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냥 매카님 수인건강검진 받았다가 체중 늘어서 다이어트해야 된다는 청천벽력같은 진단 받음. 간디가 고안한 건강식단 위주 밥만 먹게 된 매카님 살맛이 안나겠지. 간디 식사할때마다 드릉드릉하면서 염탐하다가 기어코 빵 훔쳐서 달아날것이다ㅇㅇ


침대 아래로 줄행랑친 매냥이 꼬리 당겨서 겨우 꺼내는데 끌려오면서도 소중한 빵 아구아구 먹고 있는 치즈냥 보고싶다...먹던 빵 한입 남기고 뺏기고 나서는 눈물 뚝뚝 흘리며 캣타워에 도사림.


상냥한 아조시 맨중맨이 집에 놀러오면 뭐가 그리 억울한지 잽싸게 달려와서는 냥냥 울면서 맨중맨 다리에 몸 부벼대는 매카냥ㅌㅌㅌㅌ
매카님이 빵도둑질하다 걸렸다는 것도 모르는 맨중맨은 애 얼굴에 눈물자국 있으니까 놀라서 매냥이 들어올리고 왜? 어디 아파? 누가 괴롭혀? 하고 물어봐줌. 허공에서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맨중맨 손에 들려있는 매냥이...
누가 괴롭혀? 하는 말에 애옹 하고 울더니 혹시 배고픈 거냐며 맨중맨이 츄르 꺼내면 더 크게 애에에에옹 울어댈듯.

애가 이지경 되도록 굶긴거냐고 맨중맨이 스레기 바라보듯 하는 눈길에 울컥하는 간디겠지. 방금전에 빵 훔쳐먹어서 입가에 빵부스러기 아직도 묻어있건만ㅇㅇ뻔뻔스레 츄르 받아먹으면서 가련한 척하는 매카님임.
맨중맨 품에 안겨서 갖은 여우짓하며 계속 달다구리 얻어먹다 간디 다가오면 꼬리로 주변 탁탁 치면서 저리가라고 하악질하는 건방진 치즈냥ㅌㅌㅌㅌㅌ

제 주인이 누군지도 몰라보고 먹을거 주면 다 좋다 이거지...? 슬슬 빡치지만 지금은 간식에 영혼 팔고 한치 앞을 못 내다보는 애옹이 가만히 놔둬주는 간디일것ㅇㅇ
그러다 맨중맨 돌아가자마자 매카님 목덜미 덥석 잡아서 캣타워로 도망 못가게끔 수인화 억제제 주사 놔버림. 귀랑 꼬리만 남기고 몸 억지로 인간화 되면 그제야 겁먹은 매카님 발발 떨며 꼬리 말아넣겠지. 간디한테 괴롭힘 당했다고 맨중맨한테 일렀으니 어디 진짜 괴롭힘이 뭔지 버릇없는 애옹이한테 가르쳐줄 심산임.

슬금슬금 뒷걸음 치는 치즈냥수인 벗겨서 곧장 성기 꽂아넣고 분홍색이던 음부가 빨갛게 부어서 분수 뿜어댈 때까지 질 내벽이랑 클리 유린해줬음. 다리 사이에서 거품 질질 흘리며 매카님이 이제 배불러서 못먹겠다고 울고 도리질하는데도 여성기랑 애널에 번갈아가며 정액이나 실컷 먹이는 간디 보고싶다 ㅌㅌ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