. 이 두 선수의 롤이 중요한게 작은 차이를 이끌어낼 수 있는 투수기 때문에. 포인트마다 들어갈 투수들이 있어서 이 둘을 그 때 사용할 거라고 보면 된다. 근데 고효준 선수는 좌완 불펜이 없기 때문에 (심동섭은?) 적기 때문에 (웃음). 저는 심동섭을 상수로 본다. (시범경기 보셨어요? 댓글 보셨어요?) 봤다. 저는 상수로 본다. 거기에 박진태, 김광수 정도가 왔다갔다 할 선수라고 본다. 임기영은 선발로 쓸 수 있는 선수로 본다. 김광수, 박지훈, 박진태, 심동섭 등이 1군에 갈 것 같다. 한승혁 선수도 이렇게 됐는데 심동섭 선수도 상수로 돼야지... 



(이 선수는) 어디에 있나요? 코너.


- 최영필 선수는 함평에 있다. 코너 속의 코너 선수가 대부분 함평에 있다. 대부분 정상적으로 운동하고 있다. 최영필 선수는 맹장 수술을 받는 바람에 스캠 명단에서 제외가 됐다. 작년 서동욱 선수도 맹장을 받아서, 당장 운동이 안 된다. 근육량도 빠지고 해서 몸을 만드는 데 시간이 건든다. 그런데 워낙 몸을 잘 만드는 선수라 자유롭게 맡긴다. 베테랑이라. 김병현 선수도 맹장 때문에 그런 경우가 있었다. 기아 선수들 중 맹장이 왜 이렇게 많이 터지는 지 모르겠다. 최영필 선수는 지금 정상적으로 몸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젊은 선수보다 더 운동을 잘 하는 선수기 때문에. 


임기준의 경우 함평에서 운동하고 있다고 들었다. 1군에서 보다 갑자기 안 보이는 선수가 있을 것이다. 대부분 함평에 있다고 보면 된다. 뎁스가 두터워 졌다는 걸 이렇게 느끼시면 되겠다. 왜 사라졌을까요? 에 대한 질문들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박경태의 경우는 (웃음). 저 짤(기린짤)은 봐도봐도 웃음이 나온다. 팬분들이 박경태를 사랑하시나보다. 기아 캠프를 자주 보진 못했는데 박경태와 김기태가 대화하는 걸 봤다. 되게 인상적이었다. 박경태라는 선수가 감독과 무슨 대화를 나누는 지 봤으니까. 곁애야 너는 한자가 뭐니 (웃음). 무슨 자 쓰니. 이름도 그런데... 편안한 얘기와 박경태가 야구를 잘 해야 하기에 동기부여를 가지게끔 메시지를 던지는 것 같은데. (한자를 물어봤는데 어떻게 동기부여가?) 한자가 뭔지 기억은 안나는데 이름 뜻으로 잘. 완전히 맞아 떨어지는 건 아닌데 그런 식으로 대화를 풀어 나가더라. 연습 경기때 안좋은 모습도 있었다. 지금 안 나온 건 어깨가 좀 안좋다고 한다. 재활군에 내려가 운동을 하고 있다. 왼손 불펜을, 시즌 중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그 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선수다. 


손동욱 선수는 시범경기 때 좀 아쉬웠던 것 같다. 아직은 조금 힘들겠다 하는. 개막 엔트리는 아무래도 심동섭 선수로 가지 않을까. 


아, 써주시네. 서울 경에 클 태. 큰... 거기에 연관을 지어서... 박경태 선수가 감독 얘기에 대해 또박또박 말을 잘 하더라. 그 선수의 전환 포인트가 군대가 될 수 있지 않나. 그런 것들이 보였던 것 같다. 어린 선수처럼 얘기하지는 않더라. 



1차 지명 차명진 이민우에 대해서. 


- 차명진 기록이 있나 봤더니 기록이 아예 없더라. 퓨처스도 그렇고.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금방 볼 수 있을 줄 알았더니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다. 순천에서 공익 근무를 하고 있다. 입단하고 팔꿈치 수술을 받아서. 재활 기간과 겹쳐 군대를 해결하고 있다. 최근 1차 지명이 활약하는 모습이 없었는데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내년에 기대해 달라.


이민우 이 선수도 효천고 졸업일 것이다. 그래서 기아에 1차 지명권이 있었을 거다. 이 선수도 공익근무를 하고 있다. 주소를 옮겨서 함평에서 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활용하는 게 개인적으론 좋은 것 같다. 함평 시설이 재활 센터부터 좋기 때문에. 집 근처 동네 헬스장보단 좋지 않나. 훈련 파트너들도 있고. 박지훈처럼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팻 딘에 대해서.


- 시범경기 때 팻 딘이 깔끔한 모습을 보였다. 삼진을 일요일에 7개나 잡았다. 이 선수는 기대했던 것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기아에서 잘 선택을 한 것 같다. 이 선수에 대한 평가가, 처음엔 구속이 왜 이렇게 적냐는 말이 많이 나왔던 것 같다. 현재는 구속 잘 나오고 있다. 3월에 147. 충분하다. 스피드 같은 경우에 왜 이렇게 많이 나오냐 묻는데, 구체적인 답을 안 하더라. 이대진 코치와 템포같은 무언갈 살짝 잡은 게 있는 것 같다. 메이저에서보다 구속이 잘 나오고 있다. 시즌 때는 150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장타 허용이 있는데 본인은 약간, 한국 타자들에 대한 적응을 하려고 변화구 타이밍임에도 직구를 던지는 등의 테스트를 했다고 한다. 전력분석 없이 상대에 대해 알아가려 던졌던 순간에서 홈런이 나왔다고 했다. 장타가 나오는 데에선 그래서 걱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알아보려고 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막판에 장타 허용을 안 한 것도 그렇고 더 좋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통역.


