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ㅈㅇ 한국에서 결혼해서 사업하다 말아 먹고 이혼 당함.

(개인 파산했을거 같은데 개인 회생하면 몇 년간 얼마 갚아야되는데. 개인 파산하면 돈 안 갚고 배째 할 수있지만 몇 년간 내가 알기론 최소 7년? 신불자라 아무것도 못함)
2. 2013년도에 이혼 당하고 다른 친구들은 대리달고 빠르면 과장다는 애들도 있고 다 행복한 가정 만들었는데
우울해서 친구들 연락도 다 끊고 잠적.

3. 그러다 기분전환겸 예전 어릴 때 친구들이랑 놀러갔던 똥남아 놀러감

4. 마닐라 술집 말레떼 526에서 푸잉ㄴ 만나서 놀다가 하룻밤으로 놀려고 했는데 우짜다 보니 애도 생기고, 푸잉이한테 나 돈 없는 거지다 말했는데도

푸잉이는 호구인지 알아보고 애 낳겠다고 함 (필핀이 카톨릭이 많아서 낙태 금지하는것도 있겠지) - 이 때 아마 ㅇㅈㅇ는 감동했을 것임. '와 한녀들은 돈 없다고 하는데 푸잉은 다르다. 트루러브!'

5. 그러다 첫째딸 태어나고 여엉부영 같이 살게 됨.

6. 지내다 보니 한국보다 적은 돈으로 필핀에서 사업할 수 있는거 알게 됨

7. 푸잉이가 먼저 화장품 떼다 팔면서 장사시작. 푸잉이가 ㅇㅈㅇ 보고는 그냥 적은 돈 받고 회사 다니고, 한국서 물건 뗴오는짓 하지 말랬는데

ㅇㅈㅇ는 개무시하고 깔짝대다 운으로 장사가 잘 됨

8. 그거 보더니 푸잉이 눈돌아서 사업에 적극적으로 변함

9. ㅇㅈㅇ 부모님한테 부탁해서 사업자금 더 끌어다 박음

10. 푸잉이랑 ㅇㅈㅇ 운빨과 한국 거래처로 쇼피에도 진출 독자 브랜드도 만듦

11. 자리도 잡아가고 사업도 잘 되는거 같애서 과시도 할겸 유튜브 해서 다른 국제 커플들처럼 돈 벌려고

푸잉이 밖에 모르는 애처가 퐁퐁남으로 변신~~

12. 유튭 찍으면서 속으로 '나는 니들처럼 늙은 한녀랑 결혼 안하고, 살도 시커멓지만 내 눈에 이쁘고 젊은 푸잉이랑 산다 부럽지~~' 라는 자기 과시 및 지금까지 무시받은 것들 풀면서 구독자들 말 안 듣고 명의 다 내주고 용돈 받으며 애처가인척 퐁퐁남으로 이미지 굳힘

13. 중간 중간에 해외여행이랑 한국 드나들면서 눈이 높아진 푸잉은 ㅇㅈㅇ가 호구 한남인거 눈치 까고 바람까지 핌

14. 바람 안 즉시 ㅇㅈㅇ 눈 돌아가고 푸잉이 줘팸

15. ㅇㅈㅇ는 순간적인 폭력으로 상황 꼬여버리고 맨붕

16. 채널 다시 파고 영상 올려서 라이브 할 수 있을 때까지 구독자 모음

(유튜브에서는 예전엔 2000명이상 구독자가 모여야 라이브 할 수 있었는데 근래에는 500명만 모이면 라이브가능)

17. 의외로 빠른 시간에 구독자 모으고 라이브까지 할 수 있게됨

18. 라이브때 '첫째 딸' 핑계 대면서 질질 짜니까 후원을 생각 외로 많이 받음

19. 필리핀서 다시 사업 할 만큼 자금 모이고 나니 영상 다 지우고 런런런~

20. 후원한 구독자들만 바보 됨

P.S: 한국에 첫째 부인사이에 자식도 있는거 같다는데
ㅇㅈㅇ가 코피노 딸 위하는척 펑펑 울면서 라이브때 한 것도

한국에 자식들한테 생활비나 양육비 보내려면 어떻게해서든 필리핀서 사업해야됨

진짜 한국 자식들 있다고 생각하면 지금까지 고구마 같은 ㅇㅈㅇ의 행동들 다 이해감!!!!!!!!!!!!!

반박시 니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