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클리어후 각 루트의 스포를 담고 있으니 스포를 싫어하는 사람은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구작도 즐겁게 한 팬으로 상당히 즐거웠음

일단 주요캐중 잘 안려진 신캐부터 써볼려고

주요 신캐:꼬맹이,붕대남,닥터 거미,노엘

꼬맹이;

얘가 주로 돌아다니는 장소는 골목길,전철,공원등 상당히 공공장소임. 평소 빌딩 옥상에서 노숙중.

돌아다니는 장소를 볼때 사츠키 루트에 주조연일 가능성 있음. 말거는 걸로 암시를 깬다.

도중에 지켜보고 있다고 했는데 주요 인물들을 지켜보고 있는건지, 도시인지, 주인공을 지켜보겠다는건지 잘 모르겠음

붕대남:

토오노가의 분가

현재로선 토오노 루트에 등장하는 것 밖엔 짐작이 안감.

토오노가 루트에서 관련될려면

전대 당주쪽 or 코하쿠or제 삼세력

초반부에 시키의 손이 히스이에게 닿자 무의식적으로 쳐낸다는 점을 보면 기본적으로 구판의 설정은 유지되고 있음.

배드엔딩중 하나가 붕대남이 시키를 직접 살해

시기는 로어(토오노)등장 전

서재에 철문이 있고 거길 따자 책이 있음

토오노가 인명책, 9년전 토오노 시키 관련,

전당주들의 사망연령과 방식, 전당주의 지워진 일기

그걸 보는 사이 뒤에서 칼빵 그리고 하는말

'그 일기는 아직 일러,무엇보다 아직 검열이 끝나지 않았어'

'너가 조금만더 그 미숙한 당주를 휘둘러줬었으면 좋았을텐데..'

이건 적어도 토오노가 루트에서 내에서 코하쿠쪽인지 아님 당주를 차지하려는 3세력쪽인지 나와봐야 알겠음

닥터 거미:이 여자는 진짜 사도에다 적이 되는게 분명한데 그게 언제일지 모르겠음.

따지고 보면 등장인물중 가장 역겨운 캐릭터

알퀘루트에서는 막판에 잡종거미만 내놓음

시엘 노멀 루트에서는 노엘 사도화 빼고 직접적으로 한거는 배드엔딩에서 시키가 뭘 처방해달라고 했을때 이상한 약물 투약

거기다 시엘 굿엔딩 루트땐 시키를 알퀘에게서 구하러 가는중 거미잡종 보내서 방해

아마 본격적으로 나설려면 가장 빠르게는 월희 달의 뒷면에서 토오노가,사츠키 루트 최악은 월희2

사도로 생각하는 이유

1)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난게 노엘에게 주사기 꽂아 사도화. 강제로 사도화하고는 사랑타령

2)말버릇. 전의 스포글에서 사도가 로어의 학살때인 13년전에 일부 있다고 했는데 거미의 말이 있었음.

이 말들 전부 사람 잡아먹고 고문하면서 하는 말임.

'사랑해, 이거야 말로 사랑이야'

'나는 슬퍼 왜 내 사랑을 몰라주는데?'

'사랑이란 내리는거야.지켜보고,사람을 강하게 만들지'

'알아주면 좋겠어 나는 너희들이 사랑스러워 죽겠어'

노엘을 사도화 시킬때나 다른 장면에서도 사랑이란 말이 나왔음. 이게 '사랑'이라면 인류악이랑 겹칠수 있나?

노엘:

앞면에서 가장 불행한 인물 1위

알퀘루트에서는 그냥 죽지...

시엘루트에서는 아치에너미라 평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복수고 뭐고 이룬거 없이

사도화한 상태로 성전에 말뚝 사망

그래도 배드엔딩에서는 시엘을 총합 3번죽이고

노멀루트에서는 시엘 사망이라고 해서 목적을 이룬것도 아님.

왜냐고?

학살극 현장에 있던 사도인 거미에게 사도화를 당한거였으니까.

굿엔딩도 사망후 진행인 루트

아 시엘은 주체적이면 노엘은 상황때문에 체스말처럼 휘둘리다 끝나네

이런면도 진짜 반대네

근데 여기서 궁금한게 로어 시엘 각성&학살극때 처음 샷에 사도가 12조 모여 있단점.

2001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뭔일이 있었지..?

아 망할 불행포르노 나스답네

사도가 13명이나 모여서 깽판친 이유는 모르겠는데

노엘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난 아이들에게 붙이는 이름인걸 생각하면

단순히 14세 생일때 가족,지인들이 사도와 흡혈귀에게 살해당함.

와 시엘루트 한정이면 타입문내에서도 탑급의 비극인데

나스작가님 당신은 사람의 마음을 너무 쉽게 후벼팝니다

캐릭터 분석은 일단 여기까지 해봄.

다음글은 월희내 게임 시스템에 관한 불만점?

아주 사소하지만 플레이어에게 짜증나는점을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