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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일본의 신생 여자 단체 'Beginning'에 대해 알아보자

asdf(124.50) 2017.10.18 23:45:16
조회 3478 추천 2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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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스타덤 산하의 예능 사무소였던 "비기닝 프로모션"이 직접 만든 단체가 Beginning. 소속 선수들은 액트레스 걸즈 (Actwres Girl`Z)라고 칭하고 있음. 스타덤 출신이었던 마나세 유나가 플레잉 코치로써 액트레스 걸즈를 지도하면서 2015년 5월부터 매달 1번씩 신키바 퍼스트 링 대회를 펼치고 있고 선수들은 레슬링뿐만 아니라 배우 활동도 겸하고 있음. 물론 다른 단체의 유명 선수들을 게스트로 초청해서 경험도 쌓게 해주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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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016년 3월에 마나세 유나가 갑작스레 비기닝을 떠나고 10명 이상을 자랑했던 창단 멤버들도 작년을 기점으로 하나 둘씩 떠나면서 극소수만 남아서 위기를 겪었지만 올해에는 신인들을 많이 데뷔시키면서 유지시키고 있는 중. 교류를 많이 했던 스타덤과의 관계는 작년을 끝으로 단절. 현재는 레전드 홋타 유미코가 어드바이저로 취임해서 선수들을 지도하면서 후진 양성중.


(사실 연습 기간도 제대로 안거치고 데뷔한 선수들도 있긴 있는지라 신인들 기량 편차가 심함.)



그러면 여기서 주요 선수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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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사오리


창단 멤버들 중에서 핵심. 경기력도 좋고 수플렉스 브릿지가 그 로우 키만큼이나 엄청난 일품. 감정 표현도 좋아서 셀링 연기도 잘하고 있음. 입장곡이 베이비메탈의 '메기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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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 나츠미


창단 멤버. 사오리와 함께 비기닝의 투톱 에이스. 신 체조 경력답게 점프 능력이 아주 좋아서 웬만한 루차도라 수준에 못지 않음. '나츠포이'가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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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 타에


역시 창단 멤버인 '비기닝의 특공대장'. 서브미션 계열이고 작년에 무릎 십자 인대 부상으로 1년을 통째로 쉬었지만 무사히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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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세 미유키


올해 처음으로 데뷔한 신인. (1월) 원래는 배우를 지망해서 오사카에서 도쿄로 상경했었다고. 학창 시절에는 웬만한 과목 성적에서 상위권을 자랑한 모범생. 체격도 좋아서 (159cm) 파워풀한 기술을 많이 선보이면서 기대를 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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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히카리


올해 3월에 데뷔한 신인. 경기력은 쉽게 표현하면 킥 좀 쓰는 '카일 오라일리의 열화판'. 최근에 싱글 앨범을 내면서 가수 활동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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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구치 쇼코


현 로스터 중에서 가장 잘생긴 액트레스 걸. 실제로 남장 아이돌 활동도 하고 있고 스스로 '(미세스 말고) 미스터 액트레스'라고 부르고 있음. 유명 단체 OZ 아카데미에서 잠재력을 인정해줬는지 여기에서 레귤러 참전의 성과를 이뤄냈음. 올해 3월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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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노 미쿠


지난 6월에 데뷔했는데 '기대의 신인'이라 평가받고 있는 157cm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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