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

시엘:

여러분~ 좋은 아침입니다~

쏟아지는 트러블속에서 열심히 일하는 토오노군을 응원하는 인기코너

가르쳐줘 시엘선생 대망의 제 2부 개시입니다!

시엘:

월희도 드디어 후반전,아니 여기서부터가 본방이라고 할수 있겠죠!

그 열중도,만족도는 아마 2배,아니 3배를 약속드립니다!

네코:

눈을떠라(웨이크업)

일어나지마(레츠코마)시엘!

시엘:

이쪽(콧치?!)

네코:

으 크리티컬 커넥트

이런 기습도 못 막다니 실망이네 

나의 세상의 봄이 왔다고 생각했나?

네코:

그건 너무 이르다고 티챠

무엇보다 '해냈다'고 생각할때 방비가 물러진다고냐

네코:

여러분도 그쯤에서 생생하게 절감하고 있지 않을까요?

방한대책없이 동장군 블로브와 가까워진다는건 말도 안되지

네코:

적은 항상 '니가 와'를 하고 있는 난폭한 캐릭터

일격이 들어가면 바로 떨어지는 거다!

너는 고양이처럼 변덕스럽게 싸워야 한다고

빌어먹게,짜증나게!

시엘:

크으,해줬군요 이 고양이같은 생물이

하지만 말하는건 사실입니다

이제부터 신히로인에 신루트가 시작됬으니 저도 조심해야

네코:

나의 필살블로를 먹고도

10초안에  일어나다니.......

지금 100엔에 파는 과자상자를 일격에 부수는 위력인데 말야...

시엘:

그럼,네코의 발언은 무시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번의 원인은 자신의 힘을 과신한 거네요.

토오노군은 보통의 남자아이니까요

아무리 상태가 좋아도 오래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시엘:

해냈다라고 생각했을때 상대뿐만아닌 자신의 상태도 확인해주세요

네코:

말했어,이미 내가 말했다고 그거

시엘:

예를 들어 블로브는 보이지 않는 독을 다루는것과 같습니다

불은 물론 저온은 인체에 해롭습니다.

그러니까 히트&어웨이 전법으

네코:

말했어,그것도 이미 내가 말했어

떠오르네?

내몸이 떠올라?

시엘:

그래,이런식오로요

일격을 먹이면 거리를 두죠!

네코:

쿠파핫

그게 가능하다면 고생은 안한다고--!!!

14화

시엘:

에? 어째서 이런 데드엔드입니까?

위험에 빠진 선배를 구했으니 선배와 커플성립>엔딩으로 이어지는게?

네코:

시-큐,시-큐

여보세요 시엘,응답하라 시엘

냉정해지는거야 

13회나 지났는데 아무것도 성장하지 않았냐?

시엘:

에?

어떻게 봐도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이였는데.....

네코:

어째 인류는 자신의 일만 생각하는건지...

망가진 굴삭기야?

네코:

어쩔수 없다냐

이번은 내가 어떻게든 할까

네코:

궁지에 몰린 사람을 돕겠다는건 좋아,그런 기분이 드는것도 알아

하지만 재해현장에서 '나도 구조대상이다'는 걸 명심해

네코:

자신의 안전을 제1번으로 하면서 그 범위내에서 도움의 손길을 뻗는다-

괴롭지만 그게 인간의 한계란거다 이 참에 시엘은 무시해

네코:

이건 곱빼기 카레를 참을정도의 결단으로,

바로 근처에 있는 폐품ol을 도와주면 된다고

네코:

그 ol 네코기준으로 보면 냐럭저럭의 인재

도와주면 손해는.......없다구?

시엘:

하아.....?!

그,그렇네요 그정도의 귀중한 선택이라면 어쩔수 없네요.

토오노군의 기분은 충분히 알겠으니 

노엘을 도와주로 가세요

시엘:

아,하지만,도와준다고 해서 생색내면 안됩니다

토오노군은 학생,노엘은 교사입니다.

만의 하나의 문제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하게 거리를 두세요.

네코:

냐흐흐

참고로 말하는데 만약 이걸로 노엘과 플래그가 세워지면 어쩔거야?

시엘:

음?그거야 가르쳐주세요 시엘선생의 수업회수가 1회 늘어날 뿐인데요?

