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이 어디서 나오느냐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상대방이 나를 해칠수 있다는 두려움

거기서 존중이 나오는거다


사회에서는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고 해쳤을때,

지금껏 쌓아놓은 명예 재산 지위 따위와 같은 것들이

법에 의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을까봐.

그렇기때문에 상대방을 존중한다


그럼 애새끼들은

도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존중이란 감정을 느낄까?


그렇다. 폭력이다.

개같이 쳐맞고 뒤질수도 있겠구나 라는

이런 종류의 물리력에서 가장 큰 공포를 느끼고

여기서 존중이 발생한다.


과거의 교사들은 사회적으로 폭력의 사용이 용인되었다.

그렇기에 함부로 깝치는 애새끼들도

폭력을 피드백으로 받으며

존중이라는 감정을 몸에 새겨넣었다.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폭력을 거부한다.

별달리 애새끼들을 컨트롤할 수단이 없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남은 방법은 하나다.

교사는 더더욱 물리적으로 강해보여야 한다.


정말 안타깝지만

왜 선생님이 초등학생한테 맞는 이런 몰상식한 일이 발생하는가.

그렇다.

물리적으로 만만해보여서다.


교권으로 어떻게 해볼수도 없는거같은데

쟤는 내가 때려도 일방적으로 쳐맞을꺼같네?

이런 생각이 애새끼들을 막장으로 보내는거다.


이런 개념없는 애새끼들에겐

선사시대때부터 인류 DNA에 각인된,

저 체격의 사람을 상대로 폭력을 가했을때

나도 쳐맞을 수 있겠다는

그런 원시적인 두려움의 감정을 새겨넣을 필요가 있다.


그럼 앞으로 해야될일은 무엇일까?

맞다.

체격 좋은 새끼들 왕창 뽑아놔서

"아 저사람은 내가 폭력을 행사할만한 만만한 사람이 아니구나"

그렇게 절대 애새끼들이 깝치지 못하도록

존중의 감정이 무엇인지 뼛속 깊이 새겨놔야한다.


폭력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애새끼들에게 존중의 감정을 새겨넣는건


물리적으로 강해보이는것.


그러한 집단이 되는것.


이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솔직히 교대 사범대 입결 다 씹창난게 현실이고

학교에서의 공교육보다 사교육이 입시에서 유효한지 오래다.

그렇다. 공교육은 사회에서 필요한

상호존중이라는 감정을 알려주는것이,

인격도야에 힘쓰는것이,

현실적으로 맞다.


따라서 교대 입시 및 임용에서 남녀 동일 기준 체력검정 도입
(애새끼들이 여자라고 남자보다 덜개기고 덜 때릴꺼같냐? 오히려 여자는 더 만만하게 보고 개긴다.)

키, 체격과 같은 부분에서 입시, 임용 가산점부여

교대, 사범대에 복싱, 무에타이 실습등의 커리큘럼 추가
(NON-PASS시 졸업, 임용 불가)


이러한 조치를 통해

도저히 애새끼들이 깝친다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강력한 이미지를 가진 집단으로 교사를 탈바꿈해야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