- 팻 딘 담당으로 새로 왔다. 한 명이 세 명을 다 담당할 순 없어서.



선발진에 대해서.


- 개막전은 헥터. 근데 정보를 말하기가, 말해도 되나 싶은 게 있다. 근데 들은 것도 없다 (웃음). 시범경기 초반에 광주를 많이 갔고 막판에 제가 없었어서. 일단 헥터는 오피셜이고, 양현종은 홈개막으로 갈 것이다. 팻딘은 아마도 두번째 경기에 갈 것이다. 



예측을 해보자면?


- 두 번째는 팻 딘일 것이다. 세 번째는? (저는 김윤동으로 예상한다) 김윤동이나 홍건희 일텐데, 깜짝 카드가 나올 수도 있다. 근데 처음부터 무리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김윤동이나 홍건희에 대해 언급을 많이 (스태프에서) 안 하는 것은 선수가 긴장감도 있어야 하고. (고정이 아닌 거잖아요.) 그렇다. 근데 제가 정보가 많이 없다. 바빴다. 대선 후보 서면 질답도 했다 (웃음). 스동 금요일 서면 기사를 보면 대선 주자 인터뷰가 있다. 내가 한 거다. 그게 얽혔어서 최근에 많이 못 갔다. 로케이션은 시즌 중이면 더 편하게 물어봤을 텐데 개막 앞두고 오픈하기 힘든 것들이 있었을 거고. 제가 더 못간 것도 있고. 죄송하다. 3선발은 아마 순리대로 갈 것이다. 홍건희 김윤동 임기영 고효준 이 중 둘이 들어갈 것이다. 지금 로테 순서로는 김윤동이 앞 순서일 것 같다. 임기영 고효준의 경우 깜짝 카드. 홍건희는 조금 몸이 늦게 올라오고 아쉬운 모습이 있어서. 김진우가 빠진 것이 크다.



윤석민의 경우?


- 지금 괌에 있다. 괌에서 운동을 하고 있고 내일 귀국한다. 백용환과 함께 운동을 하고 있다. 투포수가 가는 건 서로 공 받아주고 그런 건데, 지금은 캐치볼 단계다. 괌으로 간 건 ITP 중 캐치볼. 공을 이제 막 잡는 단계. 3월의 한국은 춥기 때문에 따뜻한 곳에서 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간 것이다. 전혀 문제 없이 운동을 잘 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에 온 후 이 단계를 넘어 투구로 점점 넘어갈 것이다. 후반기 조커 투입으로 (윤석민이) 유용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불펜으로 돌아오는 것이 맞다고 본다. 현실적으로, 시간적으로 봐야 할 것이 작년, 재작년에도 불펜으로 들어왔다. 선발로 돌리기 위해선 피칭을 겨울에 150개씩 던져야 한다. 그 때 무리가 없어야 선발로 들어온다. 작년에 돌아왔을 때도 선발로 안되는 몸이었다. 구단에서 어쨌든 가을 야구 싸움을 위해 불펜으로 돌아오게 됐고. 선발로 돌아오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후반기에 조커로 투입이 빨리 되려면 불펜이 더 적합하다고 본다. 몸값 이런 건 다른 생각으로 넘겨두고. (돈은 사비인가?) 이런 비용은 대개 구단에서. 비활동기간이 아니지 않나. 운동 하다 다친 것이기 때문에. 윤석민이 팀에서 해줘야 하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구단에서 투자를 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김진우. 니혼햄과 경기에서도 강습타구를 맞았고, 이후에 두산 연습경기에서 늑골 염좌가 됐는데.


- 기대를 하는 상황이었다. 등판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옆구리 통증을 갑자기 호소했다. 트레이닝 파트와 연락을 한 바로는 내일 재검진이라고 들었다. 재검진을 받아야 정확한 복귀 시점이 나올 것 같다. 말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복합적이다. 첫 번째 이유는, 기아 같은 경우에 부상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는 경우가 없었다. 부상 부위에 대해서도. 옆구리의 경우 통증이 없어져야 다음 운동을 하고 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기아가 100% 오픈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또 시즌 앞두고 실망스러운 모습 보여준 것이 있기도 하고. 



한기주, 곽정철, 손영민은 어디에 있나.


- 다 함평에 있다. 부상도 없다. 한기주가 조기 귀국을 했는데, 운동을 잘 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 (손영민에 대한 기대가 시즌 전 상당했었는데) 지금 롤은, 박진태가 꿰찬 느낌이다. 즉시 전력으로 쓸 수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기 때문에. 12명 엔트리엔 간당간당하지만 손영민의 캠프 구단 안팎 평가가 아직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는 것이어서. 워낙 공백기가 길지 않았나.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 과거의 이름값으로 하면 1군에 당연히 올라와야 하지만, 현재 1군 선수들이 코칭 스태프나 구단 입장에서 최고 베스트라고 보셔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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