아! 그렇구나! 그럴경우 '용서해주세요 시엘선생'이 되겠죠?

시엘;

토오노군은 초범이니까 약간의 벌을,

노엘은 말하기 힘들정도의 벌을♥

네코:

음 교습소인줄 알았는데 감옥이였네

힘내라 노엘 살아라!

15회

네코:

전회 노엘을 동정했던 나였지만 생각을 바꿨어

대행자는 누구라도 저런건가-

뭐야? 스트레스로 머리 이상해는 곳이야 시엘의 직장은?

시엘:

이번의 엔드는 시스터 노엘의 독단입니다.

그 여자 혼자선 밸런스가 엉망이 되버리니까요.

시엘:

저도 그렇게 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는데,

여러 사정이 있어 눈을 뗀 사이에.....

네코:

흐음....

사정이란건 어떤거?

시엘;

a.시스터 노엘의 밀고를 들은 사제대행은

대행자시엘을 소집했다.

b.홀로 하수도로 간 대행자 시엘은 

로어의 상태를 알고 토오노가로 수사하기위해 갔습니다.

중 어디일까요?

시엘:

a의 경우는 오후에 소집통보가 왔기에 그것을 무시해도 괜찮다,

b의 경우가 문제였습니다. 토오노군의 염치가 나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시엘:

그러니까 이 날은 적극적으로 행동합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다도실입니다!

네코:

과연,시엘에 관한일이 

노엘에겐 트리거가 되는구나..

네코:

그건 그렇다고 해도 b의 경우에도 다도실에 돌아올 수는 있지?

어째서 그런 슈퍼-고문 타임을 가지게 만든거야?

시엘:

그건....토오노 저택에 혼자서 들어갔다가...

네코:

갔다가?

시엘:

이번의 토오노군보다 심한꼴을 당해서 다쳤다....와 같은건 어때요?

네코:

위험해 눈이 웃고있지 않아,

얼마나 위험한거야 이 저택!

16회

시엘:

안녕하세요 또 굉장히 레어한 배드엔딩을 만났네요

"어라? 이상한 선택지를 고르지 않았는데 베드엔딩이 되어버렸어요?"

라고 머리를 갸웃거리는 토오노군을 돕기 위한 Q&A코너

가르쳐줘 시엘선생의 시간입니다.

...........

시엘:

이번의 원인인 9일째인 여기서부터입니다.

이야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택지인것 같습니다만

사실 맹독이 담겨져있다,이런 케이스입니다.

시엘:

예방 접종을 할때는 세심한 주의를

뭔가 재미있을거 같으니까 같은 생각으로 

위험한 주사를 맞으면 안된다고요?

..............

시엘:

저기...

아까부터 시끄러운데 뭘하고 있습니까?

네코;

으 설문지 조사의 불량에 대한 보고

이봐 본편의 히로인이 등장하지 않은지 이틀이지?

이런 상황이 게속되면 안경군의 모티베이션에 영향을 줄테고-

빨리 패치해버리지 않으면-

네코:

'9일째 시엘vs알퀘때 알퀘랑 함께 시엘을 쓰러트리는 루트를 주세요'라고

시엘:

흐흐흐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여주인공은 문제아니까요.

시엘:

근데 8일째 밤의 선택지는 확실히 중요합니다.

운명의 분기점이라고 해도 과연이 아니죠.

시엘:

저는 어떻게 생각하던 알퀘이드가 마을을 지킨건 사실이니까요.

토오노군은 마음 깊은곳에서(전 정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알퀘이드를 믿는다면 그녀의 편을드는 선택지가 1개의 정답일지도요

시엘:

무엇보다 그럴경우 결과는 보장하지 않기에 알아서 하시길

이거에 관해서는 이상입니다. 저는 충고했다고요

네코:

진짜냐 8일째부터 다시 시작한다!

모처럼이니 아르크(그쪽)를 선택해!

--수시간후-- 

시엘:

어라 그래서 말했잖아요?

네코:

누가 여기까지 하라고 했냐

17회

시엘:

.........

네코:

읏차,히로인의 죽이기가 시작되버렸나?

진정하라고 소년

네코:

슬프지만 이게 시엘이지.

