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たとえば埋葬機関にいつのまにか混ざっていたシスターですね。彼女はサバトによって悪魔化し、高次元の感 覚を得た事でこの次元では全能になったと言います。　ですが、そんな彼女ですらまだ物質に縛られている。こ の宇宙に縛られている。
　なぜかと問いただせば、」
“あわよく衆生を救い魔天の座に昇りましたが、あちらでは<私|ワタクシ>など駆け出しの<塵芥|ちりあく た>。
　生涯をかけて観の目を得てみたものの、その目が見たものは世界の真理だけでなく、より矮小な 私でした。
　これでは惨めな自分を知る為に努力したようなもの、何の為の<変生|へんじょう>でしょう。
　ですので、私はこちらに留まっているのです。
　たとえどれほど狭い世界であっても、こちらの私は向こうの私より、幾分はましな価値がありましょう――― ”

파파고 번역:
가령 매장기관에 어느새 섞여 있던 수녀죠. 그녀는 사바트에 의해 악마화되고, 고차원의 감각을 얻음으로써 이 차원에서는 전능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조차도 아직 물질에 묶여 있습니다.이 우주에 묶여 있어요.
　왜냐고 따지면요.
"거침없이 중생을 구하고 마천의 자리에 올랐습니다만, 저쪽에서는 나/와타쿠시 등 신출내기 쓰레기/지리 아쿠타 입니다.
　평생에 걸쳐 관의 눈을 얻어 보았지만 그 눈이 본 것은 세계의 진리뿐 아니라 더욱 왜소한 나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비참한 자신을 알기 위해 노력한 것과 같은 것, 무엇을 위한 변생/변생 일까요?
　그래서 저는 여기에 머물러 있는 겁니다.
　비록 아무리 좁은 세상일지라도, 이쪽의 나는 저쪽의 나보다, 어느 정도는 나은 가치가 있습니다. ---"
ㅅㅂ 그것도 천마했음. 시엘보다 이게 더 무섭다. 이게 3워면 나르백 도대채 무슨 괴물임?


(팩트가 필여하다고 해서 갖고있는 월희 리메이크 택본을 넣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