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획득 전

최연소 특급 중식 요리사가 마침내 자신의 꿈인 개인 레스토랑 개업에 성공했습니다.

획득 후

닝하이의 말에 따르면, 몇 년 전에 요리를 배우고자 사방을 돌아다니며 산둥, 쓰촨, 광동, 후난, 장쑤, 저장, 푸젠, 안후이 8대 권역의 요리를 두루 익혔습니다. 그렇게 요리사로서의 명성을 얻고 가게를 오픈하자, 문전성시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

주간 1

이 옷 이쁜가요？ ……헤헤, 닝하이에게서 ‘새로운 성장’을 발견하지 못하셨나요？

这身衣服好看吗？……嘻嘻，有没有发现宁海有什么新的成长吗？

주간 2

핑하이, 거기서 소란 피우지 말고 얼른 와서 상 차리는 거나 거들어. 오늘은 쌍해(雙海) 식당 개업 첫날이니까 손님께 추호의 건성도 있어선 안 된다구.

平海你别在那里胡闹了，快点来帮我上菜，今天是双海菜馆开业第一天，可别怠慢了客人。

주간 3

식당 좀 열어보겠다는 바램이 드디어 이루어졌어요. 앞으로의 바램은… 헤헤, 눈치 없으시기는, 정말 모르시겠어요？

开个餐馆的理想终于实现了，接下来的理想就是…嘻嘻，大木头，你不知道吗？

야간 1

후우―. 힘들어 죽겠다. 오늘 수입이 어땠는지 한 번 볼까……. 핑하이, 핑하이！ 먼저 먹지 좀 말고 우리가 얼마나 벌었는지 확인해보자구~

呼——累死了，看看今天收入怎么样…平海，平海，先别吃东西啦，我们看看赚了多少零花钱吧~

야간 2

됐다. 문닫을 시간이야, 핑하이. 핑하이… 이 녀석 또 어딜 간… 어, 제독 오셨군요… 아뇨, 아직 문 안 닫았어요. 드시고 싶으신 거라도 있으세요？ 바로 만들러 갈게요.

好了，准备关门，平海，平海…这死丫头又跑哪里…啊，提督您来了…没有啦，还没关门，您想吃点什么，我给您做去。

야간 3

수년 동안의 바램이 드디어 이뤄졌어요. 비록 몹시 피곤하지만, 역시 엄청 알차기도 해요. 고마워요, 제독님.

多年的心愿终于完成，虽然很累，但是很充实，谢谢提督。

주간 특수 1

조급해하지 마세요~ 중국엔 “마음이 급하면 열두부를 먹지 못한다”라는 격언이 있어요. 누가 건드리지 않으니, 천천히 기다려주세요~

别心急嘛，中国有句古话叫心急吃不了热豆腐，是你的总归是你的，谁也抢不走，好好等着吧~

주간 특수 2

핑하이, 한 번에 너무 많은 소를 넣지 말라고 했잖니！ 이렇게 많이 넣으면 이따 끓일 때 터져버린다고. 자, 우선 좀 덜 넣고, 그래 이렇게, 누르고, 다음에 가장자리를 꾸욱 겹쳐서, 이런 모양을 만들면, 완성~！ 자, 내가 하나하나 자세히 가르쳐줄게……

平海，一次别包太多馅料进去，你这么包一会儿煮的时候会破掉的，来，先放少一点，像这样压下去，然后捏紧边，这样定个型，就好啦！来，我手把手教教你……

주간 특수 3

“다 뒤집힌 오늘날엔, 장작, 쌀, 기름, 소금, 장, 식초, 그리고 차만이 함께 하네”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은 분명 매우 외로울 거예요. 제가 보기엔 장작, 쌀, 기름, 소금, 장, 식초, 그리고 차 역시도 낭만이 차고 넘치거든요. 아닌가요？

而今七字都变更，柴米油盐酱醋茶。说出这话的人一定很孤独，因为在我看来，茶米油盐酱醋茶也颇为浪漫，不是吗？

@1. 원문의 ‘茶米油盐酱醋茶’는 오타인지 드립인지 모판 측에 확인해봐야 합니다.

@2. 청조(淸朝) 강희(康熙) 치세 때 향시에 합격한 거인(擧人)인 사위인(査爲仁)이 엮은 시집인 《연파시화(蓮坡詩話》에 실린 장찬(張燦)의 시(무제이며 7언으로 이뤄진 한 수의 시)가 원전입니다. 전문은 琴棋书画诗酒花(거문고, 장기, 책, 시, 술, 그리고 꽃) 当年件件不离它(그땐 잠시도 멀리할 수 없었네만) 而今七字都变更(다 뒤집힌 오늘날엔) 柴米油盐酱醋茶(장작, 쌀, 기름, 소금, 장, 식초, 그리고 차만이 함께 하네). 찰나에 뒤집히는 인간사의 덧없음을 창의적인 문장배치로 표현한 것이 특징인 시입니다.

야간 특수 1

오늘은… 제독께서 오신다고 하셨어…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핑하이, 먼저 가보렴. 나, 나는 할 일이 좀 있어서… 후―― 됐다. 제독께서 오시기 전에 먼저 시작해볼까~

今天…提督说会来的…再等等吧，再等等…平海你先走吧，我、我有点事情要做…呼——好了，在提督来之前，先把菜提前做起来吧。

야간 특수 2

(기지개를 펴며) 드디어 다했다. 완전 녹초가 됐네. 제독께서 언제 오…… 어！ 제, 제독님！ 언제 오셨어요？！ 말씀 좀 해주시지. 노, 놀랐잖아요！ …그래도, 어깨가 좀 쑤시니, 먼저 다 드신 다음엔 제 어깨 좀 주물러주셔야 돼요？！

（伸懒腰）终于做好了，真是累得身体都要散架了，不知道……啊！提、提督！你什么时候来的！也不说一声，吓、吓死我了…不过，肩膀是有点酸了，等着，你先吃饭，吃完了要给我捏捏肩哦！

야간 특수 3

내일 쉬시나요？ 정말이지, 제독이 되셔가지고 하루가 멀다 하고 개인적인 일로 청원휴가를 내시다니, 훌륭하시네요… 됐습니다~ 저도 휴점하고 이틀 정도 정리 시간을 가질 거니까, 같이 있어 드리죠. 

明天你休息吗？真是的，身为一个提督，三天两头就要为私事请假，像什么话嘛…好吧好吧，我也停业整顿两天，好好陪你一下。

-

공격

味道还不错吧？ 

꽤 맛있죠？

야간전 공격

살 찌지 않게 조심하세요！

小心长胖了！

-

중파

这、这…露出来了……

이, 이건… 들켰다…….

-

진형 선택

음? 보아하니 짬타이거가 나타난 모양이군요. 이런 음식을 함부로 줄 수는 없죠~

嗯？看来遇到了路边的馋嘴猫。这些吃的可不能给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