용서도 없는 스파이시 몬스터라고

네코:

주인공을 죽이는건 앞으로 2.3회 정도

네코;

잠깐 편의점에 가는 기분으로 데드엔딩을 맞이해봐

시엘:

그렇네요

경솔하게 적에게 등을 보이면 안됩니다.

시엘:

도망칠려면 적어도 상대방의 자세정도는 무너트립시다. 

텅빈 등따위는 반찬거리니까요,거기다 속력까지 낮으면 더욱 그렇죠

시엘:

전투경험은 상대방이 압도적으로 높으니 여기는 기발한 발상-

혹은 결사의 선택으로 맞서세요.

괜찮아요 여기를 벗어나면 분명 찬스는 온답니다.

네코:

이 압도적인 전력차를 보고도 희망을 말하는건가 이 인도

살아라 안경......!

----

18화

에코:

안녕하세요.

헤모글로빈이 부족하진 않습니까?

에코:

그런 결말도 있구나

한숨 돌린뒤의 입가심코너,

가르쳐줘 시엘선생의 시간입니다.

에코:

해설역인 저 에코아르크와,

네코:

구석(코너)에 핀 1송의 꽃

네코아르크라고 아뢰옵니다.

네코:

근데 시엘은 어디갔다냐?

그리고 you는 누구?

네코:

나랑 동류.....즉

좋은 곳의 아가씨라는건 알겠지만...

네코:

이봐 동일존재라고하면

서로 인식을 못하는게 보통아냐?

네코:

자신과의 대화 같은건 없다 이런거

얼터니티브한 관계라는게 있지?

네코;

그런 세계의 룰? 그런거?

부담없이 찢는건 그만두는게 좋지 않아?

에코:

동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들은 그런 관계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에코:

시간이 없으니

이번 사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네코:

음 섣부르게 생각하면 이 세상에서 소멸될것 같은 엑사(백경)톤

우주적인 압력일까나? 그치만 에코라고 자칭하고 있고

뭐 좋나 나의 가능성중 1개라고 생각하고 손뼉을 쳐야지.

네코:

좋아 이번의 안경의 사인은 안경입니다.

안경캐릭이 안경을 벗으면 어떻게 되는지,

우회적으로 보여주는 교훈이 되겠군요.

네코:

어째서 안경을 벗으면 죽는지 

나는 모르겠네

에코:

선택지가 안경을 벗는다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네코:

아 그건 지금까지의 행동에 문제가 있던거 아냐?

네코:

위험한건 흡혈귀뿐만아닌

안경군의 마음의 본연의 자세도 벼랑끝이란거네

네코:

1번 본성(의지)을 보이면,

그거야x2 원래대로 돌아가버리는 이유지

에코:

'중립선'과 '중립악'의 줄타기란 말이죠? 

에코:

다른걸 선택하지 못하는 분은 9일째의 행동을 다시해주세요.

부디 노엘의 수작에 놀아나지 않도록

에코:

그의 정신상태가 변해버리면 13일째의 토오노 저택의 일이 변해버립니다.

제어못하는 충동이 어떤 참극을 일으키기 때문에

네코:

진짜냐 어디어디라고 조심스레 플로차트를 간파하는 나

오 진짜다.해설이 너무 구체적이라 눈이 두가지(투톤)네

네코:

음 어째서 거기까지 알고있는지 무섭지만,

그 높은 지성,you역시 나잖~아

에코:

가르쳐줘 시엘선생였습니다.

네코:

소금 대응에도 정도가 있지냐

19화

시엘:

죽지 않는게 죽는것보다 괴로운 결말을 맞았다....

그런 눈동자 속의 토노군에게 말하는 Q&A코너

가르쳐줘 시엘선생 시간입니다!

네코:

대단해!!

전 시스터의 낙차가 엄청나!!

역시 우울게이지가 훅한 서브 빌로인의 폭팔력은 대단해

네코:

몰아붙이는 방법이 제법이다 냐

프로의 일처리라고 해야하나?

네코:

야비해,마냥 야비해

근데 어떻게 생각하냐 시엘?

시엘:

어째서 저에게 의견을 구하는거에요?

시엘:

에 이번의 원인은 직전의 선택지네요.

