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슈퍼콘에서 뱀파이어 기믹으로 유명한 Gangrel이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임

루세브가 막 레슬링을 하려 2000년도 중반에 불가리아에서 미국으로 넘어왔을때 스승이었다고 함 

"당시 나와 리키쉬는 Knokx Pro out이라는 학교를 운영하고 있었고

어찌 어찌 루세브가 들어오게 되었지. 지금 nxt 스타인 바네사 본도 내가 훈련시켰어"

"루세브는 정말 성공한 케이스 중 하나야"  

"루세브는 프로레슬러가 되기 위해 불가리아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큰' 불가리아 남자였고, 차에서 

자면서까지 단 한번도 수업을 빼먹은 적이 없어"

"생계를 위해 음식 배달, 바에서 바운서, 그리고 택시 운전도 하면서 항상 레슬링 학교에 나왔고 

그는 레슬링 수업을 빼먹지 않을려고 학교 주차장에서 자는 경우도 허다했어 

노력한 사람은 결국 성공한다는 좋은 케이스 였지.

나는 그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서 정말 기뻐, 사실 처음 왔을때는 운동신경이 압도적으로 좋거나 한건 아니었지만

열정과 끈기는 정말 대단했거든"

"내가 그의 인생과 성공의 일부였다는 사실이 정말 영광스러워, 

나는 지금 WWE에 몸담고 있지는 않지만 내 일부가 wwe에 있다는 느낌이랄까

암튼 정말 쩔지"

갓 루세브