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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4년 전 스맥다운에서 펼쳐진 한 세그먼트.JPG

ㅇㅇ(14.48) 2018.04.24 00:22:40
조회 4737 추천 91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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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웨이아웃을 앞둔 스맥다운.



이 날의 주인공은, 지난 주 스맥다운에서 챔피언 브록 레스너에 맞설 상대로 결정된 에디 게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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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에디 게레로의 소감을 들어보려고 하는 마이클 콜.




"에디, 우선 축하드립니다. 이제 10일 뒤면, 당신은 노웨이아웃에서 WWE 챔피언 브록 레스너와 겨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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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터져라 에디를 외치는 관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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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반응을 보고 에디 게레로는 감격을 금치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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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잡은 에디 게레로.



"오랄레 어쩌고저쩌고..."



특유의 말투로 발언을 하려고 하던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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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챔피언 브록 레스너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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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의 등장에 긴장한 에디 게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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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마이클 콜은 브록 레스너에게 위협 당해 링에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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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잡은 브록 레스너의 첫마디.



"축하하네, 에디 게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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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능청스럽게 한 손을 가슴에 얹고 경례를 하는 에디 게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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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축하한다고! 네가 노웨이아웃에서 이 브록 레스너와 맞붙을 넘버원 컨텐더가 되었다니 말이야."



"지난 주 스맥다운 배틀로얄에서, 에디 넌 모든 스맥다운 슈퍼스타들을 모조리 밖으로 던져버렸지. 빅 쇼, 존 시나, 그리고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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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확실히 하자고 에디. 거기에 브록 레스너는 없었어. 넌 브록 레스너를 링 밖으로 내던지진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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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브록 레스너는 헐크 호건을 무찔렀고, 브록 레스너는 릭 플레어를 무찔렀으며, 브록 레스너는 더 락을 무찌르고 WWE 타이틀을 차지했지. 브록 레스너는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커트 앵글을 무찌르고 WWE 타이틀을 차지했지."




"알겠나, 에디? 난 그동안 내가 앞으로 가는 동안 만났던 그 누구도 두려워 한 적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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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빌 골드버그 역시도 두려워 하지 않아! 스티브 오스틴이 노웨이 아웃 맨 앞의 입장권을 골드버그에게 주었더군. 어디 올테면 와보라고 해!"



"그래, 브록 레스너는 골드버그에게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고! 내가 에디 게레로를 때려부수는 모습을 보는 첫 관객이 부디 골드버그 였으면 좋겠군. 브록 레스너는 골드버그를 두려워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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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론, 나는 에디 게레로 역시도 두려워 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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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웃음을 짓는 에디 게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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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레, 오랄레! 그 이력서 말이지, 홈즈(에디 말버릇)!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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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호건, 커트 앵글, 더락, 언더테이커, 빅 쇼였던가? 빌어먹을, bro! 그거 존나 쩌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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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게 개쩌는 이력서가 나에게 있다면야, 솔직히 나도 에디 게레로 따위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을거야."


"브록, 난 그렇게 개쩌는 이력서는 가지고 있지 않아. 다만, 내가 가지고 있는게 단 하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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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말을 멈춘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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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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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에디를 외치는 관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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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 웃는 에디 게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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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보라고 홈즈. 내가 가진 유일한 한가지가 있다면, 나의 인생에서 내 앞에는 그런 장애물들이 늘 있었다는거야. 나는 늘 그것들을 극복하며 지나갔지. 하지만 너 같은 사람들에 나에게 했던 말, 그 말 만은 아직 전부 극복하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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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넌 6.7피트의 거한이 아니야. 에디, 넌 300파운드의 거구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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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에디! 이 곳의 악마같은 선수들은 네가 감당하기엔 너무 크고 강해. 너 따위는 결코 그들을 무찌를 수 없다고!"



"...그리고, 이 일을 하게 되면, 아이들과도 멀어져야 한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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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넌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넌 아무것도 아니야,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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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이 되살아난듯, 몸을 부르르 떨면서 움츠려드는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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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상기된 얼굴로 다시 고개를 치켜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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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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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가호로 난 그 악마들을 물리쳤고, 나는 내 눈 앞의 장애들을 극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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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 브록. 내 마음 속에는 항상 너 같은 사람들이 그림처럼 그려져 있어. 그들은 항상, 끊임없이 나에게 소리를 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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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할 수 없어, 에디! 넌 아무것도 이룰 수 없어, 에디!'"


"...브록, 내가 너 같은 사람들을 볼때 그 얼굴에서 볼 수 있는건, 그저 증오로 가득찬 거대한 얼굴 뿐이야. 브록,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그저 내가 지금껏 싸워왔던, 그리고 극복할 또다른 내 앞의 장애물에 불과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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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록 레스너! 넌 노 웨이 아웃에서 에디 게레로와 직면하게 되는게 아니야. 넌 내 안의 모든 전투와 직면하게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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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타오르는 모든 불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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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라티노 히트' 와 직면하게 될 거다!"





에디 게레로의 말이 끝나고, 브록 레스너가 마이크를 다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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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게레로, 네가 말하는 악마같은 자들, 그들의 말이 맞아. '에디 게레로, 넌 아무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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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분하여 브록 레스너를 두들겨 패는 에디 게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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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란 레스너는 황급히 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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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레스너를 보며 미소를 짓는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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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노웨이아웃에서 경기가 성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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