싸운다는 발상은 좋았지만 상황은 최악입니다.

시엘:

사도가 되어도 노엘은 겁이 많아서

'그 인간의 가장 중요한걸 이용한다'는걸 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위치가 들어간 토오노군의 비인간성이 노엘의 최후의 일선을 넘게만들었다.

시엘:

"이녀석 여기까지 해버린다면 나도 해버려도 되잖아!"

결과 사도 노엘은 대 토오노시키의 비장의 카드를 써버렸습니다.

네코:

그렇구나 라이벌인 버거집(숍)이 90%할인을 하면 

나도 90%의 할인을 할수밖에 없잖아,이런거

네코:

뭐 그 선택의 결과는 파멸이였지만

냐하하하하하하

네코;

그런데 안경군을 죽이는 방법은 노엘 본인의 재치라고.

네코:

그후의 비숙녀적인 악마같은 행동에 할말은 없는거냐 시엘

네코:

여기에 있는 자료에 의하면.....

"그녀석은 죽이는것도,살해당하는것도 익숙해"

"내 방식은 대체적으로 그녀석의 흉내"

네코:

이번 가해자인 노엘양은 그렇게 진술하는것 같은데요?

시엘:

...........

네코:

.........

시엘:

그럼 이번은 여기까지!

어디까지나 깨끗하고 열려있는 가르쳐줘 시엘선생이였습니다!

네코:

이녀석 웃는 얼굴로 넘겨버렸다!

20회

네코:

어이 다녀왔어!

여러가지 사왔으니 점심먹자구 시엘

네코:

야채먹으면 속이 편한거 알고 있어? 아 알아?그렇구나

식이섬유를 억제하는건 식물사슬을 지배한다. 

네코:

보라고 

이 넘칠듯한 양상추의 신음

유통기간이 3일 지난 샐러드

네코:

전체적으로 검은 반점이 강조되어

정말 멋쟁이라면 어쩔수 없지 않겠어?

네코:

음식물쓰레기네,그래도 야생이라는게 다 그렇잖아?

네코:

음.... 보통이라면 이쯤에서....

양상추보단 양파쪽이 더 맛있어라는 신랄한 반응이 돌아올텐데....

네코:

거기있는 네놈 누구냐!

너무 상냥해,그런건 시엘이 아냐!

에코:

냐 안녕하세요

시엘선생의 대리입니다.

네코:

뭐야 에코였냐

지나가는 고양인줄 알았네.

네코:

응? 이번에 you가 나왔다는건,

이번의 엔드는 그건가냐?

에코:

네 보는 사람의 주관에 따라 불행인지,

행복인지 달라지는 메리 배드 엔드입니다.

네코:

냐연

그래서 책임감을 느끼고 가라앉는중인가 시엘은

하지만 나는 이 엔드 좋아한다고?

이걸로 잘된거야라는 느낌이 있어서

에코:

.....그렇네요 

대국적으로 보면 이후에 일어날 피해자는 제로입니다.

올바른 끝......,정답이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마리오가 듣는다면 콧웃음 치겠지만 말이죠

어쨌든 1개전의 선택지로 돌아가 다시 고르기만 하면 이번은 해결됩니다.

네코:

쉽게 보스를 쓰러트릴수 있을것 같고 눈치껏 행동하면 되니까냐

(잘못생각하셨습니다.)

네코:

그건 그렇다치고 신경쓰이는게 있는데

목을 자르지 않는다 다음에 플레이어에 따라 노엘의 반응 변하지 않았냐?

에코:

노엘의 친밀도가 높다면 그녀의 리액션이 조금은 변합니다.

대사로는 2가지기 때문에 신경쓸정도는 아닙니다.

네코:

진짜냐...앞으로 노엘에게 잘해줄게

참고로 이런 차분이 또 있어?

에코:

그녀에게 1가지

알퀘이드의 호감도가 최대치가 될때

이 루트의 최종국면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습니다.

시간적으론 2초,대사적으론 2개이기 때문에 딱히 의식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코:

월희박사인가?

에코:

저로썬 꼴불견도 정도가 있기에 안들었으면 좋겠지만 말입니다.

네코:

흐음 꼴불견같은 대사인가

카레 좋아요! 같은 대사를 해버리는건가?

