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 살아서 해운대 가는 거 보다 김해가는 게 더 빨라서

김해만 한 5~6번 간 거 같다.

진짜 장유,진영 등 구석구석 가본 기념으로 글을 써보겠음.

1.김해가야테마파크 (★★★★☆)

분성산 위에 있어서 도보로 1시간 정도 올라가면 나오는 곳.

근처에 있는 분산성,김해천문대에서 경치를 볼 수도 있다.

안에 드라마 촬영지도 있어서 볼 거리가 많다.

1-1 김해천문대 (★★★☆)

산까지 올라왔는데 그냥 가기 아쉬운 사람들에게 추천

근처에 산스장도 있음 ㄷ (절벽 앞에서 스쿼트 가능)

1-2 분산성 (★★★★☆)

이것도 김해가야테마파크 근처에 있음.

경치 구경에 특화.

2.연지공원 (★★★★)

김해 내에서 워낙 유명한 공원.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음.

김해경전철 역 바로 옆에 있어서 가기 편함

3.수로왕릉 (★★★★☆)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둘러볼게 많음.

외국인 많음.

수로왕릉을 둘러싼 건물과 그 사이에 있는 꽃들이 예쁨.

근처 수릉원은 좀 심심했음.

4. 김해시민의 종 (★★★★)

박물관역 2번 출구 기준으로 다리 한 번 만 건너면 바로 나오는 곳.

뭐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옴.

김해 시민의 종이 나름 랜드마크 느낌이라 한번 쯤 보는 걸 추천

근처의 대성동고분군도 가볼만 함.

5.와인동굴 & 낙동강레일파크 (★★★★☆)

레일파크는 직접 안 타봤지만 대신 근처 다리에서 왔다갔다 해봤는데

낙동강 뷰는 나쁘지 않다.

레일바이크는 좀 시간이 지나야 이용가능하니 일찍 오면 와인동굴에서 시간을 때워야 한다.

와인동굴은 성인 기준으로 2,000원 정도인데 안을 잘 꾸며놔서 

돈이 아깝진 않음.

(레일바이크 근처 뷰)

6.봉하마을 (★★★★)

여기도 유명한 곳.

전 대통령 생가,문화체험전시관 등 

문제는 접근성이 조금 안 좋음.

조용한 거 좋아하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