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말 출시되는 WWE 2K19의 새로운 앙드레 더 자이언트 모델링을 공개함. 선수들의 스캔 방식도 아예 새롭게 바꼈다고 하는데 전작까지 현역 선수들은 2K 스튜디오에 직접 초청해서 스캔하고 레전드들은 대부분이 고인이라 어쩔수없이 몇몇은 스캔없이 자체적으로 모델링을 만들었던 반면 이번작에서는 WWE 네트워크에서 직접 제공하는 사진과 영상으로 캡쳐해서 모델링을 만들것이라고 함. 그 첫번째가 이번 HBO에서 만든 다큐의 주인공인 앙드레 더 자이언트고 다음주에는 빅 존 스터드를 공개할거고 그 다음부터는 순서대로 로디 파이퍼, 제시 벤츄라, 정크 야드 도그를 공개할것이라고 하네.

- 그 HBO 다큐 홍보하려고 쇼케이스 모드가 부활할거라고 한다. 주인공은 당연히 앙드레 더 자이언트 그리고 이번 레매 시즌때 복귀한다 안한다 말많았던 헐읍읍 영감님이라는데

WWE는 이번 쇼케이스 모드를 통해 헐크호건이 완전히 거부감없이 복귀하길 희망한다고 한다.

- 전작 유니버스 모드에서 쇼를 운영할때 노 홀즈 바드 매치같은 다양한 기믹 매치는 부킹이 안됬었는데 이번 작에서는 설정을 통해 아예 쇼 자체를 익스트림(Extreme)하게 할수있도록 바꿨다고 함. 그 외에도 기본 설정으로 되있던 단장이나 회장을 설정을 통해 마음대로 바꿀수 있다고함

- 오픈 챌린지 매치가 추가된다고 하네. 물론 이건 유니버스 모드를 돌릴때 한정으로.

- 익명으로 밝힌 제작자는 회의를 통해 CM펑크와 크리스 벤와의 얼굴을 CAW 파츠에 넣자는 의견도 나왔었다고..미친놈들ㅋㅋㅋㅋㅋㅋㅋㅋ

+ 추가

WWE는 게임마저도 모두가 즐길수있는 게임을 만들고싶어하기때문에 이번작부터 출혈 시스템과 머리에 체어샷이 삭제될 가능성이 크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