에코:

그건 꼴불견인 수준이 아니라 자기 존재가 의심될 발언이죠.

21(트루엔딩 배드1)

시엘:

으아....

확실히 농담을 할 상황은 아니네요.

여기부턴 농담없이 신속하게 Q&A를 진행하도록 하죠

좋겠지요 거기 고양이형 생물

네코:

서,옛서

알아먹었습니다 티챠

그 히로인에게 있어서는 안될 대폭주

아무리 미소녀라도 간과할순 없다....

네코:

나의 풍평피해를 막기위해서라도 

전력으로 하지 않았던걸로 해주지!

시엘:

네,당신의 대한 피해는 쓸때없는 생각이니

그 스피드감으로 닥쳐주세요.

이번은 2선택 데드엔딩입니다.

바로 직전으로 돌아가 다른 선택지를 택하면 됩니다.

시엘:

1초라도 빨리 사로잡힌 선배를 구하겠다는 기분은 알겠지만

여기서는 냉정하게

저~런 반칙급의 알퀘이드를 정면으로 상대해선 안됩니다!

광체는 1번 실수하면 데드엔딩 직행인 존재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우선시해줴요.

네코:

------

------

시엘:

에?

잠,뭐하는겁니까 당신?!

네코:

그런,고양이란건,스피드이라는건.....,

아무의미없는 Q&A코너라는건......!

이게 네코광체현상이다!

22화 (트루엔딩 배드2)

에코:

안녕하세요 

'가르쳐줘 시엘선생',

대리인 에코아르크입니다.

본래라면 제가 나올 엔딩은 아니지만

네코와 시엘선생도 날아가버렸기 때문에

이번의 엔딩도 바로전으로 돌아가면 되는 즉사 2택입니다.

그 현상은 조금이라도 빨리 끝내버려야 하기에 이 코너를 스킵하고 본편으로 돌아가주세요.

............

...........

스킵하지 않네요,어쩔수 없죠.

이 코너도 이번으로 마지막이기때문에 조금이나마 서비스합니다.

저게 광체 

이 마을로 향한 알퀘이드가 폭주한 형태입니다.

광체는 행성초기화시스템이지만

이건 이제 그렇게 부를수 없습니다.

차였으니 폭주한다니,

그냥 연애괴수라니까요 정말로 

말이 길어졌습니다.잊어주세요.

전장입니다만 시스템 발생시엔 200m

현현시엔 아직 안정되지 않았기에 규모가 크지만 

타격판정은 없습니다.

빌딩을 뚫고 부플어 오르는 이유도 그것때문입니다.

안정시엔 100m정도의 전장으로 고정됩니다.

이건 주위의 문명레벨에 맞춘것입니다.

체젝......체중은 측정할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질량을 측정할수 있어야 겠지만

광체는 지구의 생명력을 형상화한것

굳이 말하자면 지구의 질량이 체중일까요.

그래서 지구상에서는 어떤 행동을 취하든

지구에겐 무겁지않고 땅에는 데미지가 가지 않습니다.

땅은 함몰되지 않습니다.단 인공물은 거기에서 제외입니다.

참고로 공상구현화가 소멸한 이유는

그녀의 공상구현화 레벨이 내려갔기때문입니다.

광체상태의 진조는 공상구현화를 대충할수밖에 없습니다.

출력이 크게 올라간 만큼 세밀한 공상을 구축할수 없습니다.

광체의 그녀가 할수있는 일은

초광범위한 마안과 자신에게 향하는 공격을 무효화하는 공상무량화와

대지조작,대기조작등이 있습니다.

요점은 자연의 위협입니다.

이걸 의식적으로,지향성있게 사용하는 평소의 그녀와

무의식적으로,반응적으로밖에 사용할수 없는 지금의 그녀

어떤쪽이 생명으로 부합하는가는

당신의 기호에따라 판단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 배드엔드의 그녀는 제가 알고있는 광체가 아닙니다.

시스템이면서 자기를,감정을 우선시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폭주로 인해 자기붕괴는 커녕 새로운 그릇으로 변하고 있다.

시스템이였던게 '개인'이 될때 어떤 무리가 갈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데드엔드,배드엔드,수많은 엔드를 봐왔습니다만.......

이것은 하나의 월드엔드

어떤의미로 최악의 엔딩이겠죠.

그렇기때문에 그녀에게 감정은 쓸모없습니다.

용서없이,철저하게 철퇴를

분수에 맞지 않는 꿈을 산산조각으로 깨부수는것 같은

그런 반격을 당신에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언젠가

있을수 없는 꿈속에서

23화 (노멀엔딩)

네코:

잃어버린 생명을 잃어버린 생명으로 돌려준다.

그녀의 기나긴 속죄는 이것으로 막을 내렸다.

냥렇네

시엘루트 노멀엔딩 이네

슬프지만 가르쳐줘 시엘선생은 이걸로 최종회

그렇지만 본인도 없는데 어쩔수 없지냥

아무리 봐도 밤엔 무지개가 뜨지 않아.

아,아니,사실 드물게 보이긴 하지만

태양광은 파랑색,빨간색 이런 파장이 다른 빛들을 포함하고 있는데

그걸 프리즘에 대면 굴절률이 달라서 분산되어 보인다.

무지개가 7색인건 그런이유다냐

공기중의 물방울이 프리즘 대용으로 되어있지 냐

이 현상은 햇빛뿐만 아니라 달빛에 일어나는 경우도 있어서-

이걸 문포우라고 부르지.

천문대가 있는 곳이면 왕창보일텐데...

시엘의 고향에는 역시 안보였겠지냐

........

혼자서 떠드는것도 그렇네

역시 여기서 마칠까

뭐 혼자서 해도 되긴하지만

역시 혼자 하면 재미없고

에?

납득이 안간다고?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드를 원한다고?

냐하냐냐냐햐

냐햐햐냐냐냐햐햫햐

굿캣

그런거라면 알려주도록 할게!

이건 다른 결말 

'어 뭐가 이거 어떻게 된거야?"라는 전개를 보고 싶은 당신

어서 14일째의 운명의 선택으로 돌아가는거야!

봐 안경군이 미소녀에게 궁극의 선택을 강요당하는 곳 있지?

그곳에서 이번엔 다른 선택을 고르면 된단말이지

또 그곳의 선택지가 1개밖에 안골라진다면 알퀘이드 포인트가 부족하다는 말씀

사소한것들은 놔두고..

8일째 밤에 솔직한 기분을 말한다.

9일째 밤에 재밌는 선택을 한다

이 두가지만 선택해도 ok라고 말하도 과언이 아냐

그곳부턴 전인미답의 신루트 

여기까지 잠이 부족하면 일단 자둬라

그럼 안녕이다!

욕심쟁이 소년과 소녀여!!

운명을 바꾸는 이상 

그만큼 말도 안되는 싸움이 되는건 필연이지만 말이지

어떻게든 살아남어서 

you와 나와 시엘이 함께 이 코너를 해보자고!

네코랑 약속이다냐!!!

24화 시엘 트루엔딩

시엘:

기나긴 밤은 끝나고 

거리는 선명한 새벽을 맞이했습니다.

거리에서의 흡혈귀사건은 막을 내렸지만

그와 그녀의 싸움은 계속되겠죠.

시엘:

그래요 

계속 해가 뜨듯이 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시엘:

월희 시엘루트 엑스트라엔딩 어떠셨나요

잃어버린 건 없고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문구 그대로의 해피엔드

이 엔딩으로 이야기를 끝맺게 된거 저도 너무 기쁩니다!

네코:

잃어버렸어,잃어버렸다고!!!

양손의 꽃엔딩이 아니였던거냐!

뭔데냐!

결국 금발미소녀가 사라지는 흐름은 노멀엔드랑 똑같잖냐!!

시엘:

그건 어쩔수 없다고 해야할까

하지만 그만큼 활약했으니 출연시간적으론 괜찮은게 아닐까요?

뭐... 라스트보스로 활약한만큼 히로인력은 떨어졌겠지만요

네코:

젠장!

노멀엔드에서 동정같은거 하는게 아녔어!!!

네코:

시엘 횡포!,시엘 비열!,시엘 인도!

이게 교회의 방식이냐!

시엘:

하지만 덕분에 엄청나게 스펙타클한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